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외교사 일을 업으로 하고있는데 최근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부크크라는 누구나 무료로 작가가 될수 있는 플래폼에서 난생 처음 영문법 책을 한 권 집필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POD[publish on demand] 기법을 사용하기에 수요에 맞춰서 제작을 하므로 재고가 0이라 쌓일 일이 없어 부담이 적고, 보통 개인이 출판사와 계약을 따내기 어렵다고 하는데 그런 과정이 없어서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플래폼입니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면에서 여려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온라인 책으로만 출판을 하려면 '월페이퍼'라는 곳도 좋다고 합니다. 혹시 책을 쓰고싶은 분야가 있는데 망설이셨던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사이트를 공유하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책을 쓰긴 썼는데 자랑할 데도 없기도 해서 글을 올립니다.
부크크 사이트 내에서 작가들이 서로의 책을 구입할 수도 있고, yes24와 알라딘에 외부유통도 가능합니다, 단 책표지를 무료표지에서 고를수도 있고 유료표지(10만원부터)에서 고를 수도 있는데, 무료표지를 선택할 경우 10권은 구매자들이 구매를 해야 외부유통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는 책표지를 제가 직접 디자인을 해서 해당 제약 없이 바로 외부유통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종이책과 e북 모두 만들수 있는데, e북은 상대적으로 작가의 가격 책정 범위가 넓습니다.
부크크에서 책 출판하기 나무위키 설명
https://namu.wiki/w/%EB%B6%80%ED%81%AC%ED%81%AC
색으로 이해하는 영문법
-부크크 종이책
https://www.bookk.co.kr/book/view/78175/review
-부크크 전자책
https://www.bookk.co.kr/book/view/78039
-알라딘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0065921?scode=032&OzSrank=1
축하드립니다. 저런 사이트도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축하드립니다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검수까지 자동으로 되지는 않겠죠
화이팅입니다!
Encounter// 감사합니다^^ 검수는 하긴 하는데 기본적인 글자크기라던지하는 것만 보고 오탈자 같은거 다 잡으려면 비용이 따로 청구됩니다(10만원 이상?)
와 멋지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소설 푸코의 진자 생각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