요즘 제가 가장 즐겁게 촬영하는 대상은 건물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재미있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건물 촬영에 최적화된 장비라 생각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와 14-30s를 주력 장비로 추가 구입하고 싶었지만
300 대포와 관련된 제품들에 투자하느라 예산이 오버되서..ㅠㅠ
차선책으로 선택한 20n을 마운트하고 종로 일대를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거리의 건물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d850 + 20n 조합으로 약 4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촬영한 소감은..!!??
"장비의 무게와 바디 or 렌즈 손떨방 부재의 아쉬움외 특별히 불편한 부분은 없었다!"입니다.
당분간 가난한 아빠진사는 d850 + 20n 조합으로 취미를 즐기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니콘에서 현재까지 출시된 미러리스 렌즈 중 가장 관심이 가는 14-30s를 꼭 한번은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D850 + AF-S NIKKOR 20mm f/1.8G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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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ㄷㄷㄷㄷㄷ
서울은 멋진 건물들이 많이 있어 재밌을 것 같아요^^
4시간동안 다녀와서 집에오니 목도 아프고 땀을 많이 흘려서 힘들기도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서울보다는 근대시대 건물들이 많은 지방.. 군산등의 촬영이 더 재미있네요~!!
일부로 마젠타를 입히신건가요?
첫사진빼고는 전부다 마젠타가?
ㅎㅎㅎ 제가 사진에 그린끼가 있는걸 싫어해서요~ 아직 d850에 적응중이라.. 제 모니터에서는 그렇게 심하게 보이지는 않는데 상당히 많이 보이시나 보네요.^^;;
첫사진은 적당하고 나머지는 좀 과한거 같아요 색온도 안맞은듯이
제 모니터에서는 괜찮은데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색감이라 생각해주세요!!
종로가 어찌 이렇게 한산하죠...사람 많은곳중에 한곳인데 말입니다.
종로 대로변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전보다는 곳곳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