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열받네요
뉴스타파 초청기부터 후원해 왔고 나름 자긍심도 갖고있던 일인으로써 실망이 큽니다
쓰레기같은 기사댓글들 보고 반박도 못하는 저의 짧은 지식과 부족한어휘력에 눙물이.......
해지하려고 아무리 둘러봐도 후원하는 방법뿐이 없네요
네이년도 알알려주고
사실 귀찮아서 그냥 넘어갈라했는데 기사 댓글들 보고 닝기리 열받아서 아진짜!!!!!! 어딜가나 손꾸락들 짱나네요
https://cohabe.com/sisa/14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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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38-0977
뉴스타파 전화번호구요.
저도 방금 홈페이지 둘러봐도 후원철회 방법이 없길래 그냥 전화로 해지했습니다.
한번의 일로 해지하지는 마시고
댓글이나 전화로 항의하고 정정해가도록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울컥했지만 자신을 달래는 중
저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 우측상당 [후원안내] 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한 뒤 해지를 했습니다.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아이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은데 유선상으로는 확실하겠죠..
전에 권은희 뉴스보며 종편뉴스 보는거 같더니 새벽에 보고선 기가 막히던걸요.
후원에는 철저히 이용하고 하는짓이 종편볻다 더한짓들을 하다니 놀랍습니다.
뉴스타파는 기다려봐요. 문재인뿐아니라 시리즈로 대선후보 다 깝니다. 문캠대응보고 판단해요
좀 가혹하다 싶을정도로 단호하게 의지를 보여줘야 제2의 한경오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모두까기 인형 아님 권력(or자본)의 개 둘 중 하나인 것 같음
해직언론인이라고 해서 좋게 볼 거 하나도 없어요
특히나 이번에 문재인한테 한 건 합리적인 추론에 근거한 것도 아니고 완전 억지로 끼워맞추기 식이라..
14년 부터 해오던 후원 미련없이 중단했습니다
작년부터 해오던 후원 해지 했습니다... 이메일 보내니까 5분도 안되서 쾌속 답변이 오네요.
계좌통합관리 시스템 검색해서 공인인증으로 로그인 하면 자동이체 해지 쪽에 들어가서 바로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언론의 자유" vs "후원인의 요구"
그러나, 한발짝 뒤에서 떨어져서 보니, 대기업들이 광고를 가지고 지상파방송, 가판신문들에 대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으면 광고비용을 지원해주고, 입맛에 맞지 않으면 광고를 끊는 행태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건 저 뿐일까요.
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후원을 끊고, 기사가 마음에 든다고 후원을 하고.
물론 대기업과 개인의 지원이 어찌 같을 수 있겠냐만은, 입맛에 따라 돈으로 움직이려 하는 것이 왠지 비슷해 보이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난 또.. 해지방법 올리신거로 보았네...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아니 기다리지마세요.
즉각 해지하세요.
전화로 항의하고 메일 보내고 결과 기다리고 그딴 귀찮은 짓을 왜합니까?
우리가 소비자고 국민인데..
해지하면 아주 즉각적이고 강렬하게 의사전달이 가능한데..
설령 나중에 잘해서 다시 보는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기다려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쓰레기같은 한경오시 등등과 마찬가지로 정도에서 벗어난 쓰레기같은 개짓거리하면 주제파악을 시켜줘야합니다.
감히 소비자를...국민을 기만해? 벌레같은 것들이..그럼 망해..이렇게요..
지네가 잘하라고 국민들이 밀어줬던건데..지들이 잘나서 뭐라다 되는냥 양아치짓 하면 깨닫게 해줘야합니다.
너넨 좃도 아닌 벌레라는걸..
대선 끝나고 바로 후원 시작했으니 4년 후원이었습니다.
미련 없이 끊었습니다. 항의도 하지 않았습니다. 항의하면 문빠들은 역시 시끄럽다고 할테니...
기계적 중립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야 할 길은 멀고, 게다가 가시밭길입니다.
내부 총질이라도 막고 싶습니다.
https://mrmweb.hsit.co.kr/Member/MemberLogin.aspx
로그인 후 해지신청하면 됩니다.
저는 일단 해지는 했지만.. 정정보도나 적절한 해명이 나오길 바랍니다.
2014년부터 쭉 후원해왔는데..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