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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솹;43]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착석기

드디어 박근혜가 탄핵되었으니, 모두가 한 마음으로 우리 대한민국에 정의를 다시 세울 일만 남았습니다.

 

저는 주말에 일이 더욱 바쁜지라 늘 마음만 촛불집회에 함께했었습니다...죄송합니다.

 

추운 날, 그리고 소중한 주말에 기꺼이 광화문을 지켜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나 둘씩 제자리로 가야겠지요...친일파 청산, 방산비리 척결, 역사교육 정상화...

 

특히나 국정교과서는 아주 문제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명고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뉴라이트놈들도 빨리 조져야죠...

 

그래서 오늘은 쏘나타 뉴라이즈를 준비했습니다*_*;;;;;;;;;;;;;;;;;;;;;;;;;;

(검빛향기님 요청 및 보배별님 하루 빨리 인증하시길 바랄게요. 기다립니다잉)

 

사실 페이스리프트 할 시기가 되어서 디자인을 변경하는건데 일각에선 그간의 판매부진때문이지 않냐고 합니다.

 

하긴 LF는 출시 이후 역대 여느 쏘나타들처럼 폭발적인 판매량을 올렸다고 보기는 힘들죠...

 

여러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일단은 YF에 비해 많이 점잖아진 생김새가 한몫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이상하다...누가 분명히 실물깡패라고 했는데...

 

이렇게 착한 깡패도 있나;;;;;;;;;;;;;;;;;;;;;;;;;;;;;;;;;;;;;;;;;;;;;;;;;;;;;;;;;;;;;;;;;;;;

 

뭐 디자인은 개취니까요...

 

저는 사진빨이 안 받는 차라고 생각하진 않았네요.

아이오닉이 더 예쁜데??? 진짜루...................................................

 

아오이백써만티원에서 처음으로 적용되었던 캐스캐이딩 그릴이 쏘나타에도 들어갔습니다...

 

용광로에서 쇳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하던가요...??

 

흠...그릴이 하단으로 내려오다가 곡이 더 심해지는 부분은 또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좌우로 그릴이 넓어서 안쪽 전방감지기는 그릴 속으로 숨었군요 ㅋㅋ

 

전방감지기는 2705만원짜리 모던 등급부터 달려나옵니다~

 

신기하게도 쏘나타 뉴라이즈는 모든 등급에 마치 레이더 느낌이 나는 엠블럼을 넣어줍니다.

 

제 아이오닉은 SCC가 들어간 모델이라 현대 마크가 프린팅 되어 있고 없는 모델은 일반적인 형태인데...

 

아무래도 이 방식이 아마 원가절감에 유리한가 봅...아 아닙니다.

 

이제부터 나오는 현대차는 다들 이런 엠블럼을 넣어주려나용?

 

딱히 언급할데가 없을 것 같아서 레이더 얘기가 나온 김에 여기 미리 적자면...

 

스마트센스2 (158만원) - 2705만원짜리 모던에서 선택가능

; ASCC/자동긴급제동(AEB)/주행조향보조(LKAS)/부주의운전경고(DAA)/슈퍼비전 클러스터/LED헤드램프/스마트하이빔(HBA)

스마트센스3 (130만원) - 2933만원짜리 프리미엄 스페셜에서 선택가능

; 스마트센스2에서 LED헤드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제외 및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 (DBL) 추가

 

ASCC와 LKAS의 조합은 꼭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제 아이오닉에도 SCC는 달려있는데 이게 정차와 출발까지 관여하진 않아서 아쉽네요...

 

없어도 잘 탔겠지만 역시 옵션이라는게 한번 맛보면...크...

 

그리고 LKAS!!!!!!!!!!!!!!

 

씨팔년형 아이오닉에는 넣어주던데!!!!!!!!!!!!!!! 아니 내 차는!!!!!!!!!!!!!!!!!!!!!!

 

LDWS가 달린 차는 모듈 개조를 통해 단돈 160만원이면 구현이 가능하다는 ja위로 오늘도 X물을 훔칩니다...

 

그릴만큼이나 전면에서의 큰 변화.

 

기능 자체는 변한게 없습니다만 구형에 비해 그래픽이 추가되고 약간의 입체감도 더해졌습니다.

 

아 뉴라이즈에서는 LED헤드램프가 HID헤드램프를 대신합니다.

 

원하신다면 2705만원짜리 모던에 158만원짜리 스마트센스2를 넣으시거나 2933만원짜리 프리미엄 스페셜로~

 

그리고 헤드램프의 테두리를 감싸는 크롬라인은 YF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난을 형상화한 사이드크롬라인과 이어집니다.

 

아 근데 진짜 저 메기 수염같은거 저거 어떻게 못하나요...넘나 꼴보기시른것-_-

 

없던 에어커튼도 생겼습니다...

 

주행시 차량의 하부와 바퀴 주변에 생기는 공기저항을 원활히 하여 연비와 출력을 도모하죠.

 

그리고 옆에 있는건 DRL 및 포지셔닝 램프...확실히 이 부분은 터보가 더 예쁜 듯...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님의 뉴라이즈 신차발표회 영상을 보니 C필러를 감싸는 크롬 장식도 일부 바뀌었던데,

 

화각도 좁고 워낙 티가 안나서 사이드는 휠만 찍고 끝냈습니다...

 

지금 보시는 휠은 17인치인데요, 깡통인 2255만원짜리 스타일 트림에서 20만원 주고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고

 

바로 윗등급인 2545만원짜리 스마트에서는 기본적용입니다.

 

요즘 현대차가 외관 옵션질은 안한다고 생각하는게, 깡통에서도 35만원이면 18인치휠도 가능합니다...터보 말고요.

 

근데 스마트부터는 옵션으로도 또 선택이 안되고, 꼭 원한다면 2933만원짜리 풀옵 프리미엄 스페셜까지 가야한다는...;;;

 

저는 쏘나타 뉴라이즈 휠들 다 예쁘더라고요 ㅎㅎ 터보휠도 그렇고...

 

근데 디자인 자체는 예쁘지만 18인치는 차랑 잘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아~ 우리 봅섭이가 내용 쳐씹어먹지만 않아도 사진을 넉넉하게 찍는건데말이죠...

 

제발 서버 좀 우째해주이소 영자님하 좀 제발 좀 영창만 보내지말고 서버 좀 관리 좀요 님하 진짜요

 

바로 뒤로 넘어왔습니다.

 

역시 포르테쿱의 엉덩이는 언제봐도 예쁘네요!

 

아방스는 ㄷㄷㄷ...달리기 성능이 덜덜덜?

 

쏘나타는 ㄴㄴㄴ...이 차사게? 노노노 아 아닙니다ㅠㅠ

 

아무튼 아벤타도르짭 느낌나는 저 테일램프 그래픽은 진짜 별로...

 

그 밑에 크롬라인도 별로...

 

아 솔직히 저는 뉴라이즈 디자인 암만 봐도 별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면에서 알 수 있는 기존 LF와 뉴라이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번호판의 위치죠...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범퍼로 옮겼습니다...그래서 트렁크 리드가 보셨던대로 상당히 깔심끔심하죠*_*

 

그러면 후방카메라가 또 애매해지는데요,

 

SM6처럼 po어색wer하게 툭튀어나온 금형이거나 i30 GD처럼 히든타입이거나 아이오닉처럼 손잡이 옆에 노숙하기도 합니다.

 

아니 그럴 것없이 번호판등이랑 같이 있네요;;;;;;;;;;;;;;;;;;;;;;;;;;;;;;;;;;;;;;;;;;;;;;;;;;;;;;;;;;;;;;;;;;;;;;;;;;;;;;;;;;;;;;;;;;;

 

또 하나 주목할게, 뭐 그리 대단한 기술은 아닙니다만 주행 중에도 후방을 카메라로 볼 수 있는 DRM이 생겼습니다.

 

그냥 룸미러를 보면 되지 카메라가 왜 필요하냐는 분도 있는데,

 

높이가 꽤 되는 짐을 실어놓았거나 앉은 키가 월등한 2열 탑승자가 하필 중간에 있다면 완소템이 됩니다.

 

아무튼 DRM은 또 레이디 케어라는 90만원짜리 옵션에 묶여있는데요, 2705만원인 모던부터 추가 가능합니다.

 

7인치 오디오와 후방카메라는 2545만원짜리 스마트에도 들어가는데 왜 레이디 케어는 모던부터 넣을 수 있는 놀라운 상술!

 

게다가 2933만원짜리 프리미엄 스페셜에서도 기본으로 넣어주지 않는 역대급 밀당의 고수!

 

근데 레이디 케어에 AVM도 들어가있네요...하...역시...현대...장사 참 잘해~

 

디자인 바뀐거 없구요, 재질에 변화도 없으며, 기능이 추가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데코레이션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정확히 몇가지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_*;;;;;;;;;;;;;

 

저는 전동시트를 싫어하지만 이 녀석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달 수 있습니다...!!!

 

메모리 시트...핡...넘나 좋은 것...2705만원만 줍쇼~

 

윈도우 스위치 역시 디자인, 기능, 재질 전부 변한게 없으나 뉴라이즈로 오면서 감성 품질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바로 창문을 올리고 내릴 때 버튼의 딸깍거림이 없어졌다는건데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차이가 큽니다.

 

소리가 안 나는건 둘째치고 누르고 당길 때 그 느낌 자체가 굉장히 부드러워요...짱짱맨!

 

다만 이것도 아마 제 추측에는 모던 등급부터만 그렇지 싶습니다...

 

스타일 등급에 17인치만 추가해놓은 전시차는 여전히 쌈마이 감성이 느껴지더군요ㅠㅠㅠ

 

이거 바꿀 수 있으면 제 차에 이식하고 싶음...흐엏

 

뭐...그냥 딱 중형차의 1열입니다...싱기한거음슴 이상한거음슴

 

그냥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렌트로 잠깐 타봤던 LF보다 볼스터가 더 빵빵한 것 같습니다.

 

전동시트는 2705만원짜리 모던 등급에서부터 기본입니다...IMS와 통풍시트도 함께요.

 

요추받침도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4방향이구욥.

 

운전석 시트만 전동시트로 장착할 수도 있는데 2545만원짜리 스마트에서 80만원짜리 패밀리 캐어1을 넣으면 됩니다.

 

패밀리 캐어

; 수동식 뒷좌석 도어 커튼 / 전동식 뒷유리 커튼 / 2열 암레스트 및 스키스루 / 2열 열선시트 / 운전석 전동시트

 

2열 열선시트는 2933만원짜리 프리미엄 스페셜에만 기본이라서, 어쩌면 패밀리 캐어를 넣는게 이득일 수도 있겠네요...

 

수동식 시트도 한번 보시구요~

 

근데 FL 전에도 LF는 수동식 시트는 요추받침을 안 넣어주는군요...ㄷㄷㄷ

 

제 아이오닉은 수동식인데 2way 요추받침이 달려있는데...싱기하네;;;;

 

드디어 앉았습니다.

 

스티어링휠 디자인도 바뀌었군요~

 

어우 훨씬 맘에 듭니다...그 전에 쓰던건 디자인이 어째...좀...

 

초기형 쏘텁에 들어가던 D컷과 디자인은 동일하네요.

 

리모컨은 좌측에 오디오/핸즈프리/음성인식, 우측에 트립/크루즈컨트롤입니다.

 

운전석 에어벤트입니다...옹기종기 잘도 모여있는군요...

 

조사각 조절장치는 이번에 새로 생겼습니다.

 

그 옆으로 후측방감지기 온오프, 계기판 및 버튼 조명 발기조절

 

스토크레버는 종전과 단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딱히 변한건 없는 것 같...아...수온계랑 유류계 바늘이 위를 향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LF는 밑을 보고 있었는데...어우 차이점 찾기 힘드네;;;;;;;;;;

 

어우 몰랐는데, 쏘나타부터는 선바이저에 조명이 없더군요 ㄷㄷㄷ 고오오오오오급차...

 

제 차는 선바이저 내리고 거울 열고 버튼 눌러야 불이 켜지는데...

 

얘는 선바이저 내리고 거울 열면 바로 불이 켜짐...

 

이런 사소한 부분이 차급을 결정 짓는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초기형보다는 좀 더 둥글둥글해졌죠?

 

일단은 좀 나아진 모습입니다...뭐 여전히 맘엔 안 들지만;;;;

 

아니 도대체 액정 주변에 저런 마감은 또 왜 했는지...

 

저는 보는 내내 별로였네요...

 

어우 으서늬횽 저 현까아니에요...저 횽님네 안 팔리는거 그거 뭐냐 뒤로가닉 한대 샀어요...

 

재고할인 감사히 받았어요...그래도 깔건 까야죠...이건 별로 맞아요...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카메라는 2545만원짜리 스마트부터 들어갑니다.

 

근데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은 등급별로 묶여있는 장비가 다 다르네요...이거 대가리 터지네;;;

 

스마트(2545) - 8인치 내비 + 블루링크 + ECM룸미러 + 일반7스피커 = 85만냥

모던(2705) - 8인치 내비 + 블루링크 + 일반7스피커 + 무선충전기 = 95만냥 (ECM룸미러는 모던부터 기본)

프리미엄 스페셜(2933) - 8인치 내비 + 블루링크 + JBL8스피커 + CDP = 103만냥

 

암튼 글슴둥~

 

아니 센터페시아를 조금이라도 바꿀 것 같았으면 이거 위치나 좀 옮기던가;;;;;;;;;;;;;;;;;

 

이게 제일 싫음...어우...그그그그그그그극혐

 

내비와 공조기 버튼들도 새단장을 했습니다...좀 더 블링블링해졌네요.

 

내비게이션 관련 버튼들은 배열이 약간 달라졌고 없어지거나 추가된 것도 보입니다.

 

희한하게 PHONE은 없엤네요...저는 RADIO가 차라리 더 나아보이는데...

 

어쨌든 PHONE이 없어지고 이를 ☆이 대신합니다...즐겨찾기에요.

 

제 아이오닉도 즐겨찾기가 스크린에는 있지만 핫키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은데,

 

이번에 올뉴모닝 시승하면서 한번 써보니 편리하더군요*_*

 

공조기쪽은 풍향을 설정하는 버튼이 2개에서 1개로 줄었고, 대신 버튼의 크기가 커졌습니다.

 

아무튼 주행 중 조작의 직관성은 이번에도 최고일 듯합니다...ㅎㅎ

 

이건 초기형에서도 말이 많았던 부분인데...흠...아직까지 다 잡힌 것 같지는 않네요.

 

저 절개선을 기준으로 하단은 딱딱하고 윗부분은 꾹꾹누르면 약간의 말랑함이 느껴집니다.

 

공조기 밑에 사이 좋게 붙어있는...

 

이번에 FL하면서 무선충전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까 내비쪽에서 적었다시피 모던 등급에서 8인치 내비를 옵션으로 넣으면 딸려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노브...

 

전에 LF가스 한번 타보니까 나름 그립감 괜찮던데 왜 바꿨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바꾸려면 내 차를 바꿔줘야지...진짜 여러분 아이오닉 기어노브 진짜 한숨 아 진짜...하...

 

챡챡 감기는 맛이 없습니다...

 

기어노브 디자인은 여자가 해야 찰진 디ㅈ...아 아닙니다

 

이게 또 고급옵션 아입니까...아...부럽다...진짜 부럽다...

 

사이드는 땡겨야 제맛이지!!!!!!!!!! 는 개뿔 사이드는 브레이크를 밟고만 있어도 들어가는게 제맛이야!!!!!!!!!!!!!

 

EPB와 오토홀드는 2705만원짜리 모던부터...

 

EPB가 빠지면 요로코롬 수납공간이 생깁니다~

 

무난한 크기의 글로브박스네용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IP데코의 종류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저는 두번째 우둘투둘한 저것도 참 괜찮더라고요...

 

뭐가 묻었을 때 실내세차하면서 슥슥 닦기는 힘들 것 같긴 한데 ㄷㄷㄷ

 

이것도 고오오오오급차의 기준인가요...???

 

제 차에는 조명 없는데...

 

아니 근데 며칠 전에 시승하면서 보니까 올뉴모닝에는 조명이 또 있던데???

 

으서늬횽...보고 있어요?? 네?? 말좀 해봐요...횽...저 싸게 샀긴 한데...그래도 모닝보단 비싸잖아요 횽...

 

1열 구경은 충분히 했으니 이제 뒷좌석으로 넘어갑니다...

 

흠...이 차에는 2열 열선시트가 없네요...

 

2열 열선시트는 2933만원짜리 프리미엄 스페셜이나 스마트 또는 모던 등급에서 패밀리 캐어를 옵션으로 넣으셔야...

 

여러분 장사는 현대처럼 해야합니다. 정규직 장사는 한국GM처ㄹ...아 아닙니다*_*;;;;

 

여러분은 지금 쏘나타의 사진을 보고 계십니다...이거 그랜져 아닙니다...

 

신장 174cm인 글쓴이를 기준으로 운전석 공간을 맞췄을 때 남는 2열 레그룸입니다...

 

제 키가 작은 편이긴 하지만 와 저는 이정도로 남을 줄은 진짜 몰랐네요...

 

현대차의 공간확보 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일부러 오버해서 시트 당기거나 그런거 아닙니다...레알;;;;

 

방금 가격표 찾아봤는데...헐...2열 에어벤트 기본임 ㄷㄷㄷ

 

저만 몰랐? 헐 ㄷㄷㄷ 뭐임...대박이네;;;;;;;;;;;;;;;;;;;;;;;;;;;;;;;;;;;;;;;;;;;;;;;;;;;

 

말리부는 어느 등급부터 들어가나요?

 

크기가 작은 음료수도 중간에 보관할 수 있도록 구멍이 3개가 있습니다...

 

리어 암레스트는 2705만원짜리 모던에서 기본, 2545만원짜리 스마트에 80만원짜리 패밀리 캐어를 넣어도 가능.

 

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쏘나타 2열에 타보니...등받이가 좀 서있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실제 오너ㅂ...아 오너도 모르지...

 

쏘나타 2열에 자주 타는 사람을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ㅋㅋ

 

2열에서 내리기 전에 1열 한번 SSG 찍어주시고~

 

어느덧 트렁크로 왔습니다...

 

원래 트렁크 리드 사진은 외관 볼 때 올렸어야하는데 뉴라이즈는 여기에 센스가 십분 발휘되서요 ㅎㅎ

 

현대 마크와 레어팅을 제외하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아주 심플하죠 ㅎㅎ

 

그럼 트렁크는 어떻게 여느냐? 바로 H마크에서 북쪽 타원을 누르면 됩니다*_*

 

그간 엠블럼 제껴서 트렁크 여는 BMW가 부러웠던 분들, 자 지금이 기회입니다.

 

보배별님과 함께 뉴라이트의 오나가 되어보세예~

 

 

뭐 공간이야 두 말할 것도 없죠...드럽게 넓습니다...

 

스키 스루가 보이네요...아 그리고 2열 폴딩도 당연히 됩니다.

 

다만 아쉬웠던게 폴딩 레버가 실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기다란 짐을 실을 의도가 있다면 시트를 접어놓고 시작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부득이하게 짐을 내려놓고 다시 실내로 가서 재끼고...어후...

 

아반떼는 트렁크 상단에 바로 레버 있지 않나요?? 제 기억엔 그런데...

 

 

 

 

 

 

 

 

 

 

 

 

 

 

 

 

 

 

 

 

 

 

 

 

 

 

 

 

 

 

 

 

 

 

 

 

 

 

 

 

 

 

 

 

 

 

 

 

 

 

 

 

 

 

 

 

 

 

 

 

 

 

 

 

 

 

 

 

 

 

 

 

 

 

 

 

 

 

 

 

 

 

 

 

 

 

 

 

 

 

 

 

 

 

 

 

 

 

 

 

 

 

 

 

 

 

 

 

 

 

 

 

 

 

자 여기까지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의 착석기였습니다.

 

사실 제가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차종이기도 하고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대로인 부분도 많아서,

 

평소 제가 올리던 착석기에 비해 사진은 좀 적었습니다...봅섭이가 잘라먹는 일은 없겠네요 ㅎㅎ

 

어차피 이 글은 제 시선에 따라 최대한 자세히 언급하지만 그래도 하나의 소개에 지나지 않으니,

 

구매를 고려 중이신 분들은 꼭 매장을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요즘 현대차가 실물깡패다라는 모회원의 말을 검증할 수 있...ㄷㄷㄷ

 

아무튼 뭐 디자인 변경을 통해 얼만큼의 판매량 개선이 이뤄질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개인택시로 좀 덜 풀렸으면 합니다;;;

 

개같이 운전하는 개택들 때문에 쏘나타 이미지 개판됨...

 

자자 여기서 마무리 짖겠습니다...월월!! 짓겠습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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