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앞으로도 꾸준히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물론 경기를 봐가면서 속도 조절을 하겠지만요.
리먼 사태에 따른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돈이 너무 많이 풀려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풀린 돈을 다시 끌어들일려면
금리인상카드뿐이 없고요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따라서 올려야 합니다.
안올리면 국내 외국인 투자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겠지요.
미국은 경기회복이 되서 금리를 올린다고 하지만
한국은 경기도 안좋고 사드때문에 대중수출도 어려운 마당에
미국 금리 인상까지 겹쳐서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거기다 엄청난 규모의 가계부채 및 중소기업부채,공공기관 부채등..
한국도 꾸준히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리 인상하면 부동산 상승도 주춤해질테고요.
개인들도 대출받아서 멀하기 보다는
채무를 최소한으로 줄일려고 노력해야 할듯 싶음
이런 시기에 한번 투자 잘못하면
골로 갈수 있음
대출받아서 부동산 구입도 조심하시고요.
https://cohabe.com/sisa/14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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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5년 저금리 고정 대출 받아 부동산 투자할 마지막 기회죠
물론 향후 불경기에도 5년 안넘기고 대출 상환 가능한 사람들에 한해서
그리고 그런 능력자 분들은 대출 안받고 총알 모아서 금리를 못이기고 나오는 매물 주워 담겠죠 1997 이후에 그러 했듯이... 딱 20년 만이네요.
차이 점이 있다면 당시는 망하고 난뒤 정권을 끌어 냈고
지금은 한창 말아먹는 과정에 끌어 내렸고
5년후 부동산시장도 양극화 될거에요.
일자리가 몰리는 지역 부동산은 크게 안떨어지는 반면
일자리가 없는 지역은 큰폭으로 부동산 하락.
2020년되면 생산인구가 급격하게 줄어서
인구 절벽이 시작되는 시기죠.
특히 지방 부동산은 정말 조심해야 되요
아마도 그랗겠죠?
사실 그것도 1997년 2008년에도 나타났던 현상이었죠
대출 이자와 취득세 등록세 복비 재산세를 상쇄할 투자가치가 쉽게 안 나올 거라는게 문제죠. 대세 상승기엔 대충 좋은 곳 사면 돈 벌었지만요.
투자가치 높은 곳은 많습니다. 저금리 시대나 고금리 시대나 취등록세 복비 재산세는 같아요.
아니 투자 가치 높은 매물은 더 많이 나올 겁니다.
문제는 그걸 감당할 체력이 되냐 아니냐죠.
양극화에 의한 불경기는 심해질 테고 금리는 오르는데 그걸 감당할 수 있느냐죠.
그걸 대츨 받고 사냐 총알 모아 사냐는 체력이 되느냐 다음의 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