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끌어 들일 필요없이 주변 남성분들부터 인식이 바뀌어야합니다

국가가 앞장서서 개돼지 미만 취급을 하니 자괴감이 들어서 그런거죠.
그리고 이제는 절반에 가까운 국민도 같은 취급...

승부욕에서 나오는 오기일 뿐입니다
방금전까지 내가 제일 힘들었다고 으시대던 애들이
꿀빤걸로 화제가 바뀌는 순간 내가 제일 꿀빨았다고 우기는 화제가 군대 얘기고
본인이  A급이었다고 자부하던 애들이 화제가 바뀌는 순간
내가 제일 큰 사고 쳤다고 썰 푸는게 군대 얘깁니다

남성여성의 대립이 아닌 현행정부와 군을 바꿔야 합니다
여성을 비난하고 비판한다고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군대 처우문제 개선문제 부정 부페 군 제대후 개선문제등 전부 행정부와 연관된문제이며 행정부를 압박해애서 국회를 통해 법을 바꿔야 하는 문제들 입니다
분노의대상은 적페 세력과 행정부와 국회 입니다 여성이 아님니다

남의 군생활이 빠르다는게 잘못되었다고 하시는건 좀 잘못된 예시라고 생각되지만 큰 맥락에서는 동감합니다.

보상심리입니다
전역하면 알아주지도 않고 예비군 민방위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또 가야합니다
여성징집제는 몰라도 여자도 국방의 의무는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단체든 뭐든 힘든거 비꼬지 말고 알아주기만 해도 이 지경까지 왔겠습니까?

군대자랑은 결국 노예배틀이죠.
내가 부잣집 노비였네. 나는 가난한 선비의 노비였네. 하면서 자랑하는 꼴이랑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