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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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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치면 니몸이지...
댓글
  • 꼬리느님 2017/03/15 11:51

    느그아들 되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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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노아Ω 2017/03/15 11:56

    개탄스러운 일이쥬. 사병이 군대에서 사고 당하면 나몰라라 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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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7/03/15 12:05

    몇종이더라... 죽으면 몇종 창고로 감... 4종이었던가? 6종이었던가... 1종2종3종 하면서 식량 유류 탄약 등등의 창고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시신분류 번호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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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uri 2017/03/15 12:32


    그래서 국가가 내 정신을 그렇게 엿먹였구나
    지 몸이라고 막 굴린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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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Ω 2017/03/15 12:35

    웃어도 ㅈㄹ 웃지 않으면 더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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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는와우로 2017/03/15 12:37

    난 사실 가족들 때문에 가야지란 마음으로 감.
    그게 차라리 마음에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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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아철도999 2017/03/15 12:41

    내.. 내 몸이 아니게 되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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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명cm 2017/03/15 12:46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게 죄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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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빱쌈빱쌈빱 2017/03/15 12:50

    여기 끌려왔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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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크다스멘탈 2017/03/15 12:52

    진짜 극혐이다...
    군대에 대해 좋은생각을 가질 수가없네요.
    와 저런 시궁창 쓰레기통에 거의 무보수로 가야만 하다니 구역질납니다
    다녀오신 분들 존경스럽네요...
    어떻게 저런 꼴통마인드가 쳐박힌 곳에서 살아남으셨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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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편식가 2017/03/15 13:41

    위 아 솔져 라는 미국 전쟁 영화에 이런 얘기가 나와요.
    "우린 국기의 아래서 싸웠지만 딱히 그것을 위해 싸웠던 것은 아니다."
    내가 군대를 간건 애국심 때문이 아니라 안가면 처벌 받기에 나 자신을 위해 억지로 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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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이아빠당 2017/03/15 13:41

    그럼 니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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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cyU 2017/03/15 13:45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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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세수 2017/03/15 13:46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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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만들기 2017/03/15 13:47

    헌법파괴의 현장
    내몸이 내몸이지 뭔놈의 국가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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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lve 2017/03/15 14:00

    어이가 없고...울화통이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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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의일격 2017/03/15 14:02

    억지로 왔어?
    끌려 왔어?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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