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생각해보니 결혼하고 사위의 첫생일인데 처가에선 모르고 지나간거 같은데 (관심이 없는지)
원래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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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생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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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기대하셨길래;;;
당연히 무관심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물론 축하전화라도 한통해주면 좋은일이겠죠
아 그렇군요 --;
생일날 장모님이 전화도 주시고,
생일 지나고 찾아가니 한상 거하게 차려주시고,
용돈도 주심.
물론 제가 더 잘 함 ㄷㄷㄷ
그래도 보통은 불러다가 밥한끼 차려주시는게 정상이죠..
며느리도 마찬가지.. 시댁에서 첫 생일은 챙겨주는데..
저흰 첫 생일이라고 장모님이 세 사위 다 밥 차려 주셨단
물론 저희 어머니도 며느리 둘 첫 생일상 차려 주고...
집안에 따라 다르지만 제 주변은 첫 생일부터 계속 챙겨주시더라구요
전 3년째 차려주시더라고요.
ㅋㅋㅋ생일은 밑에서 위로 아닌가요?ㅋㅋ 우리 엄마도 안챙겨주는게 생일상인데 ㅋㅋ
첫 사위 생일은 장모님이 차려주는거라고 하던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안주고 안받기가 서로 편함
주면 주는대로
안해주면 안하는대로
기억과 사실관계는 정확히 하되
의미부여를 하지마세요
생일때마다 장모님께진수성찬 받습니다..
힘드살거같아 사먹자고해도 매년 진수성찬..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도 한 3년 챙겨주셔는데 솔직히 부담 이였는데, 안챙겨주시는게 더 속편한거 같에요 ㅋ
여기보면 자기 유리할땐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러면서 아직 조선시대 사는 사람 많다는
챙겨주시면 감사하고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거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거나 담아두지 마시길...
저도 신경 안쓰던데요
저도 5년째 저녁상 차려 주시는데, 사실 안챙겨 주셔도 아무 느낌 없을듯 하네요.
저희집도 매제 첫 생일 집에서 차려주던데요 ㄷ ㄷ ㄷ
지역별 집안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는 처음맞는 생일상은 장모님이 크게 차려주셨습니다.
가까운곳에 사신다면 조금 섭섭하시겠어요
여기보면 자기 유리할땐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러면서 아직 조선시대 사는 사람 많다는(2)
와이프분이 얘기를 안하셨을수도 있죠..
근데 안받고 안받는게 제일 좋아요..
저는 엄청 좋은 레스토랑에서 밥 사쥬셨단;;
용동도 ㄷㄷㄷㄷ
와잎은 시집와서 첫 생일은 어머니가 손수
상다리 휘게 차려주셨단;;
첫 생일은 조금 남다른데 모르셨나봄 ㄷㄷㄷ
해야되는건 없습니다. 하면 좋고 안해도 그만인거죠 뭐
전 금10돈이랑 금목걸이 하라고 10만원..... 받았쥬..
첫생일은 장모가 챙겨주는거라고 하시면서 생일상 챙겨주시던데ㄷㄷ
캐쉬 백만원이랑ㄷㄷ
저는 지금도 매년챙겨주시던데유...
캐쉬와... 호텔 뷔페와.... 첫 생일은 그래도 챙겨주시는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