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에 나오는 임페리얼 나이트들은 거대 이족보행 병기에 앉아 첨단 무기를 휘두르면서 정작 그 조종수들은 중세 봉건적인 행성에서 온 기사들이라는 설정을 가진 이들이다.
이들은 이 거대 나이트 수트들을 착용하고 기계교의 왕좌라는곳에 앉아 임페리얼 나이트의 머신스피릿과 정신을 통합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나이트를 조종할수있게되는데.
물론 이게 꽁으로 얻는 자격은 아닌지라 이 옥좌에 앉아 임페리얼 나이트를 조종할려면 일련의 통합의 의식을 거쳐야한다고한다.
그 통합의 의식이란 뭐냐 나이트의 머신스피릿과 온전하게 정신을 통합하게 도와주며 나이트를 온전히 자기몸처럼 다룰수있게 도와주는 과정인데.
저기 두번째 사진처럼 온몸에 전선같은걸 다닥다닥 박은 후 나이트의 조종실에 박아둔 후 하루쯤 지나고나서 살아남으면 통과.
못적응하고 전기에 튀겨져버리면 탈락이다.
하루쯤 지나고나서 성공한자들은 아주 맥이 쭉하고 빠져서는 액면가가 십년은 넘게 늙어버린다고는 하지만.
실패하면 매캐하고 코를 찌르는 악취와 함께 뇌나 다른 신체가 타버린 귀족 조종수의 시체만이 보이게된다고...
워해머 세계관에서 저정도면 굉장히 온건한것같은데
워해머 3에 나왔던 그 여자 가주는 엄청 대단한거네.
저게 우리들 고문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겟네
워해머 3에 나왔던 그 여자 가주는 엄청 대단한거네.
워해머 세계관에서 저정도면 굉장히 온건한것같은데
가로쉬가 외롭진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