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군인들에게 박수치는 시민들
마트계산대에서 카드잔액이 부족한 군인에게 대신 물건값을 내주는 시민들
일등석 예우를 해주라며 자신의 일등석 자리를 기꺼이 내어주는 시민
우리나라에도 군장병에게 무료로 제공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대상은 북한의 포격도발 당시에 군복무를 하고 있었던 장병들에게만 국한됩니다
는 여성혐오 논란을 일으켰네요
여군부사관들 의문의 1패
버스기사가 군인에게 버스를 무료로 태워주는것은 여성혐오라는 사회적 의견이 표출
이외에도 우리나라 시민들은 군복무기간이 부족하다, 군가산점의 취지가 납득하기 어렵다 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여성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군인들은 얼마나 큰 혜택을 받고있길래 군복무기간을 늘리고 가산점과같은 혜택이 안받아 마땅할 정도인가 알아봅시다
미국이등병월급 : 177만 2천원 (연봉아님)
어? 24시간 영내대기 하고 있으니 한국 최저시급으로만 잡아도 24 * 5580 (2015년도 최저시급) * 30 = 401만 7천원 아닌가요?
는 헌재가 괜찮다고 하네요 "의무복무 중 의식주 비용 국고에서 지급하고 있어" 가 그 이유였습니다 미군의 의식주 비용은 자비 부담이라 월급줍니까?
그러면 국고에서 의식주비용을 얼마나 많이 주는지 알아봅시다 얼마나 많이 주길래 법정 최저시급을 안주는 건지
김밥한줄 가격씩이나 됬네요 ... 밥한끼에
이렇게 열악한 대우에 희생을 하고온 국민들에게 너무 인식이 나쁜건 아닌지요
윗분들 같은 의견을 가질수도 있는 민주사회이지만 그래도 좀 배우신분들께서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교육인의 의견을 알아봅시다
...
이상은 석사학위의 교육자의 공영방송 강의내용중 실제 발언이었습니다
서울 하나고등학교 장희민 선생님이십니다
장희민 선생님 저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봅시다
한국의 남자들이 이 선생님의 저서를 읽은후에 재기(자살)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개인적으로 황당하고 몰상식한 주장같지만 현실은 그들의 바람대로...
... 실제로 장희민 선생님 지지자의 자살하라는 요구가 현실이 되어있는 상황이고 고인의 조의금 마저도 문제가 있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우도 열악하고 사건사고도 많은 이런 곳인데 가산점 납득이 되지 않는 이유와 군복무기간을 늘려야 된다는 이유는 무엇이며 심지어 남성의 군복무가 세상의 평화를 해친다는 생각을 가진 선생님의 저서를 읽은후에 자살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아 제설작업이 참 고된 작업이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게 재미있었다고 편지보내는 군인들도 있었다는 거군요
그래서 일까요?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이용한 군복무 관련 마케팅은
군복무를 이행하는 남성 = 지루한 남친, 정신 좀 차려야할 대상
3줄요약
1. 한국의 군인예우는 산술적으로 미국의 군인예우의 14분의 1
2. 미국 군인들은 국민들에게 존경의 대상 한국의 경우 멸시의 대상
3. 멸시의 대상인 한국 군인들에게 혜택을 주는것은 군복무 안하는 집단에 대한 혐오
헌재 병신세끼들 지들은 월급 처 받으면서 군생활 했고
월급 받으면서 헌재 앉아 있는 놈들이
법리적 판단은 좃으로 준 세끼들
아
암걸릴거같고 고구마 백개먹은거같아..
5월에 입대합니다..ㅎㅎㅎ.. 가기전부터 암걸려서 죽을것같아요.
알바나 직원 뽑을 때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면 최저시급 안줘도 된다고 헌재에서 인정해준거죠??
3. 멸시의 대상인 한국 군인들에게 혜택을 주는것은 군복무 안하는 집단에 대한 혐오
문맥상 멸시의 대상인 한국 군인들에게 해택을 주지않는것은 군복무 안하는 집단에 의한 군인 혐오
아닌가요?
ㅋㅋㅋㅋ진찌 고속버스 이야기는
들을때마다ㅜ존나 빡치네
위의 미국 같은 대우면 군인 하고싶다는 사람도 많겠네요 저도 순간 우와 자기가 군인이라는거에 자부심 엄청 느끼겟다 생각했거든요
한국은 그냥 휴전 상태인데... 군인을 저렇게 차별하는건 진짜 미친거 같습니다
전쟁 다시 터져서 미사일이 여기저기서 날라오면 그떄가서 벌벌 떨면서 군인들한테 기도하려나요
군인들 덕분에 지네가 발 편하거 뻗고 잠 잘 자는지 모르나 봅니다 썩을것들...
170만원(연봉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이걸 굳이 연봉아니라고 왜 써놧지? 싶었는데
내 이등병때 연봉보다 높앜ㅋㅋㅋㅋ
와 꽤 과거자료까지 콜렉션으로보니까 더블로 빡오르네요
한국의 군인혐오는 군부쿠데타가 한 몫 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러면서 국민들 사이에 '집 지키는 개가 머리에 올라 앉으려 든다.' 는 인식이 생긴거겠죠.
확실히 상명하복식 군대문화는 명백한 적폐라고 생각하고요. 문제는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세대 교체에 비해서)발전이 너무 빨랐던 탓인지 군부독재시절의 군대와 현재의 '나름'민주군대의 인식을 똑같이 한게 문제가 된거죠.
이번에 제대로 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크게 터질 일입니다. 완전히 사회적 합의를 보고 넘어가야 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따위것들도 사람이라고 지키러 내 젊음 바치러 가야한다니...
암이 암에 걸려 죽어 암이 낫겠다
그러므로 모병제가 답
제대로 페이하려면 징병제가 아니고 모병제로 바꿔야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솔직한 생각으로는 통일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은 모병제 택도 없어요.
페이문제 재쳐두고 군인들 시급개선은 꼭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심리치료/음식/병영/눈치우기/병영 공사)
에휴..........
이딴 취급인데 전쟁나면 성심성의껏 국민을 지켜주고 싶을까? 라는 생각은 절대 안하나봄 ㄷㄷㄷ
욕 좀 해도 되나요.. X같은 페미니즘
본문에 없지만 군인들이 휴가때 사고치면 안된다는거 알고 고딩들이 시비걸어서 집단 폭행한 사례도 있구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에 앉았다고 욕먹은 사례도 있고 군부대주변의 악명높은 물가도 있죠. 그리고 제대로 된 월급을 안주더라도 최소한 돈은 더 안들게해야하는데 진짜사나이보니까 아니 세탁기를 500원주고 쓰게 하더라구요. 왜 빨래하는데 돈을 써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해군은 px도 민간업체로 넘겨서 편의점이 운영되는데 비싸다고 들었구요.
애들 데려가서 그 고생시키면 돈은 안줘도 고마워하거나 자부심이라도 느끼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저 정말 죄송한데요..
취미 관련된 여초 갤러리를 하나 보는데 거기 매갈 애들도 이런식으로 자료를 모아서 올려놓거든요
한국 남자들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기사들과 통계 같은걸 갖고 와요. 상반되는 해외 자료도 교묘하게 첨부 하고요...
그런 글은 보지 않고 스킵하는데.. 저 이 글에서 그 글에서 느낀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공감 많이 받을 것 아는데요. 요즘 오유 분위기가 제가 느끼기에 정말 이상합니다....
신고 주시려면 신고 주세요......
아 ㅅㅂ 군대 않 갔다온 놈만 대통령도 되고 권한도 되고 뽑아주는 세상 군대 갔다온 놈은 병딱되는 세상 ㅠㅠ
누가 그러던데 한국 군인은 목숨걸고 싸우는게 아니지 않냐고
장비랑 돈이나 좀 현실적으로 지급하면서 그딴소리해라 싀바
까놓고 말해서 군인보길 집지키는 개 취급을 하니 반발하고 일어나는것임.
새누리나 자칭 보수당이 그동안 표받고 먹고살던게 그나마 대놓고 저런 취급을 덜해서임.
스타벅스 여혐 논란(?)..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스벅 불매운동하겠다며 빼액거렸었죠..... (+여군도 이벤트 대상이였다는게 함정ㅋㅋ)
진짜 소수의 빼액이었는데 논란을 키우려는 기레기들이 한 몫 했었구요.
뭐 어쨌든 스타벅스에서는 이를 가볍게 무시했고,
실제로도 매출에 1도 영향을 못 줬다고 합니다. :D
이런거 보면 울컥..
진짜 군인들이야 말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존재건만...
자기가 원해서 간것도 아닌데 이딴 대접이라니...
인터넷에서만 돌아다니는 정보를 믿을 수 없어서 그런데 확실히 미국 전체의 분위기가 저런가요?
미군들이랑 얘기해본 경험으론 미국 군대 들어가기 엄청 쉽고, 그러다보니 돈필요한데 마땅히 직업 가질 만한 게 없는 애들이 많이 자원한다 들었는데. 그러다보니 교육수준 낮거나 개념없는 애들도 많이 포함되고.. 주한미군들 병신짓 많이하는 것도 아마 그런 이유겠죠. 미국인들도 미군들 병신짓 많이 한다고 싫어하더만..
저런건 전쟁에서 살아 돌아왔거나 핵소 고지 주인공급 활약을 보여준 군인에 '한정된' 존경심이지 않을까 추측해봄. 모든 군인은... 에이
야 동생들아 입대하지마!
우리가 2년 노예 생활하고 바라는거 없었다 그냥 군인은 지하철이든 버스에서든 눈에 띄이지 않던 존재 그냥 제 갈길 알아서 가는 존재
그것만으로 그냥 우리 부모를 위해서 사는것 그 이유 하나 였는데
뭐? "군바리 땀내 쩔어!" "군바리 냄세나!" "군인이 뭔데 자리에 앉는데?"
우리가 이딴 소리 듣고 국가 의무 충성 이딴소리 듣고 살것 같으면 가지마 신밧드 18발권!
"현역 입영대상자 입니다" 라는 사진보고 또 "내일 입대합니다" 라는 게시물에 고생하고 안전히 다녀오세요
혹은 개그로 웃어 넘기는게 진짜 웃어 넘겨 주는것도 진짜 웃겨서 쓴거 같은가?
다 그렇다고 하는것도 도가 지나치잔아 !! 몇일동안 오유에서 군대이야기 계속 게시글 뜨길레
솔칙히 계속보니깐 슬슬 지겨워서 뭔 상황이 돌아가길레 오징어들이 그럴까 싶어서 군게 가봣더니 이야... 베오베 이렇게 계속오는게
한번이 이해가 되더라... 너희 페미 꼴x 그외 떨거지 (일부 여성 제외) 진짜 너무하다 생각 못하겠지? 그치? 그냥 닭치고 읽어 SSANG!
뭔데 국방의 의무 앞에서 노예생활을 하는데 니들이 처 지R인데! 신고 할거면 신고해라 더 이상 오유에서 군대이야기로 속 뒤집혀 게시글 보기도 싫다!
카투사로 복무해 보신 분들은 압니다.
미군부대 내에 GS라고 하는 미군무원과 KGS라고 하는 한국인 군무원 둘 다 근무하는데
미군무원 분들이나 부대에서 사는 군인가족들은 미군들 뿐만 아니라 카투사들도 엄청 존중해줍니다.
근데 한국인 군무원들은 미군 앞에서는 쩔쩔매고 카투사들이 지들 부하인냥 무시하고 부려먹을 생각만 해요.
참 욕나옵니다.
이러려고 나라 지키려 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저 군타벅스 대상자 였는데 리얼 서러웠음 김정은이 때문에 고생하고 받은 커피 한잔가지고 여혐이니 뭐니 ㅋㅋㅋ
헬...헬....헬........
여혐을 떠나서 미래에 힘들게 낳아 금이야 옥이야 키운 아들이 가는 곳이 그 군대라는걸 왜 모르니...
지금 이순간만이 삶의 전부가 아닌데..
남/녀 차별은 여자로써 살면서 분명히 느끼고 힘들고 억울하고 피해받는 부분이지만 동세대는 같이 그걸 타파해야지 같이 싸우자는건 부조리한 기성세대 관습과 미흡한 정책으로 배불리는 관료의 승리인데..
결국 그렇게 태클거는 군인이 내 애인,내 동생, 내 남편, 내 아이라는 것 좀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남혐, 여혐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부족, 생각 부족한 사람들의 발언이예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