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에 한국당이 동의했었나요?
한국당과 전혀 동의 없이 공수처 통과 위해서 정의당 등 데리고 4+1로 통과 시켰던 것 아니었나요?
그리고서는 이제와서 뭐라구요?
꼼수에 꼼수로 대응한 거라구요?
아니 말이야 제대로 해야죠.
미래한국당은 지역구 사표 없애겠다고 하면서 비례에서 사표 생기는 것 역시 유권자들의 뜻을 반영하지 못 하는 제도라고 반대했어요.
민주당은 쌩까고 공수처 통과 위해서 밀어붙인 거구요.
그래서 한국당은 동의하지도 않은 선거법 밀어붙이는 거에 기함해서 미래한국당 만든 겁니다.
4+1 한 정의당 등의 정당들 바보 만들고 더불어시민당 만든건 민주당이에요.
자기들이 발의한 선거법을 자기들이 엎어버린 건 민주당이죠.
동의하지 않은 정당이 거기에 참가 안 한다고 욕하는 건 웃기는 거죠.
아울러 더불어시민당은 당규에 5월 15일까지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한다고 명시해 놨어요.
당의 존속시한이 5월 15일까지라고 못 박고 선거 치른겁니다.
미래한국당은 그런 당규 정한 적도 없어요.
미래한국당이 계속 간다 하더라도 그건 국민들에게 속임수를 쓴 것도 아니고
미래한국당이 공인한 내용을 지키지 않았던 것도 아니에요.
자기들이 만든 선거법 자기들이 어긴 민주당하고는 천지차이죠.
공수처 야당 몫 2자리가 있어서 국회에서 충분히 공수처를 제어할 수 있다던 그 변명은
180석 이후로 내다 버린 모양이네요. 어떻게든 한 석 가져가서 공수처를 마음대로 휘둘러야 되니까요.
어디 마음대로 해보세요.
누가 국민에게 거짓말을 해대고 뒷통수를 쳤는지
사람들은 다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