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훈육으로서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사랑의 매)
2.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꿀밤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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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훈육. 체벌 필요하다?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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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요......
정말 사람은 떄리는게 아니에요...
훈육이 필요한 시점이라 여러가지 견해를 듣고 싶어서 글을 남겼습니다. 진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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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는 10살 이후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네요.
7살만되도 자기 주장이 생기니 체벌에는 근본적인 효과가 없다는 데 동의합니다.
이건 물어보실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마다 다 다른데 획일적으로 교육을 할수가 없죠.
아이 둘 키웠는데 큰 애는 때렸고 작은 애는 한 번도 때리지 않았습니다.
둘이 다르니까요.
때렸다고 애가 삐뚤어지거나 안떄렸다고 애가 버릇없거나 하지 않습니다.
때리는게 무조건 잘못이면 예전에 회초리 맞고 큰 사람들 다 잘못됐어야 합니다.
케바케 라고 해도 극단적으로 견해차이가 있어서 자게에 여쭤봤습니다.
상반되는 의견일 경우 극심한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애를 너무 잡아도 문제고 너무 풀어놔도.....혼날 짓을 해도 타이르고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 할줄 알게 교육을 시키는게..... 애들은 그래서 애들이다라는....어른들 말씀 그럼 어른을 낳겠냐는 어머님 말씀이 있어서...
자녀교육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네요..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다를듯.....
부모 입장에서는 필요하다....
애 입장에서는 필요없다.....
1번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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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떄 졸라게 맞아보니 이건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어렸을 때 쫌(?) 맞아봤는데 막상 훈육을 할려니 갈등이 되네요
훈육 차원의 체벌을
제대로 교육 차원에서 아무런 부작용 없이 감정 안 실리게
오로지 교육적 효과만 볼 수 있게
할 수 있는 능력있는 부모 0.1%도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역효과만 가져올 부모는 대부분.
설사 체벌이 필요한 경우라도, 그 체벌을 잘 할 수 있는 교사나 부모 사실상 없어요.
그러니까 하지 말라는 거죠.,
부모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실리죠. 때리다 보면 화도 나고, 분노도 폭발하고...
저도 아이 어렸을 때 때린 적 있습니다. 5살 때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애가 저항할 능력도 없는 약자라서 때린 거였어요. 그
게 제일 쉬운 방법이니까.
때리고 나서는 불가피하게 체벌로 교육했다.. ja위하고요.
다 큰 지금은 때리고 싶어도 못 때립니다. 아들이 더 크거든요.
부끄럽지만 그 이유 외에는 못 찾겠어요.
효과요? 매 맺은 기억만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때려서 사람 됐다면 님도 사람 한번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맞는건 어렸을때만 가능한가요?
님도 실수 하면 맞아야죠.
훈육과 체벌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여러 견해를 듣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
때렸다거나 때릴거라는 건 아닙니다;;
때리는 사람은 아끼는 마음으로 사랑의 매라 하지만
맞는 사람은 반대의 경우로 때리는 사람의 사랑이 전해 질까요?
사랑이 전해 졌다면 맞아야죠.
님은 맞을때 때리는 사람의 사랑이 전해지던가요?
사랑의 매를 든다는것은 이미 님의 감정이 컨트롤이 안된다는건데
말로 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뭔가 더 자극적인게 필요하다.
내 감정의 수치만큼 때리는 수도 증가한다.
어느 누구든 가장이 된다고 해서 훈육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으니
님도 전문 상담사와 상담 한번 받아 보시는게 어떨지
훈육 방법으로 고민 하시는것 보니 전문사와 상담 받으셔서 결정에 도움 받으시는게
나으실듯요.
질문 하나 했다가 님도 맞아라?? 웃고 갑니다~~~~
정말 1차원적인 답변에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폭력은 폭력일뿐
훈육과는 별개라 생각합니다
그 부모가 아는게 거기까지인거죠...
쉽고 익숙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니까요
체벌은 안된다는 의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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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이 필요하다는 유일한 댓글이네요.
사람은 가축이 아니에요.
때려야만 아이가 말을 듣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라 폭력으로 억압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부모가 현명하지 못 한 거에요.
본인이 아이를 때리지 않고도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으려고 노력할 생각을 먼저 하세요.
대부분 폭력은 용인해서 안된다고 보시네요.
그 전에 부모님의 성향을 파악한 후에 각자 자녀에 대하여 체벌을 판단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열린결말이네요. 부모의 성향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때리는것은 절대안된다고 봅니다
from SLRoid
체벌이 필요없다생각하면
말로 확실히 혼내야죠
뭘잘못했는지 왜 이러면 안되는건지
오냐오냐하거나
정말잘못한일을 가볍게 넘기거나 얼렁뚱땅하는게 더큰문제 아닐까요?
참고로 전 개패듯 맞고자랏고
어느정도 체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때 선생들한테
맞았던가 생각하면 지금도 피꺼솟
그새끼들 다 감빵에 쳐 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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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부모님한테 겁내 많이 맞고 자랐는데요.. 이게 안좋은 작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체벌이 아예 없어지는것에 대해서도 별로 동의하진 못하겠구요.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많이 맞고 자랐지만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성제 정도로 효과? 조절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때린다고 크게 잘못되거나 삐뚤어지거나 하진 않을 수 있죠. 근데 모든 교육학자나 심리학자 정신상담가 정신과전문의 등등 누구도 때리지 말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주장 논문 저서 실험과 쌓인 통계자료 등등 모든게 폭력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
그저 나는 맞고 자랐지만 잘컸다는 주장들을 보면 자게는 어쩔수가 없어뵈네요
적당히 손바닥 체벌정도는 가능하다 생각
규격맞춘(?)회초리로만...
체벌을 어떡해 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최대한 감정적이지 않게 하되 짧고 굵게 끝내는게
좋을듯 하네요
종아리 회초리 정도선 까지는 필요시 훈육의로
괜잖다고 생각합니다
단 감정이 들어가거나 강도가 쎄다면 폭력이 되겠죠
말로만 해서 잘들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마는 듣지 않을때에는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
어린아이는 주변의 영향이 크죠. 특히 부모의 영향은 절대적이라 부모가 잘하는것 못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보고 배우기 때문에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를 보면 답이 나오죠. 매를 들기 이전에 부모본인들에겐 문제가 없나 먼저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할거 같네요.
딸 셋 키우고있습니다....큰애는 고등학생.~ ~
막내는 5학년.....
딸아이는 꽃으로라도 때리지말라는말.....
회초리로 손바닥 체벌하는건 초등 저학년때까지만인것같습니다
3살에서 5살에서만이 체벌은 효과가 있습니다.
3살 이전에 맞는 매는 무의식의 기저로 내려가 아이에게 상처로 남게되고
5살 이후에 맞는 매는 훈육이 아니라 오히려 반앙심만 키우게 됩니다.
체벌을 할 때도 몇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절대 직접 손을 대면 안됩니다. 감정이 전달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회초리나 항상 일정한 도구가 있어야 합니다.
매를 대는 잘못의 유형이 확실해야 합니다. 가령 거짓말, 도둑질 등 도덕 규범에 어긋날 경우는 체벌이 가능하지만
숙제를 안했다든지 밥을 먹지 않는다든지 등 습관에 대한 것은 체벌을 하면 안됩니다.
체벌을 할 때는 감정을 자제하시고 정확인 이유를 설명하시고 일정한 체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항상 정해놓은 규칙이 있어야지 규칙에 어긋나면 체벌은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잘못한 성인들도 벌금이나 감방에 집어넣지 때리는 건 위법인데,
하물며 미성년자를 때리는 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부모의 폭력에 반항하는 아이는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부모의 폭력에 순종하고 말을 듣는 아이들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참담합니다.
그 폭력의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고 쌓여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향하겠죠.
더 참담하게는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거나...
채벌은 당연필요
그대신 채벌후 약발라 주고 무엇이 잘못된건 훈육해야함
우리나라에도 폭력이 아닌 훌륭한 훈육 방식이 존재했었는데요
바로 서당식교육입니다.
식사예절 교육시 찰싹
공부를 게을해도 찰싹
맞고나서도 훌쩍거리면서조 바로 행동교정이 되는 정도가
훈육의 강도일것입니다.
만약,
일체의 훈육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난다면요?
교육학에선 얘기합니다.
.
.
그 또한 크나큰 죄악이며 아이에게 행하는 가장 끔찍한 일중 하나라고.
전 어릴때 오락실 가고 공부 안해서 종아리 때이면서 우시던 어머님이 아직도 생각이남 그 이후 정신
차렸죠 그때일이 기억이 남 어머님의 눈물이
교사를 하면서 느끼는 입장을 말씀드려봅니다
때려야 아이들이 말을 듣는다는건 당연한겁니다
왜냐.. 맞으면 아프고 무서우니까..
여러 교사들과 부모들을 대하면서 드는 생각은
어릴 때 맞으며 큰 사람들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는 입장이 크고
전혀 맞지 않고 훈육을 받아온 사람들은 어찌 때리느냐 라는 입장이 큽니다
때린다고 말 잘 듣고 안 때린다고 말 안 듣는건 아이들마다 다릅니다
전 어릴 때 부모님께 손바닥과 회초리 정도를 맞고 자랐지만
아이들은 때려서 말을 듣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반응해주고 호응해주면
아이들도 거기에 따라온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훈육은 이렇게 저렇게 해라라는 정답이 없습니다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을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어렵지요 말처럼 쉬운게 아니지요
아이들의 훈육은 책에서 나온대로만 하지 마시고
아이들과 직접 맞딱뜨려서 하나씩 하나씩 파헤쳐가시길 바래요
케바케 입니다
말로 해서 알아듣는 아이도 있고
말 해도 안 듣는 애들도 있고
오죽하면 성인도 말 안 들어서
집행유예 등 문제 일으키니 교도소를 보내겠어요
다스리는 방법 중 하지하의 방법이네요
뒤돌아 보세요~~^^
부모님께서 애지중지 자식으로만 님을 키우셨는지?
아니면 가끔은 체벌도 있었는지?
그리고 그렇게 교육이나 체벌을 받아온 님은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원만하게 살아가고 있으신가를?
그동안 경험을 하셨다면 결론을 내리실 때가 된 것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체벌은 이런것이 될수 있겠구나~~^^
교육적 체벌과 폭력은 구분해야합니다. 영국에서도 가정내 체벌금지를 해제하려고하며 미국은 허용된 주가 더 많습니다. 성경 잠언에서는 체벌은 교훈을 마음에 세기는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체벌 반대합니다.
제발 집에서 아이들 기본적인 인성 교육좀 했으면 합니가.
요즘 아이들 보면 무섭 습니다.
이야 왜 밖에서 보는 남의 집 애들 버르장머리가 그 모양인지 이제 이해 되네.
폭력의정당화 =사랑의매..ㅋㅋ
체벌이 없다면 애를 망칩니다.
문제는 사랑의 체벌이 아니라 부모의 감정이 들어가서 애한테 화풀이를 하면 학대가 되고, 오히려 폭력적인 아이로 클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아이에게 체벌보다는 먼저 말로 이해시키고 사랑으로 타일러야 합니다. 하지만 그 말을 안듣는다면 사랑의매는 반드시 필요한것입니다.
애가 칼이나 총을 가지고 노는데, 말로 해서 안들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따끔하게 때려서라도 못하게 하는것이 오히려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의무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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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교때 학생부에서 50대씩 엉덩이에 피맺히도록 맞은적도 있는데 절대 때려서 교육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적절하게 말로 타이르고 안된면 간단한 얼차려 정도는 괜찮다고 보내요
미국 영국 프랑스도 애들 잘 때리던데유 ㄷㄷㄷ
애들이 내 마음대로 안되듯.
체벌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정답이 없다는걸 아실테니 부디 행운을 빕니다.
저도 훈육에 있어서 체벌을 반대합니다. (물론 조카들 때린적 있긴합니다.)
때리면 잠시일뿐 아이가 그걸 피하려고만 하게되고 나중엔 거짓말을 하게되더군요.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것 같습니다.
키우는 입장에서 여러가지로 답답하고 속터질 때가 많지만 더 좋은 방법이 분명 있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이게 잘못된 행동이다라는걸
나이들고 직접 느껴야 그 행동을 안하게 되는거겠지만
제 경우는 어릴때 못된 습관이나 잘못된 습관은
일단은 어머님의 사랑의 매로 하여금
중단되게 되긴 되더군요
물론 그 이후로 그 행동이 잘못된거라는걸 더 느낌으로써
일절 안하긴 하지만
너의 그 행동은
뚜드리 맞을만큼 큰 잘못이다 라는걸
알려주는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폭력 남발이 아닌
필요에 의한 체벌은
따끔할 필요가 있다고 보죠
좀 더 추가하자면 가정폭력(부모의 이유없는 사적인 감정 제어되지 않는 무분별한 폭력)에 의해 삐뚤어진
자식들은 봤어도
이유가 있고 명분이 있고 그걸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시키면서 필요에 의해 잘못한 만큼의 체벌을 감행한 부모밑에 자식이 삐뚤어졌다는 얘기는 못들어봤네요
아내와 원칙을 정해놓고 아이들을 키우고는 있지만
애 키우는데 정답없습니다.
자유롭게 해주면 한도끝도 없고, 좀 엄하게 하면 기죽이는 것 같고,,!
특히 친구가 생기면서 친구들의 영향도 많이 받는 것 같네요.
5살부턴 손들게합니다.
3-4살땐 두손잡고 움직이지못하게 합니다
체벌은 일단 부모들이 자신을 컨트롤 할수 있을때 해야한다고 봅니다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몇번에 체벌없는 훈육을 한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정해진 체벌은 좋다고 봅니다
부모를 책으로 배울수 있나요?
안되잖아요.
필요하면 매를 드는거고 ,그거 없이 잘 따르고 뉘우치면 말로 하는거겠죠.
저 역시 큰놈은 때렸고 ,작은 애는 손안댔습니다.
때리고 나면 때린부모 가슴은 찢어지게 아픕니다.
자게에 글 올리면 뭐가 그리 극단적인 글이 많이도 달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