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회가 개원하면 과연 민주당이 언론 신경쓰고, 미통당하고 답답하게 협치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이번 민주당 당선자 대다수를 보면
그간 각자 분야에서 불합리한 법, 정치 때문에 한이 맺힌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과거 정치인들처럼 특정 정치세력이나 단체에 지원받은것도 아니라서 부채의식도 없어요.
지금 민주당이 '일하는 국회 만들겠다.'라고 계속 썰푸는게 간단한 얘기 아닙니다.
20대에 통과못한 각종법안들 다 대기중입니다.
새로 만드는 거 아니예요.
그거하나 통과시킬려고 국회 입성한 사람들입니다.
정치적 셈법으로 유보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언론이 난리쳐봐야 가짜뉴스 방지법 통과 될거고
검찰이 까불어봐야 결국 권한들 다 찢어놓을 겁니다.
아직도 자기들이 뭔가 할 수 있는 놈들이라고 착각하네요.
아직 20대 국회가 안끝나서 그런가봅니다.
윤미향 의원이 그만 둘까요? 절대아닙니다.
입장바꿔서 평생목표로 하던 일을 이제 할수있는 순간이 왔는데
포기하겠습니까?
민주당 의원들에게 필요한 마인드는 하나입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김영삼-
끝까지 가야죠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YS
지금껏 못한 수많은 법안들 만들고
미비했던 것들은 보완하고....
할일이 태산처럼 많습니다
21대 국회를 기대하는 이유죠~!
21대가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보수라 불리는 매국세력에게 등 돌립니다.
이번 기회 확실히 잡으셔야 합니다. 민주당 내부에도 분명히 밀정은 있을겁니다.
소수를 안고가려 하지말고 버릴 패는 과감히 버리고 큰 목적만 바라보고 갑시다!
종교, 언론, 사법, 검찰 등등 개혁에 실패하면 모조리 저들에게 먹힙니다.
180석에 대통령 지지율 70% ... 이런 기회 못 살리면 답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