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다니는 어린이 집이..오르막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그런데..내려오는 길에는..과속방지턱이 있지만
올라가는 길에는 방지턱이 없네요..특히 커프틀어서 바로 올라가는 길이라...조마조마한데.....
더욱이 어린이 집을 나오면 바로고..가끔 보면 차들이 급한지 과속을 하곤하지요...그래서...구청장에 바란다에 글을 남겨놓음..
구청 : 자기일아니라고 경찰서로 옮김..
경찰서 : 카메라가 일년에 신규로 나오는게 없어서 안된다...차라리 과속방지턱을 올려달라고 구청에 민원을 넣어라
두번째로는 가끔 저 횡단보도에 아침에 차를 파킹해 놓길래 사진 찍어보냈더니....정차되고 몇분된 사진을 한장 더 보내달라고
한숨만 나오죠....저기 분명 카메라 한대가 놓여있는데....그건 고장난건지...아침에 보면 길하나를 막고 불법주차!
가끔은 내가 권력자였다면 다음날 설치됐겠지?라고 생각만...
https://cohabe.com/sisa/14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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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민원 넣는게 좋습니다 ㄷㄷ
경찰관 말로는 없는데 어쩌냐...구청에 민원넣어라....다 그러죠 뭐
이건 마인드 문저가 아니라 시스템 문제 아닌가요?
문제
궁금한게 내리막길엔 확실히 방지턱이 필요한데
오르막길엔 필요한 이유가 뭔가요?
저는 오히려 서행을 해도 방지턱있으니 운전에 방해만되던데요..
과속을 하는것도 아니고
궁금합니다.. 정말몰라서요
아 여기서 과속을 하지않는다는건 제 이야기
여기가 양쪽에서 커프를 틀어오는 길인데...오르막이니 차들이 탄력을 받으려고 과속을 종종합니다..
경찰도 그부분은 인정했는데요....
길 들어오고 바로 어린이집 횡단보도라서 그럽니다..
반대로 생각하시면,
누군가 이렇게 바꿔줘라 저렇게 해줘라 요구하는대로
다 해주면 그것도 문제가 생깁니다.
동일한 민원이 꾸준히 집단으로 발생하면, 관련 예산편성이나 집행의 타당성이 생깁니다.
다소 귀찮더라도 자꾸 전화하고 민원 넣어야 담당 공무원도 상급자에게 보고하기도 좋아요.
그래도 애들 위험에 관한 문제는 먼저 처리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동네 주민들한테 이야기해봐야겠네요...
여러명이 민원 넣는게 좋습니다.
동네 엄마들 카페에 넣어야하는건가..고민되네요..
공무원 입장에서는 여러명이 민원 넣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럴 거면 공무원 안 하죠. ㅋㅋㅋㅋㅋ
사고나야.........되는건가요?
그들만의 공뭔 사회나 생각들은 이 사회를 못따라갑니다......
공뭔 시험만 합격되고 나면 급격히 뇌를 이용안하기 때문일듯....
한번은 통지서가 늦게와서...벌금내게되서...전화로 뭐냐고 했더니만 도리어 적반하장의 자세더라구요...ㅋㅋㅋ 열받아서 구청장한테 바란다에 남기니...스토커처럼 전화해서..내려달라고....나잇살이나 먹은 사람이..
저는 더 한것도 봤어요.....PC앞에서 검색을 하는데......컴맹인지 못하길래...
민원인인 제가 대신 해줌......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공부해서 어렵게 들어가서 그런가....잘하더라구요...50대 이상의 분들이...
네......아는 지인이 시청 공뭔인데........
나가야 할 사람들 선이 명확하게 보이는 조직이 공뭔 조직 이라고 하더군요.....
세대 교체가 필요하죠.....
저때만 해도 대학안가고 그냥 공무원한 분들이 많으셨던지라.....
과속방지턱이라는게 민원으 ㅣ요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별 문제만 없으면 설치해주는건 금방하는데.. 동네 주민들이 진동이라든지 아니면 차가 손상된다 등등 이런것땜에 민원을 상당히 많이 넣더라구요 철거해달라고.. ..
그리고 과속방지턱은 주민동의서만 있으면 해주는건 일도 아닐텐데....
ㅎㅎㅎ 애보다 차가 중요한 사람들도 있나보네요.....
일단 과속방지턱은 구청에서 경찰서 협의 후에 설치 여부가 결정되구요..
보통 과속방지턱은 설치해달라는 민원보다 설치 후에는 제거 해달라는 민원이 더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신규 설치는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어느 정도 다수의 민원이 있으면 설치가 쉽셌습니다.
높여달라고 하라고 하더라구요...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