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의 총선은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가 아니라 자한당의 대패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타인의 슬픔을 공유하지 못하는 정치집단.오히려 그 슬픔과 절망을 조롱하는 정치집단.그들이 어떻게 한 국가를 이끄는 핵심세력이 될 수 있단 말인가요.선거는 이제 다 끝났습니다.여당과 야당 모두 선거 결과에 울고 웃을 때가 아니겠지요.그것이 다시 한번 2014년 오늘의 비극을 언급해준 문재인에게 고마운 이유입니다.
이제 시작이지요!
맞습니다. 조용하게 다 못한 청소를 해볼까 합니다... ^^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외치던 핑크당을 없애버린게 속이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