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이 1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임 감독은 문 전 대표 캠프를 통해 "좌절도 해보고 어려움을 극복해온 사람으로서 문 후보의 삶에 공감을 느꼈다"며 "진정한 인재를 알아보는 나라, 노력이 인정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잘 준비된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댓글
백두대한2017/03/17 22:41
진심으로 우러 나오는 공개지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주화의 길 인권변호사로서 약자를 배려하는 삶 미담이 넘치는 분 역시 대통령감입니다.
하늘위의바다2017/03/17 22:54
앞쪽만 보다 말아서 최재성 전의원 지지하시는줄. 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정치인이 바지사장님이래요.
진심으로 우러 나오는 공개지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주화의 길 인권변호사로서 약자를 배려하는 삶 미담이 넘치는 분 역시 대통령감입니다.
앞쪽만 보다 말아서 최재성 전의원 지지하시는줄. 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정치인이 바지사장님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