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물타려는 종자들 빼고
-"그" 문재인이 저런 인사를 영입하다니 실망이다.
2. 지지를 지속하시는 쪽
-"그" 문재인이라 걱정할 것 없다.
결국 따지고 들어가면 대충 이정도 의견들이 오가는거 같은데
의견은 각각 다르지만 그래도 그런 의견 저변에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신뢰가 상당한or상당했던 것이 느껴지기에 재미있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문재인후보 대선 나오면 결국엔 찍어줄 사람들이네 하고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건 문재인 전 대표가 빠른 대응을 하던
아니면 문제가 되고나서 쳐내던 어느쪽이든 솔직히 남인순 찌끄레기라...별로 신경이 안쓰여요.
남인순같이 병신발언 몇 번 했다고 인지도가 확 뛰는건 아니라서요. 김진태같이 하루 1망언 실천자라면 모를까.
게다가 이미 캠프인사 끌고가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상태고
전 오히려 은근히 남인순이 사고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만약 남인순이 메갈같은거랑 엮여서 사고 좀 쳐주고 그걸 문 전 대표가 근사하게 짤라내주면
2030 남성들 결집에 엄청난 힘이 될거라 생각해요.
여성표요? 남인순 짤려도 권교수 남아있는데다가 어차피 꼴페미들은 문재인 안찍어요.
워마드 메갈같은 애들 기본논조는 무조건 여성우월이라 샤이 박사모나 다름없었어요.
닭은 뒈졌으니 그쪽표는 심상정한테 가겠죠. 알게 뭡니까. 어차피 다른 세계이야기인데.
전 오히려 묘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사건이 안벌어지면 뭐 국회여성가족위원장이라는 이름값 써먹을 수 있고
꼴페미 묻는거 기분 나쁘지만 대선용 이미지 메이커 56일 못참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신선하네요
큰기술인가요ㅋㅋㅋ
사고치는 건 좀 . . . .. 그냥 없는 존재인 양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간도 짧은데 구설 수에 오르면 좀 머리가 아파서 . . . ,
아...난 너무 안좋은 쪽으로 걱정만 했었구나 ㅎㅎ
남인순이 사고 쳐서 마이너스될 것만 걱정했는대 ㅎㅎ;;;;
좀 독특한 시각이시네요.
각설하고 문재인에게 조금이나마 애정이 있으니 화도 내는거겠죠 하고 생각해봅니다
근데 사고쳐도 짤라낼 수 있을까요?
여기서 사고는 여성주의적 발언인데...
여태까지 보면 언론들이 여성주의적인 문제발언은 감싸돈 적이 많아서 말이죠.
메갈 워마드도 두둔하는데...
더민주는 다르길 기대해 봅니다만...
표창원 건 보면... ㄷㄷㄷ
근데 실제로 이때다 하는 사람이 있었네요
올!!
어차피 그래도 다 찍어줄 사람들? 그러다가 저번 대선도 말아먹은걸로 아는데. 우물안의 개구리 좀 벗어나셨으면. 남윤인순ㅎㅎ 기도 안찹니다.~ 우물안에서 끼리끼리 헤엄치다 보면 지난 대선과 똑같은 결과를 얻겠죠~
남인순은 캠프에서 뽑은거고 캠프구성원 수준을 알수있는 계기였다. 문재인은 문제없는데 캠프가 문제다.
남인순은 외부 영입 인사가 아닌 더민주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경선에서 승리하면 문대표를 위해 대통령 선거 운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의무가 있는 정치인겁니다.
그런 인물이 같은 당 소속 대선 후보 캠프에 참여한 것을 '영입' 프레임으로 공격하는 건 조선일보식 마타도어입니다.
만약 문대표가 경선 승리 후에 비문/반문 국회의원들이 문대표를 위해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보타지한다면
그건 당원과 유권자의 뜻을 기만하는 행위이자 해당행위이므로 비난받아야 할 일입니다.
그런 인물들이 문캠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문후보나 캠프를 흔든다면 나중에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에 어떻게 그들을 비판할 수 있을까요?
김진표 의원도 같은 사례입니다. 어차피 당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선거운동에 참여 의무가 있는 정치인입니다.
그 참여가 경선 중인지 경선 후인지 시기만 달라질 뿐 참여 의무는 동일할 뿐입니다. 프레임 공격과 갈라치기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호 3번 좋아요.
권인숙교수 영입했는데
굳이 왜 여성본부장으로 임용했나 그 것도 싫어요.
싫은건 싫다고 해야죠.
자꾸 사건을 키우려는 세력이 보이네요
남머시기 하나에 문대표를 잃어버리기엔 되도않는 선택이죠
노대통령님때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