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색상은 RGB 세개 채널로 나뉘는데 사람 피부는 R 채널 값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나머지 채널인 B,G를 배경으로 써서 사람을 제외한 배경을 구분하여 알파값을 빼기 쉽도록 만드는 겁니다. 원래는 파랑(B)이 도료도 싸고 빛 반사도 적어서 자주 썼는데 서양인들의 경우 벽안은 눈동자가 푸른 색이기 때문에 녹색(G)을 쓰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벽안인 사람이 없다고 보면 되니 파랑(B)을 주로 쓰고요. 참고로 일반인들이 결과물만 보고서 별것 아닌 작업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조명 설정을 굉장히 세밀하게 해서 색의 명암을 고르게 맞춰야 노이즈나 왜곡 없이 깔끔하게 알파가 빠집니다. 그냥 아무 녹색이나 파랑이면 다 되는 게 아니에요.
샤이닝ㅋㅋㅋㅋ
.
이래서 녹색은 절대 안돼
저런 원색 계열은 잘 안 쓰여서 영상처리하기가 쉬워서
https://namu.wiki/w/크로마%20키
크로마키 ㅋㅋㅋ
ㅋㅋㅋ
크로마키 ㅋㅋㅋ
이래서 녹색은 절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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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이닝 ㅋㅋㅋㅋㅋㅋㅋ
마법사인가...머글들 세계엔 어떤일로...
엌ㅋㅋㅋ 근데 저런거 할때 초록색으로 하는거 이유가 있나요?
다른색은 안돼요?
저런 원색 계열은 잘 안 쓰여서 영상처리하기가 쉬워서
https://namu.wiki/w/크로마%20키
디지털 색상은 RGB 세개 채널로 나뉘는데 사람 피부는 R 채널 값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나머지 채널인 B,G를 배경으로 써서 사람을 제외한 배경을 구분하여 알파값을 빼기 쉽도록 만드는 겁니다. 원래는 파랑(B)이 도료도 싸고 빛 반사도 적어서 자주 썼는데 서양인들의 경우 벽안은 눈동자가 푸른 색이기 때문에 녹색(G)을 쓰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벽안인 사람이 없다고 보면 되니 파랑(B)을 주로 쓰고요. 참고로 일반인들이 결과물만 보고서 별것 아닌 작업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조명 설정을 굉장히 세밀하게 해서 색의 명암을 고르게 맞춰야 노이즈나 왜곡 없이 깔끔하게 알파가 빠집니다. 그냥 아무 녹색이나 파랑이면 다 되는 게 아니에요.
크로마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