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도 걸러야겠습니다.
거짓뉴스 거짓물타기를 시도하네요...
민식이 엄마 거짓말 : 불법주정차 차량 문제였다?
(신호대기 차량이었습니다. 불법주정차차량 아님)
민식이 아빠 거짓말 : 가해차량 과속이었다. 30키로 이상
달려서(처음엔 50키로 이상이었다라고 말함) 과속때문에
난 사고다.
(조사해보니 불쌍한 운전자는 23.bkm/h 이였다.)
민식이 아빠 거짓말 : '가해자'에게 일부러 보복할
마음은 없고 민식이와같은 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방송나와서 과속이라고해서 가해자구속되고 직장짤리고
전국적맘충들에게 공격받음)
신호대기 차량이 시야를 가리고 있었는데 '민식이'는
좌우 확인 없이 신호 없는 횡단보도를 ‘달려 나갔고'
가해차량은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밟고 지나감.
하지만 민식이아빠가 방송에서 거짓말로 과속했다고
말하는 바람에 '쓰레기'로비난받고 불구속수사가
아니라 구속수사됨.
제대로 알아보지않고 질질짜며 감성팔이호소를하여
잣같은 법이 만들어졌네요.
내가 민식이부모면 법이름이 민식이법이라고 불려지는걸
반대할겁니다. 애초에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부모라면
거짓선동을 하지않을뿐더러 내 자식의 이름이
거론될때마다 가슴이 찢어질테니니까요...
억울한 운전자는 인생 개작살이 났습니다.
민식이법을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법개정이 필요하다는겁니다.
거기에 @ 로 어린아이 부모들이 자식을
잘못가르친점을 고려.
죗값을 부모가 받을수있게하는 법도 만들어졌으면하네요.
어린이사고는 부모가 100%잘못 가르친겁니다.
저는 6살 딸이있습니다.
맞은편에 아이가 있으면 저는 아이를
건너오라고하지않고 거기 멈춰있으라고하고...
제가 건너가서 아이를 데려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잘못된행동을 한다면 그건 다 부모를 보고
배운겁니다.
부모가 잘하면 아이도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