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주차장 운영하는 보배인입니다.
반말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짧게 일화를 하나 얘기해볼까해서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제 아랫사람에게도 반말하지 않습니다.
손님한분이 에쿠스를 끌고 들어옵니다.
주차를 딱 하더니
"주차비 얼마고?"
"예?"
"주차비 얼마고?"
"예?"
"주차비 얼마냐고?"
"예?"
"야 주차비 얼마냐고??"
"뭐??야??"
"주차비 얼마에요?"
"네 30분에 1,000원입니다."
네 전 반말하면 못들은 척합니다.
상대방이 알아들어 쳐 먹을때까지
지가 뭘 잘못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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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실화냐고 묻는분이 계시네요 ㅎㅎ
네 실화입니다.
상대편이 반말하면 한번 써먹어보세요
의외로 자기 잘못을 알고 마지막엔 미안하다는듯이 존대합니다.
뭐 끝까지 반말하는 사람도 봤는데
그땐 융통성없다고 지랄해서 한바탕했네요 ㅎㅎ
베스트 가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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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럴까요?
와우 나중에 써먹어야겠내요!! 추천!!
이룬..도덕을 안배운 사람들이 너무 많다지유~
ㅇㅇㅊㅊ
저같으면 쫄아서~ㄷㄷㄷ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