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비 측면에서는 앱손것이 월등한데
초기가격을 보면 4*6기준 정품만을 사용한다고 치면
805는 30만원대(1800장출력) + 용지100장마다 1.1만 * 18(21만)= 51만
1200은 15만원대(108장출력) + 108장마다 3.1만 * 16(49만) = 64만
1800장을 뽑는다는 기준하에 이렇게 비용적인 차이가 나오더라구요.
일반프린터용지는 만원이하로도 있으니 가격은 더 저렴해질수있을거같습니다.
프린터가 없어서 2~3달에 100장씩 뽑는데 프린트 있으면 하루에 1~2장씩은 꾸준히 출력할거같긴하네요.
셀피나 엡손것이나 출력물에 대한 퀄리티는 큰차이 없나요?
이럴때 간단히 셀피를 사는게 나을지 엡손걸 사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아빠진사분들 한달에 사진 출력 얼마나 하세요?
https://cohabe.com/sisa/1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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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고 편한맛에 셀피1200 샀는데 가끔 뽑는 용도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가끔 뽑을땐 셀피가 좋을거같더라구요~
직장에서 L805 쓰고 있는 1인입니다.
L805의 장점은 유지비와 속도 입니다.
반면에 인쇄질이나 보존성은 떨어집니다.
특히 염료 잉크 특성상 몇달정도 지나면 변색이 상당히 진행됩니다.
그리고 색 자체도 녹색기운이 상당히 강한편입니다.
또한 노즐이 잘 막히는 편이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에 한장은 출력을 하셔야
컨디션이 유지됩니다.
잉크는 호환잉크 사용하시나요?
감성파파님은 인쇄물 괜찮으시다는데.. 케바케인가요...고민되네요~
정품입니다.
스튜디오에 진열된 사진중 햇빛이 비치는곳에 있는 사진들은 1년 정도 넘으니 상당히 변색된 상태 입니다.
셀피는 햇빛에 노출되면 변색안되나요??
일단 제경우에는 변색된 경우는 없고 또 다른분 사용기를 봐도 변색된 경우는
없다고 하는 편이더군요.
다만 셀피 사진은 직접 햇빛을 닿는곳에 오랫동안 놓아둔적이 없긴 합니다
엡손잉크 전통적으로 안료 아닌가요?
찾아보니 염료군요.
L850 과 CP1200 둘 다 사용합니다만, 둘 다 결과물 좋습니다.
셀피는 초기비용 저렴한것과 재미삼아 종종 출력하기 참 좋고
결과물도 인화업체 정도의 수준은 나오니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805 는 셀피 대비 초기비용 더 들어가겠지만,
큰사진과 여러 사이즈로 출력 가능해서 좋고 인화업체보다 저렴한 수준의 인화비로
많이 뽑을수록 만는거라 사진 많이 뽑으실거면 앱손이 좋고
아니라면 셀피가 좋을듯 합니다만,
셀피는 사진에 줄가는 형상이 있어서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저는 처음부터 앱손 정품 인화지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색은 전혀 없습니다.
아주 오래된 코닥 인화지도 아직 변색 전혀 없습니다.
변색이 없다니!! 다양한사이즈가 출력이 가능해서 805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mp5님은 변색이 생긴다니.. 고민이네요
햇빛에 직접 닿지 않는 다면 많이 변색되지는 않습니다.
햋빛에 직접 닿거나 가까운 곳에서 변색이 진행되는 편입니다.
저는 앱손 정품잉크와 정품 인화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달만에 발생되는 변색이라면 저의 경우는 위 사진이 출력한지 2년이 넘은 사진으로
몇장을 가지고 있는데, 코닥 인화지나 앱손 인화지 모두 변색없이 보관 중 입니다.
L800 사용중인데, 출력품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업체에 맡길땐 작은 크기 출력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엔 주로 A4 크기로 출력합니다. 주로 친인척이나 지인들 출력해주는데, 사진이 커서 좋다고 만족해합니다.
지인들한테 감성선물해주기 좋을거같아서 프린터가 혹하더라구요 ㅎㅎ
반면에 셀피는 녹색이 연두색에 가깝게 나오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열전사 방식에 비닐코팅이 되기때문에 보존성은 좋지만 출력속도는
L805에 비하면 거의 2~3배쯤 느립니다. 계속 들락 날락 하니 이와중에 먼지가 묻을
가능성이 있고요. 코팅후에는 먼지를 뗄수 없으니 출력시 먼지를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출력사이즈가 작아서 큰사이즈 출력을 할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셀피는 아항 왔다갔다해서 먼지에 취약한 단점이 있군요
보존성과 좀더 좋은 결과물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안료식 프린터를 추천드립니다만.
프린터 가격과 유지비가 상당히 나간다는 흠이 있습니다.
저 등급들보다 비싼것들은 힘들거같아요~ㅜㅡ
저도 셀피 살까 고민중인데..
어짜피 대량 인화나 큰사진 인화등은 업체 맡기는게 더 나을거 같고..
가끔 그자리에서 뽑을 수 있는 프린터란 점에서 셀피같은게 더 나을것 같더라구요..
문제가 셀피의 휴대성이 생각보다는 나쁘다는 점이더라구요~ 휴대용인듯 아닌듯한..들고다니면서 출력할만하지가 않으니..
표현이 이상했네요 ㅈㅅ합니다..휴대한다는 의미는 아니었구요. 필요할때 한두장씩 뽑는 프린터로는 셀피가 나을거 같다라는 의미 였습니다..
여러가지 사이즈를 자주 뽑으신다면(대부분 사진을 집에서 인화) 앱손이 나을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은 4*6과 5*7을 가끔 출력하는데 프린터가없으면 귀찮아서 엄청나게 쌓이는 파일만 보면 뭐하러 사진 찍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 앨범(사진책)을 편집해서 업체에 주문합니다...
(주문하면서 인화도 같이 합니다..)
앨범으로 만들어놓으니 보관도 보기도 쉽더라구요..
한번씩 바로바로 뽑고 싶을때가 있어서 그럴땐 프린트가 아쉽더군요..
아이 태어나고 그냥 깔 맞춤으로 캐논 했는데 만족 하며 사용 중입니다.
맘에 드는것만 몇장 출력 하고 나머지는 전부 인터넷으로 출력 하고요
다행히 뽑기 성공인지 줄가는건 없네요
출력을 한달에 30장이하로 하면 셀피가 나을거같고 그 이상하면 엡손이 나을거같고 무한궤도중입니다 ㅋㅋ
ㅎㅎㅎ 그럴땐 둘다 지르시면 맘 고생이 편해 지십니다 ^^
마나님이 돈없다고 다음에 사야되지않을까해서 시무룩해지는중입니다..ㅠ.ㅠ
엡손 구형 6색 프린터에 사제 무한잉크 장착해서 썼습니다. 용지는 백장에 8000원 정도면 두릭스 용지 아주 좋은걸 살 수 있습니다. 변색도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엡손 정품 고광택은 다른건 좋아도 먼지가 너무 잘 붙어서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피에조 헤드가 워낙 고성능의 헤드랄까요 찬 밥 더운 밥 안 가리는 헤드라서 L805에 안료잉크 넣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그만큼의 유지보수가 필요하겠지만요. 다만 염료로도 보존성은 충분한 편이고 결과물이 염료잉크가 좋기 때문에 추천드래지 않습니다.
아항 805정도면 괜찮은 퀄리티의 사진이 출력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