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VIP 시사회 응모했다가 당첨되서
어제 퇴근하고 갔더니만....
좌석수보다 더 많은 사람이 당첨된거라서... 못들어간사람들은 영화예매권 주고 퉁칠라 하더라구요...
거기에 항의하는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심지어 어머니랑 영화같이보러온 딸도 있었고...
근데 그 어머니는 롯데시네마의 그 행태때문에 실망해하시더라구요....
딸은 너무 화가난나머지 울며불며 항의중이엇고... 그거땜에 줄은 계속 길어지고 지연되더라구요
뒷사람들은 뭐땜에 밀리는지도 모르고있다가
소리지르는것땜에 다들 알게된건데..
암튼... 롯데시네마 실망이더라구요..
이거먹고 떨어져라 하는 심뽀...
그렇게 영화 홍보가 하고싶었던건가..
https://cohabe.com/sisa/144342
롯데시네마 정말 너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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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긴하는데 울며불며라니..
진상중의 진상
격해지면 울 수도 있는일 아닌가요 여자라면요...
부모님까지 모시고 시간내서 왔는데 롯데가 거지같이 일처리 해서
저리된 걸 저분한테 모라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싶은데요
극장에서 잘못한건데 진상이라뇨.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거고
시사회라고 부모님과 갔는데
못들어가요...하면 화 안납니까
어디다 진상이라고 합니까
당신의 댓글이 진상입니다.
from SLRoid
댓글수준이.. 간만에 일찍퇴근하고 부모님까지 블러서 효도한번 하려는데 저런식으로 예매권 주면서 받을려면 받아라 하는식이면 눈물날것 같은데요? 특히 요즘같을 때 시내에 있는 영화관중에서 현장구매 되는곳이 있긴하나요? 특히 저녁 퇴근시간이나 주말에는 최소 몇시간전 예약해야되던데..
평소 영화볼 돈도, 시간도 없는데, 당첨되었다고 어떻게 오늘 하루만 저녁일 쉬고 왔다 칩시다.
같이 온 사람에게 부끄럽고, 내가 이 짓당할려고 여기까지 왔고.. 억울하고 분합니다.
..이런거 상상 못하는걸 공감능력 부족이라고 합니다 ㄷㄷㄷㄷ
역시 클라스
저는 아.. 그렇구나 다른 잼난 영화나 보자하고 표 받아왓응을듯.. 불고블고 소리칠 정도는 아닌듯..
그렇게 고분고분.. 하는 경우도있지만 전 호구당하는거같아서.. 우는건 좀 그렇고 뭐라고는 하겠다 싶네요
시사회니까 출연하는 영화배우라도 오지 않았을까요
오버부킹 ㄷㄷ
역시 롯데의 장사 마인드는...
화낼만 하네요.. 기본이 안된부분이네요
일단오게한뒤
아무표나주고
팝콘으로
돈을챙기자
양아치
나도 개빡칠거같은데....울정도는아니고 ㄷ ㄷ ㄷ
시사회라 시간내서 왓더니 다음에와라....
딱보니 롯데시네마 사람들 안와서
자리 안차면 보기 안좋으니
더 뿌렸군요.에효~기분좋게 보러왔다가
날벼락이네요.
역시 롯데
여자를 몰라서 그런가.... 울것까지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롯데시네마 측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응모할 때 120프로 선발해서 선착순 입장한다...못들가는분들은 쿠폰 드린다.. 미리 고지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사회 신청했다가 안가는분들 생길수 있으니 이해는 하는데...알권리를 주던지...아예 말이 안나오게 조금만 더 받던지 했어야 하는거 같네요..
진상 맞구만 무슨..
진상은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 부산에서 왔는지 대전에서 왔는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 판단하지마요. 롯데에서 미리 선착순 고지했는지도 알아보고 그 때 이런 의견 다시든지요
어디다 함부로 말합니까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건데 진상이라뇨.
극장에서 잘못한거에 대한 항의를 하는건데
진상이란 소릴 듣는군요.
그럼 님은 시사회됐다고 해서 시간내서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자리가 없네요ㅡ
쿠폰받고 가세요 하면
아하하~ 그렇군요.알겠어요 하고 올건가요.
항의할 건 해야죠.
진상이라뇨.. 롯데가 일처리를 못한거죠
시간내서 간건데 저래버리면 짜증나죠.
컴플레인할거면 이성적으로 정당하게 해야지.부모님을 모시고오건 어쨌건 다른사람들 줄서있는데 울고불고 소리지르고하는게 정상입니까?
진상이죠.
롯데씨네마가 거지 같이 일처리 한 건 맞는데..
저런 일은 언제든지 벌어지는 일이고 화가 나도 더 이상 할 방법이 없음.
적당히 항의하고 그만둬야지.
현장 실무자와 소리 지르면 싸우는 사람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