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을 무서워(?)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슬기로운의사생활에 나오는 의사가 없다는게 이유라면이유입니다.
즉 왜 환자와 의사의 관계가 아닌 갑과 을의 관계로 느껴지게 되는지....
다행인것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그리고 젋은의사분중에 특히 외과의사분들중 좋은분들을
최근들어서 많이 만나봐서그런지 차츰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刹那(찰나)2020/05/16 09:21
않지는 않아도 있어요.아이 정말 좋아하는 소아과 할아버지 의사샘 계셨.......가식이 아니고 정말 눈에서 꿀떨어지던 분
간호학2020/05/16 09:23
외래같은경우는 그 많은 환자를 봐야하니 어쩔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외과들의 경우는 케바케 입니다. 수술후 설명 하거나 안하거나 교수 선택이라
F=MAE=MC22020/05/16 09:24
코로나 땜 한가한지 요새 의사들 설명이 좀 친절하고 길어짐
대기 환자가 없어서... 현실이 그들을 만드는것 같음.. 첨부터 그런 사람들은 아닌데...
그런 의사들을 본 기억이 없음...ㄷㄷㄷㄷ
친절한 의사도 많음
불친절한곳은 안가면 되요 ㄷ ㄷ
현실은 죄다 천명태
박리다매 하는 애들에게 뭘 바라십니까 ㅎㅎㅎ
있더라구요
저희 애들 다니는 소아과 원장님
너무 착하시고 좋아요
전문직과 서비스직은 다르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가 병원을 무서워(?)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슬기로운의사생활에 나오는 의사가 없다는게 이유라면이유입니다.
즉 왜 환자와 의사의 관계가 아닌 갑과 을의 관계로 느껴지게 되는지....
다행인것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그리고 젋은의사분중에 특히 외과의사분들중 좋은분들을
최근들어서 많이 만나봐서그런지 차츰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않지는 않아도 있어요.아이 정말 좋아하는 소아과 할아버지 의사샘 계셨.......가식이 아니고 정말 눈에서 꿀떨어지던 분
외래같은경우는 그 많은 환자를 봐야하니 어쩔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외과들의 경우는 케바케 입니다. 수술후 설명 하거나 안하거나 교수 선택이라
코로나 땜 한가한지 요새 의사들 설명이 좀 친절하고 길어짐
대기 환자가 없어서... 현실이 그들을 만드는것 같음.. 첨부터 그런 사람들은 아닌데...
반대로임. 환자를 경계하고 더 빨리 내보내려함.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로 한달만 일해보면 98프로는 얼굴에 웃음기 사라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