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논란이 된 첫 영입은 아닙니다. 우리가 불만을 가진 인사를 영입했던 적도 많습니다.
다만 그럴때마다 그 인사가 문제를 일으켰고, 사람들의 지탄을 받았죠.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매 경우마다 대책을 마련했고 심할 경우 영입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말을 들어주는지 두고본다고요?
지지 잠시 보류한다고요?
지금까지 우리 말을 들어준 후보가 누굽니까?
대연정 주장하는 안희정이요?
입만 열면 논란되는 이재명이요?
정신차립시다. 자기 캠프안에 들어온 인사가 지멋대로 하도록 두고볼만큼 문재인 후보가 호구였습니까?
이번 더민주 경선에서 투표 안하면 이득보는건 이재명, 안희정 역선택을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시사게 곳곳에서 아 이번 더민주 경선은 투표 안하고 지지보류하겠다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있습니다.
인사 영입에 대해 비판하지 말란거냐 - 비판하세요. 문재인 후보는 그런 우려도 걱정도 다 들어줄 사람입니다. 다만 지지보류, 지지철회, 경선 미참가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이라는겁니다.
https://cohabe.com/sisa/1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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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문재인 전 대표가 너무 사람 내쫒는전문가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이었군요.
경선도 내 손으로 신청했고 이번 인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 경선만 포기한다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인가요?
민주적인 행동을 상식적이지 않다니.....
네 전 그러면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하겠습니다.
경선포기할래요.
맞습니다! 우려되더라도 지지는 그대로 붙들고 있답니다.
최악을 만날 순 없기에. . . .
문대표님과 울고 웃고 함께한 시간들~
지난 시간을 잠깐 돌아보니 개인적으로도 많은 추억이 쌓였네요.
표창원,손혜원,박주민,김병기,김병관,조응천,김빈,양향자 등 역대급 인재들로 더민주를 바꿨고
그결과 예전보다 더 활발하고, 소통이 되고, 신나는 당으로 변했죠~
대한민국을 제대로 바꿀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밖에 없다 생각해요~
전 끝까지 문대표님을 지지할겁니다~
그냥 함류한거 큰의미 없다고 봅니다.
뭐 특별히 지책 맞긴것도 아닌데 .....
참... 이번건은 잘 모르겠네요
뭐 그거야 사람따라 다른거니까요. 취소하는 사람도 있고 님처럼 취소를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다만 이 논란의 시작은 남모씨 때문인거는 알아 갑니다.
추호영감도 영입했었지만 방식이 다르니 붙잡지 않잖아요.
누구든 올 수는 있겠죠. 그러나 자기맘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라 봅니다.
문재인을 보고 지지하면됩니다 영입인사 1/1000 입니다 절대 상식에 벗어난 결정은 안합니다 문재인을 믿습니다 문재인화이팅^^
거꾸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남인순이 2~30대 남성들에게 반감이 크다는 뜻이겠죠
문재인 지지철회를 외칠만큼요
그런 인사를 굳이 영입하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만
항상 문재인에게 실망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 참 많죠
동네방네 떠들면서 참 거창하게들 실망들하시네..
그러게 말입니다
걱정이나 우려하는 마음 물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한두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현실정치에서 제발로 도와준다고 들어오는 인사를
메갈묻으니까 꺼져~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아직 뭘 한것도 아니고 도와준다고 제발로 들어온 인사 한명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느니 경선 포기라느니
정말 지지자였다면 한마디라도 더 설득하고 어필할 생각을 해야지
티끌하나 묻었다고 단번에 지지철회?
그야말로 벼룩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죠.
이때다 싶어 문재인이라는 사람 자체를 메갈로 매도하며 지지철회 선언하는 사람들 곳곳에 보이는데
그사람들이 정말 문재인 지지자였다는 생각을 도저히 할수가 없습니다.
지지철회 뭐든 더 지켜본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네요... 후웁. 멘탈 잡아야겠습니다.
저는 글쓴이분에 말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문재인후보가 선택을 했고 그에 따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중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지지철회하기도하고 경선포기도 한다고 하면서 자기 의견 말하고 그 행했던 선택에관해서 비판하는 한 방법이고 당연한 권리입니다.
우리가 박사모인가요? 손가혁이에요?
일부지지자들이 지지철회 경선포기를 문재인후보측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따라 행동하겠죠. 다만 한가지 캠프에 연락해서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지지철회 하겠다 경선포기하겠다 란 말을 분명히 밝히고나서 해주시면좋겠습니다.
그래야 캠프나 후보가 그 사항에대해서 생각을 하죠. 그냥 아무런 의사표시없이 하는건 지양 해주시면 감사할것같네요
영입이 아닌데 왜 자꾸 영입이라고들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경선을 보이콧 하든 지지를 철회하든 말리지 않습니다.
투표권을 갖은 성인으로서 본인 판단의 몫이겠죠.
다만 문재인 대표 마저 메갈 프레이밍으로 씌우지 마시라.
지난 시간을 생각해보면,
강남역 트윗 이후 바로 대응하였고
한 여대에 간담회에서
어떤 여학생이 문재인 대표에게 메갈에 관한 이슈를 물었을때도
현명하게 답했습니다. 참여정부는 그 어느 정부보다도 여성인권,지위신장을 선두였다고 하며
메갈 이슈를 잘 돌파하셨죠.
저도 메갈을 증오하고 남인수 의원따위는 안중에도 없지만.
이문제 하나로 문재인을 흔들어 엎어버리려고 하는 치졸함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본인이 메갈이 싫은데 남의원때문에 메갈 정권이 된다고 판단한다면 지지철회하시면 되요.
저는 조금전에 송영길 의원실과 문캠프에 의견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남의원 문캠프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겠지만
남의원 하나 때문에 문재인 대표의 본질이 변한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앞으로도 지지할겁니다.
이번 대통령은 고생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생문 속으로 들어가기전에 미리 인사를 공개적으로 하며 준비하는 모습은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이죠 되고 나서 인사 검증하다 임기를 보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확신 합니다
문재인이 종교지도잡니까 아이돌입니까??
유권자가 맘에 안들어서 접는다는데
뭔 말이 많아요?? 경선 참가 안하는 태도가 박근혜를
만들었다는 말은 진짜 얼척이 없네요.
나중에 문재인 후보가 변희재를 영입해도 그러려니 하세요. 뭔짓을 해도 유권자가 닥치고 우리 후보자님 후보자님 쪽쪽쪽 빨아주는건 박사모뿐이에요.
전 이재명 안희정 좋아하다가 손가혁 대연정 보고
문재인 지지로 바꿨는데 메갈이라니... 진짜 하늘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