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다시 들이면서 써본 탐론35/2.8 (feat.달팽이와 이사금)

안녕하세요 올만에 소니포럼에 소니바디로 인사드립니다 ㄷ ㄷ
드디어 a9를 다시 샀는데 코로나로 사진찍을 기회가 없네요 ㅎㅎ
제일 좋아했던 렌즈가 35.28z 와 55.8z인데 이번엔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길래 탐론 35/2.8을 써봤습니다.
일단 첫인상 이쁘게 생김 + 가벼움
후드를 끼우면 앞이 사각이되면서 뭔가 오묘함
가장 큰 장점은 간이접사 수준의 들이대기가 가능함 35/2.8z에선
꿈도 못 꾸던 초점거리가 구현이 됐더라구요
다만 그래서 그런지 좀 더 크지만 그거 말고 더 큰 단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af 상대적으로 좀 많이 느리긴합니다.
요즘 달팽이를 키우고 있는데 들이대봤습니다.

엘보가 나가서 이정도 무게도 한손으로 들기 빡시네요 ㅜㅜ
더 들어가볼까?

좋네요 ㄷ ㄷ 캐논 rf35.8수준은 되는거같네요

요건 최근에 영입한 이사금으로 찍어본 (느낌 차이 보시라고~)
탐론단렌즈 생각보다 괜찮네요 여행 시에 서브로 들고가면 요긴할것같습니다~
이사금 스킨질하고 근접샷

@ 추가로 올겨울 달팽이 분양 예약받습니다. ㄷ ㄷ 그때쯤 알 엄청 깔 거라고하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