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의 채권자는 은행이지만
정치인의 채권자는 그를 지원한 측근세력입니다.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권력을 가진 자리에 오르면
그간 진 빚을 채권자에게 상환해야 합니다.
정치적 채권자들은 그들의 채무자로 부터 임기 내내 투자금과 수익금을 최대한 회수하려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누가 권력자가 되건간에 종국에는 부패가 드러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정치집단 자체가 적폐세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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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도 정치인도 다 부채를 안고 커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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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오글...
오글오글X4860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