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잘한 일 맞냐?"

뭐 주작이라는건 아닌데 잘 이해는 안되네

아저씨가 찍은거아님?

주작이라고 해도 현장감쩌는 잘쓴 소설인듯...

너가 부인이 바람핀다는걸 한 다른사람한테 들었을때 그 다른 사람을 태운체로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 사진을 찍지는 않는다는 거지

저거 찍어야 이혼재판때 유리할걸

아니 유리하긴한데 방금 만난 사람을 차안에 태운 상태로? 난 만난 사람을 보내거나 하고 차안에 대기타지 같이 타세요는 안할거 같아서... 일종의 폐부처럼 느껴져서

나라면 할듯
바람피는거 걸리면 눈에 뵈는게없어짐

뭐가 어설픈건데??
타이어 바퀴 빵꾸났다고 전화해줬다가 저리 된건데

타이어 빵꾸나서 전화한것까진 맞겠지만, 그 이상 개입함으로써 일어난 결과가 저거니까

만약 저 이후 남편이 아내랑 자식새키들 전부 살해하고 뿅뿅하면 어떻게 될까?
본인은 '난 그냥 타이어 빵꾸난걸 알려주려 했을뿐인데다 바람핀 아내잘못이지' 하고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을까?

근데 그 이후엔 딱히 뭔가 한거없이 옆에서 듣기만 한거 아님?
남편분이 전부 다 했는데

자기차에 남편 태운건 충분히 거부하거나 거절 할 수 있었슴. 그런데 그렇게 안했지? 이런 사태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는데도 그렇게 행동했다는걸 저 결과를 보고싶어 행동했다는것밖에 안돼지. 만약 이후 아내분이나 바람남이 복수하려고 위해를 가하려 한다면, 어떻게 감당할까?

님 혹시 미래를 보면서 살아감???

그니까 예지 같은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