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이분 이렇게 화날 정도면
안희정옆에 박영선, 이종걸, 염동연 붙어 있음. 또...누구더라..한명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암튼 안희정식 뜬구름 잡는 얘기에 질려 버렸음
그리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말들. 내로 남불, 선의의 편향성에 실소가 남.
당원들 무시하면서 정당 정치하겠다는 거짓말
오직당신뿐2017/03/17 16:52
제 귀를 의심했어요
몇번이나 물어보더군요 혁신이 뭐였냐고..
문재인 완전 황당해하고
자기는 그렇게 서운하다고 그래놓고 민주당 지지자라면 다 아는 사실을 그렇게 호도해요?
기가 찹니다 ㅋㅋㅋㅋ
특검특급칭찬해2017/03/17 16:57
자꾸 저렇게 나가면 ㅇㅎㅈ 자기 무덤파는 식으로, ㅇㅎㅈ 스스로 한테도 안 좋을 듯...
STABBER2017/03/17 16:58
닝길 선의를 봐라 임마
뽀르뚜가2017/03/17 16:58
미소 지으면서 그러니까 정말 썰고 싶음.
하리852017/03/17 16:59
기자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 다해주시네요.
완전 멋짐!
움마야2017/03/17 17:01
민주당판 홍준표를 보는것 같네요...
니글니글하게...웃으며...개소리하는...
헤롤드버드2017/03/17 17:01
정말 욕나오지만 너무 심한 욕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는데 ㅜㅜ
썰어버리겠다니 너무 심한거 같아여
달님을 위해서라도 1등의 여유를 보여줬으면 좋겠음
꼬마기관차2017/03/17 17:05
이 안희정 어디 가고 네거티브 대마왕이 되서 돌아 욌나요?
-----------------------------------------------------
안희정 "안철수의 탈당은 잘못"
2015-12-25 15:26:32
안희정 충남지사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이 잘못된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불만이 있으면)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위원회를 소집해서 얘기를 했어야 한다”며 안 의원을 질타했다.
안희정 지사는 25일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전당대회를 통해 대표를 뽑았으면, 이견이 있어도 대표와 대화해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그래도 결론이 안 나면 그때는 지도체제를 존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지사는 비주류가 계속 문재인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데 대해서도 “당원은 당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전당대회에서 뽑힌 대표라면 따라줘야 한다. 그러자고 전당대회를 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박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대통령으로 존중은 해야 한다. 대선을 다시 치르자고 할 수는 없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한길 의원 등 비주류가 문 대표가 사퇴 안하면 탈당해 신당을 만들겠다고 압박하는 데 대해서도 “야당은 김대중노무현 지지층과 청년세대를 흡수해 발전해야 한다. 탈당신당은 도움이 안 된다. 단결해야 한다"면서 "견해는 어차피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대화로 이견을 좁히려 노력하되 결론이 안 나면 다수결에 승복하는 게 민주주의다. 국가로 치면 선거 때 민심, 당은 전당대회다. 이를 뛰어넘을 권위 있는 의사결정구조는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안철수 이념 차이가 워낙 크니 갈라서는 게 맞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나는 두 사람 간에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중도니 진보니 하는 구분은 호사가들의 얘기일 뿐이다. 내가 볼 때는 둘이 별 차이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안철수 신당이 국회에 입성해 다당제가 정착돼야 정치가 합리화될 것이란 주장에 대해서도 “다당제가 되려면 결선투표제나 중선거구제로 가야 한다”고 힐난했다.
그는 자신의 차기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지금 당에는 문 대표도, 박원순 서울시장도 있고 비록 탈당했지만 안 의원도 있다. 정치는 축구와 비슷하다. 나보다 포지션 좋은 곳에 우리 편이 있으면 그가 슛할 수 있도록 공을 패스해주는 것이 정치다. 다만 살다 보면 자기가 슛하지 않으면 안 되는 포지션에 가 있을 때가 있다. 그때는 (내가) 슛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27293
명랑뚝심2017/03/17 17:09
안희정을 너무나 믿고 지지하던 저도 오늘은 육성으로 욕이 터져나오더군요.
그가 최고위원이던 시절 정당의 투명성 이라던지 당원중심 정당으로의 개혁을 외치던 동영상을 본 터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가증스런 질문을
해대는 모습에 치가 떨렸습니다.
이제 그는 정당정치인을 자처하며 타인은 물론 스스로도 속이는 고단수의 사기꾼으로 제게 각인되었습니다.
하~ 할말은 많지만 대선 전까진 그래도 자제하려던 제 인내심이 오늘은 순간 무너지더군요.
이재명은 하도 저열해서 평가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안희정은 박근혜만큼이나 위험해보입니다.
yolljjang2017/03/17 17:09
집안 알에 관심없던 동생이 상속 받을 때 되니 와서 아니 왜 싸워요... 지난 일 다 잊고 싸우지 맙시다... 결국 지 상속분 챙기려는 것
디차2017/03/17 17:28
만약 박지원 안철수 손학규와 같이 지금도 같은 당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리고 소름이 돋네요 아마 지금도 토론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할겁니다
은빛_날개2017/03/17 17:28
착잡하면서도 이해가 좀 안 되네요.
속으로는 분명히 나중을 생각하고 있을 건데... 그때도 이런 스탠스가 분명히 발목을 잡을 거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이읍읍 역시)
내가 살다살다 안희정처럼 교활한 인간은 처음이다. 대선 시즌이 되면 그 본색이 드러난다더니 안희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재명이야 워낙 눈에 뛰게 조갈증을 보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안희정은 진짜 정치기술자로서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노짱의 사위가 안희정깔때만 해도 몰랐는데 이제 본색이 드러남
나도 아는 걸 안희정이 모를리가 없고 점점 비열해진다. 정 떨어지게.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27293
안희정, 안철수 탈당은 달못 ㅡ 요기사랑 물려봐야 더 잘 깔수있습니다
이야...이분 이렇게 화날 정도면
안희정옆에 박영선, 이종걸, 염동연 붙어 있음. 또...누구더라..한명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암튼 안희정식 뜬구름 잡는 얘기에 질려 버렸음
그리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말들. 내로 남불, 선의의 편향성에 실소가 남.
당원들 무시하면서 정당 정치하겠다는 거짓말
제 귀를 의심했어요
몇번이나 물어보더군요 혁신이 뭐였냐고..
문재인 완전 황당해하고
자기는 그렇게 서운하다고 그래놓고 민주당 지지자라면 다 아는 사실을 그렇게 호도해요?
기가 찹니다 ㅋㅋㅋㅋ
자꾸 저렇게 나가면 ㅇㅎㅈ 자기 무덤파는 식으로, ㅇㅎㅈ 스스로 한테도 안 좋을 듯...
닝길 선의를 봐라 임마
미소 지으면서 그러니까 정말 썰고 싶음.
기자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 다해주시네요.
완전 멋짐!
민주당판 홍준표를 보는것 같네요...
니글니글하게...웃으며...개소리하는...
정말 욕나오지만 너무 심한 욕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는데 ㅜㅜ
썰어버리겠다니 너무 심한거 같아여
달님을 위해서라도 1등의 여유를 보여줬으면 좋겠음
이 안희정 어디 가고 네거티브 대마왕이 되서 돌아 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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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안철수의 탈당은 잘못"
2015-12-25 15:26:32
안희정 충남지사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이 잘못된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불만이 있으면)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위원회를 소집해서 얘기를 했어야 한다”며 안 의원을 질타했다.
안희정 지사는 25일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전당대회를 통해 대표를 뽑았으면, 이견이 있어도 대표와 대화해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그래도 결론이 안 나면 그때는 지도체제를 존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지사는 비주류가 계속 문재인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데 대해서도 “당원은 당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전당대회에서 뽑힌 대표라면 따라줘야 한다. 그러자고 전당대회를 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박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대통령으로 존중은 해야 한다. 대선을 다시 치르자고 할 수는 없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한길 의원 등 비주류가 문 대표가 사퇴 안하면 탈당해 신당을 만들겠다고 압박하는 데 대해서도 “야당은 김대중노무현 지지층과 청년세대를 흡수해 발전해야 한다. 탈당신당은 도움이 안 된다. 단결해야 한다"면서 "견해는 어차피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대화로 이견을 좁히려 노력하되 결론이 안 나면 다수결에 승복하는 게 민주주의다. 국가로 치면 선거 때 민심, 당은 전당대회다. 이를 뛰어넘을 권위 있는 의사결정구조는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안철수 이념 차이가 워낙 크니 갈라서는 게 맞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나는 두 사람 간에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중도니 진보니 하는 구분은 호사가들의 얘기일 뿐이다. 내가 볼 때는 둘이 별 차이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안철수 신당이 국회에 입성해 다당제가 정착돼야 정치가 합리화될 것이란 주장에 대해서도 “다당제가 되려면 결선투표제나 중선거구제로 가야 한다”고 힐난했다.
그는 자신의 차기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지금 당에는 문 대표도, 박원순 서울시장도 있고 비록 탈당했지만 안 의원도 있다. 정치는 축구와 비슷하다. 나보다 포지션 좋은 곳에 우리 편이 있으면 그가 슛할 수 있도록 공을 패스해주는 것이 정치다. 다만 살다 보면 자기가 슛하지 않으면 안 되는 포지션에 가 있을 때가 있다. 그때는 (내가) 슛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27293
안희정을 너무나 믿고 지지하던 저도 오늘은 육성으로 욕이 터져나오더군요.
그가 최고위원이던 시절 정당의 투명성 이라던지 당원중심 정당으로의 개혁을 외치던 동영상을 본 터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가증스런 질문을
해대는 모습에 치가 떨렸습니다.
이제 그는 정당정치인을 자처하며 타인은 물론 스스로도 속이는 고단수의 사기꾼으로 제게 각인되었습니다.
하~ 할말은 많지만 대선 전까진 그래도 자제하려던 제 인내심이 오늘은 순간 무너지더군요.
이재명은 하도 저열해서 평가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안희정은 박근혜만큼이나 위험해보입니다.
집안 알에 관심없던 동생이 상속 받을 때 되니 와서 아니 왜 싸워요... 지난 일 다 잊고 싸우지 맙시다... 결국 지 상속분 챙기려는 것
만약 박지원 안철수 손학규와 같이 지금도 같은 당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리고 소름이 돋네요 아마 지금도 토론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할겁니다
착잡하면서도 이해가 좀 안 되네요.
속으로는 분명히 나중을 생각하고 있을 건데... 그때도 이런 스탠스가 분명히 발목을 잡을 거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이읍읍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