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석을 저리늘렸으면 사회적으로 비난이라도 안받지
여성은 약자가 아닌 병신취급하는거니까 저기지나갈때마자 큰 소리로 아 븅신지정석이구나 들리도록 외쳐줘야 부끄러운줄알겠지
다새하늘2017/03/14 18:08
엘리베이터는 여탕 목욕탕 직행이라서 그런거니까 엘리베이터는 제외해야됨
자유로운날2017/03/14 18:09
여탕직행 엘리베이터(여성전용) 이라고 써놨으면 좋았을텐데요....
자유로운날2017/03/14 18:10
근데 탄다음에 띵~하고 문이 열리면 어떤 광경일까 궁금.
카구야히메2017/03/14 18:18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그릇2017/03/14 18:18
헐... 직행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니
하다보니전역2017/03/14 18:44
아 그럼 남자전용도 옆에 있겠군요
유성22017/03/14 18:44
3층 : 여탕
4층 : 남탕
목욕탕이 이런 구조임.
두루미2017/03/14 19:58
저거 써잇엇는데 악의적으로 지운걸로암
달의영휴2017/03/14 20:14
엘베는 원래 여탕가는거라 써있는데 위사진은 편집되서 돌아다니는거임
잘보면 왼쪽 여성전용 어쩌구의 테두리 명암이 어색하게되있음
모두까기인형2017/03/14 18:08
어차피 저것들 법적 근거도 없음
신현준이요2017/03/14 18:09
지랄 똥을싸고 앉았다 ㅋㅋ
나에게쓰는글2017/03/14 18:09
군대를 안가서 나약한 마음이 깃들어서 저런게 생기는 가봄
후니후니얌2017/03/14 18:15
근데 일부러 남녀갈등 유발할려고
저러는건가....
대부분이 상식적인 사람들인데 왜 이렇게 이상하게 돌아가는거지...
자연스런 사회현상은 아닌듯.......
이그쨔2017/03/14 19:01
전형적인 포퓰리즘이죠. 일부 과격한 페미니즘과 언론 그리고 정치가 맞물려 만들어낸 페미니즘 in the 헬조선
이그쨔2017/03/14 19:02
사실상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일부로 취급하기도 뭐하지만...
GLASSMOON2017/03/14 18:17
외국인들 반응 : 저기 여자들은 장애인이야?
Shadowz2017/03/14 18:19
저는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남성인데요..저건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성역할을 없애고 성차별을 없애야자는게 페미니즘인데.. 저건 뭣도 아닌 병신짓 같음;;;
Shadowz2017/03/14 18:20
진짜 가끔 갈등을 조장하려는 건가..라는 생각이..
꿀꿀2017/03/14 18:22
요즘은 그걸 페미니즘이라고 안하던뎅..
Shadowz2017/03/14 18:24
정상적인 페니니스트라면 "왜 여자라고 특별 대우를 받는데?" 라고 생각해야 정상이겠죠? 남자라서 특별 대우 받는것도 싫고 여자라서 특별 대우를 받는것도 싫은 그냥 한 인간으로 대우받고 싶은건데요..ㅋㅋㅋㅋ
Celin2017/03/14 18:25
저거 페미니즘 맞음.
성역할 철폐, 성차별 타파, 여성전용 전부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목적이며 그 목적을 이룰수 있는 모든 수단이 페미니즘
Celin2017/03/14 18:25
니가 진심으로 그게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넌 선동당한거다
Shadowz2017/03/14 18:26
꿀꿀님// 네 이런 병맛 정책들과 넷상에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온갓 병신짓으로 인해 의미가 바뀐거 같긴 하네요ㅠㅠ
Celin2017/03/14 18:27
서양이라고 뭐가 다른가? 영국놈이 속사포로 지껄이는 트윗년들 지랄에는 한짹이들과 다를바없는 맨스플레인과 미소지니가 들어가며 남성의 발언권을 차단하는데.
진정한 페미니즘따위는 어디에도 없다. 여성에게 이로운 모든수단과 방법이 페미니즘의 민낯이다.
시르크2017/03/14 18:34
섀도우님의 그건 이퀄리즘이라고 해서 양성평등운동입니다.
페미니즘은 애초부터 여성우월주의운동이였어요.
Shadowz2017/03/14 18:35
Celin 님, 너무 극단적이신거 같은데, 저는 제 스스로가 선동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3의 성이나 성의 정치학 같은 책의 영향을 받긴 받았지만요. 가부장제에서 오는 피해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받아요. 남자라서 오는 사회적 중압감이나 남자라서 책임져야하는 경제적 부담도 가부장제의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은 이런 가부장제의 강제된 성역할과 성차별을 타파하고자 하는 하나의 "이념 (idea)" 이라고 봅니다.
이그쨔2017/03/14 18:36
페미니즘이 여러 사람의 입맛에 따라 의미가 변질되는건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그 와중에도 개념박힌 페미니스트는 많습니다. 함부로 전체화 시키는 것은 옳지 않죠.
돌로레스2017/03/14 18:38
전 페미니즘이고 이퀄리즘이고 다 때려칠겁니다. 걍 법적테두리 안에서 제 이익이나 최대한 찾을래요.
이그쨔2017/03/14 18:41
또한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여성의 사회진출권이 남성보다 보장이 되지 않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나타나는 사실입니다. 젠더 이퀄리즘은 아예 남녀평등을 외치는 것이고, 페미니즘은 좀 더 나아가 불균형 상태에 있는 현재의 사회적 위치를 평등 상태로 나아가도록 단어 그대로의 뜻인 "여성주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결국 젠더 이퀄리즘이지요. 다만 그 과정속에서 터무니 없는 주장과 정책들이 오히려 서로의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지요. 남성분들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셔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식 페미니즘은 꼴페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그쨔2017/03/14 18:46
제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저렇게 사지 멀쩡한 여성들의 신체적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닌, 사회적 편견 내지는 한계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인사차별금지, 출산휴가 보장 등 여성으로써 가지는 신체적, 관습적 이념을 보장하자는 것입니다.
Shadowz2017/03/14 18:48
시르크//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이 보는 현 사회는 아직도 여러가지 구조적인 측면 (Structure-사회구조,언어구조)에서 가부장제가 만연한 사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단 한국 및 선진국 뿐 아니라 후진국,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들에선 여성의 권리가 더욱더 무시되고 있죠. 우리나라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례로 저희 어머니 포함해서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사회 (가부장제)가 강제한 사회구조로 인해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한 경우가 많죠. 요즘 노동 시장에서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고,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해서 우리의 어머니 세대들이 어디 가는건 아니잖아요? 다시 단어로 돌아가서 페미니즘은 그저 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겪고 있는 "불평등"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흑인 운동", "성소수자 운동" 처럼, 불평등의 대상이 겪고 있는 문제요.
Celin2017/03/14 18:50
조까X발 그딴 보이지도 않는 험티덤티가 존재한다고 믿어주는건 이제 질렸어
내가 성평등에 대해서 생각을 안해봤나? 여성도 남성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있다고 생각을 안해봤을거 같냐고. 그 평등이란 허울아래 여성의 이익만을 챙기던 개X발련들이 하는 트롤링만이 내게 있어 진실이다.
이그쨔2017/03/14 18:54
님이 그 꼬라지가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더욱 더 올바른 페미니즘 운동이 사회적으로 펼쳐져야 합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갈등만 부추기면 현재의 한국식 꼴페미는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악순환잼
Celin2017/03/14 18:55
그래? 난 더이상 속고싶지 않은데 말이야. 그런 사탕발림으로 몇년을 더 해먹을 수 있을까?
Shadowz2017/03/14 18:55
Celin님// 괜찮아요 뭐 욕할수도 있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그쨔2017/03/14 18:58
Celin / 물론 제 생각을 님에게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한 때 성평등을 생각하셨던 분이라고 하셨으니, 거기에 대한 실망감이 큰 건 당연하시겠죠. 어떤 피해를 당하셔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부디 올바른 페미니즘이 정착하여 님처럼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Celin2017/03/14 19:00
입발린소리들도 몇년전에 들었던것 같수다.
삭제된 코멘트2017/03/14 18:22
삭제된 코멘트입니다.
쿠로사와다야2017/03/14 18:22
?????????????????
Krieg02017/03/14 18:22
그냥 여성우선주의
꿀꿀2017/03/14 18:22
여성이고 나발이고..
임산부는 배려좀ㅠㅠ
특히 노인네들...
칼벤슈타인2017/03/14 18:23
왜 불편한 여자분들 기를 죽이고 그래욧!
저걸 주장한 여자분들은 여자라서 장애인분들or노약자분들과
동급을 받고 싶다는건데 넵둬영
저거보고 쪽팔릴 정상인 여자분들만 불쌍하네
좌석, 지하철칸, 엘레베이터는 성범죄 때문에 그럴듯하다고 보는데 나머지는 좀 애매하네요. 도서관도 성범죄가 자주 일어나나?
블러드브레2017/03/14 18:25
ㅇ
지현2017/03/14 18:27
다른건몰라도 여성전용대출은 정말 악덕상술임 저건 없어져야됨
살풋미소2017/03/14 18:31
공감
살풋미소2017/03/14 18:31
애초에 남편 몰래 대출하려는게 노이해;
수뱀2017/03/14 18:32
외국에선 저렇게하면 장애인취급한다고 오히려화내지않나?
니아우드2017/03/14 18:35
여성 전용 창구나 이런 건 이해를 하는게, 저게 이익과 직결되는 문제이지 않나요
공공기관에서 저러는 건 문제지만.
Shadowz2017/03/14 18:52
여성 전용 주차장에 남성이 댄다고 해서 아마 법적으로 문제되는건 없을거에요..아마 시작이 대형마트에서 마케팅용의 일환으로 시작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뿌리깊게 파고들자면 이것도 웃긴건데요 마트에서 장보는것=여자의 일 이라는것도 일종의 젠더 역할입니다. 결국 저 주차장은 페미니즘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페미니즘) 적인 관점에서 보면 전혀 페미니즘 적이지 않죠 오히려 가부장적입니다.=ㅁ=
오릿2017/03/14 20:03
보통 여성용 주차장은 전용이라기보다는 우선 우차장이에여
남자가 대놔도 상관없긴한대 매너 같은거죠.
매장입구나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곳에 여자들이 주차하기 쉽게 해놓은건대
이유가 주차장 구석같이 인적이 드문곳에서 성폭O같은것들이 자주 발생되서라더군요. 범죄 방지용이라 마트같은대 있는건 잘해논거 같아요
우엘2017/03/14 18:55
페미니즘 = 나에게 소리지르는 소음쟁이들
왜? 피메일에서 나온 페미니즘을
어떻게든 양성평등운동으로 둔갑시키고 싶어서 안달이구만?
그래서 그 페미니즘이 만든 결과가 뭐요?
현실을 보라고 현실을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이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페미니즘 한다는것들이 남성의 역차별에 대해선 입도 뻥긋안하지
페미니즘이 만든행동이 결과가 페미니즘이 여성우월주위 운동이라는걸 보여주는데
페미니즘은 원래 이런운동 불라불라불라~
어쩌라고요 ~ 결과가 아닌대요 ~
저는 페미니즘이 개쓰레기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
Shadowz2017/03/14 19:04
페미니즘이 17~18세기부터 시작해서 만든 결과물들은..음..
-여성도 투표 할 수 있게 됨
-여성도 꿈을 꿀 수 있게 됨 (어머니 세대때까지만 해도 그냥 시집가서 주부가 되는것이 여성의 역할이였습니다)
-여성도 학교를 갈 수 있게 됨
-여성도 글을 배울수 있게 됨
-결혼제도가 개선됨 (중매위주의 결혼에서 연애위주의 결혼으로)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개쓰레기군요!
Shadowz2017/03/14 19:06
여성우월주의 변질되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더욱더 평등한 사회로 나가는게 목적이지요. 역효과로 남성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있으면, 그것도 개선하는게 페미니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엘2017/03/14 19:11
그래서 그게 남녀평등이라는거죠 !?
한국에서 페미 개쓰레기 맞는대요 ?
그래서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라는 것들이 만든결과가 뭐요?
여성 할당제? 성폭O무고 폐지? 의무없는 평등?
자신한태 유리하면 레이디퍼스트고 불리하면 기사도 정신으로
이득챙기는게 페미니스트 아닌가요? 그런 결과를 보여왔는데?
어떻게든 여성이권을 위해 움직이는 운동권 남녀평등 포장하려는거보면 정말이지
역겨워요. 우으웩
Celin2017/03/14 19:11
여성권익신장 잘 하셨네. 이제 더 하셔야지?
술푼보리2017/03/14 18:55
아이러니 하게도, 저러한 여성을 '보호'하는 개념의 시설들은 여권신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여자는 보호받아야 되는 대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주는거죠. 사실 패미니스트들은 저런 여성보호 구역을 삭제하는것에 노력해야 하죠. 여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부추기는거니까요.
Celin2017/03/14 18:59
여권신장따위 알바 아니지. 여성의 이익이 가장 중요하니까.
술푼보리2017/03/14 19:13
여권신장이 없는데 여성의 이익이 어디서 나오나요. 권리가 없는데요. 주도권을 쥔 남성에게 자비를 바라고 얻어먹는거?
Celin2017/03/14 19:23
ㅇㅇ 공짜밥은 언제나 이익이지. 심지어 여성전용은 자아가 없는 공공기물이라 누가 주도권 쥐고 휘두르지도 않음. '여성전용주차장'이 뭐 여자한테 조신함을 요구하기라도 하는지?
술푼보리2017/03/14 19:25
글쎄요. 저게 공짜 밥일까요? 여성이 약자라는 자립할수 없는 부류라는 왜곡된 인식을 대가로 받은 사소한 이득인거 같습니다만.
Celin2017/03/14 19:27
그래서 내가 여성전용주차장을 근거로 하여 여성을 자립할 수 없는 존재라고 말하면 인정해주실거요? 여성은 자립할 수 있는 존재이나 동시에 여성전용주차장도 존재할거 같은데?
술푼보리2017/03/14 19:29
아니요. 이미 사회 저변에 깔려있습니다. 님이 그렇게 주장하면 그렇지 않다는 대답을 받겟죠. 하지만 머릿속에는 혼자서 주차도 못하는 무능한 족속이라는 인식이 깊히 박혀있겠죠.
Celin2017/03/14 19:29
왜곡된 인식은 여혐이야! 한방에 타파 가능 & 여성전용주차장은 존속
개꿀이네
술푼보리2017/03/14 19:32
흠.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말로는 뭐라고 입에 발린말을 하건 머리속에 박힌 인식은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만.
Celin2017/03/14 19:38
머릿속에 박힌 인식도 주도권 쥘 수 있을때나 손해지, 여혐소리만으로 중단당하고 깨져버리는 말싸움에서 무슨 손해를 보냔 말이요.
요즘세상에, 어느누가 여자를 자립할 수 없는 존재라고 외칠 수 있을까? 그것이 설령 인식에 남는다 하더라도 제도, 정책이든 생활에서든 어디서도 표출할 수 없으니 존재하지 않는것이나 마찬가지이나 여성전용주차장은 맘놓고 이용할 수 있는데
술푼보리2017/03/14 19:43
음... 그런 말싸움따위 이겨봤자 아무쓸모가 없죠. 현실적으로 사회진출에서 차별은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제도적으로 이득이 없다고요? 이미 제도적 이득을 충분히 보고 있습니다. 단지 그게 의무도 같이 있는거라서 손해보는 기분일뿐인거죠.
술푼보리2017/03/14 19:46
참고로 여성전용주차장은 아무런 법적 효력도 없는 그냥 상술입니다. 님이 저기 차대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뭐, 남자면서 무슨 여성전용주차장에 차를대냐 주차에 자신이 없나 ㅋㅋ" 하는 비웃음은 살수도 있겠네요.
Celin2017/03/14 20:04
여성전용 법적장치 아니라는걸로 넘어가려니 어이가 없어서 암말 안하려다가 좀 생각해보니 이건 물어봐야겠다. 제도적 이득은 처음 듣는데, 남자는 2호봉 더 준다는 식의 제도적 이득이라니? 그걸 위법으로 보지 않고 그냥 냅두는 중?
곽새우장군2017/03/14 19:00
부산 1호선 여성전용칸 노답
고양이새끼2017/03/14 19:02
여성전용 대출은 창피하겠닼ㅋㅋㅋㅋ
고양이새끼2017/03/14 19:02
주차장하고
Celin2017/03/14 19:04
전혀 창피해하지 않음. 그랬으면 광고 시작하고 며칠만에 다 접었을걸?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자신을 위해준다는 느낌이 든다면 거리낌없이 받을 뿐.
타이거쟈켓2017/03/14 19:03
요즘 진지하고 생각하는건..
저 성평등 이라는 단어 안에서 내가 남성으로서
누렸던건 무엇인가 고민하고 생각함.
여자라서 성폭력에 노출 되는건 인정하지만
그게 나같은 평범한 남성이랑 무슨 관계가 있냐는거지
강하게 처벌하는건 나도 바라는건데..
피해도 안주고 행여나 불편할까 오히려 피하는데
언제까지 남자라서 양보하고 해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분노하는 요즘이라..
저 페미니즘 안고 가겠다는 정치인 있으면 다 거르고 있음..
Celin2017/03/14 19:07
정말 잘 생각해봐야한다.
군문제로 몇년동안 지들이 싸놓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지껄인 소리가 '남자문제는 당사자인 남자가 해결하라'임.
술푼보리2017/03/14 19:11
음...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보시죠. 진짜 양성평등이 되면 나에게 이득이 되는건 뭐지? 일단 첫번쨰로, 가정에서의 경제적부담을 분담한다가 있겠네요. 두번째로, 직장에서 육아등등으로 인하여 받는 여성들의 이득을 공유한다와, 직장내 노동강도를 여성과 동일하게 적용받는다도 있겠네요.
페미니스트, 남녀 평등주의는 권리를 공평하게 나눈다도 있지만, 의무도 공평하게 나눈다도 같이 있는겁니다.
여기서 개인의 합리적 판단에 따르면 남자는 권리는 좀더 가지고 있고 싶고 의무는 나누고 싶을것이고, 여성은 권리는 좀 나눠받고 의무는 좀 덜 받고 싶겠죠.
중요한건 권리와 의무를 둘다 과점하고 있는 현 사회상태에서 여성이 권리를 나눠 받으려면 의무부터 가져와야 한다는겁니다. 그런 노력과 희생이 없이 뭔가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면 너무 순진하고 멍청한거죠.
Netrunner2017/03/14 20:12
근데 지금 돌아가는 걸 보면 페미라는 작자들이 의무는 지지 않고 권리만 챙기고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노력과 희생없이 뭔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게 아니라 약삭빠른 거 아냐? 여성전용 어쩌고 생기면 침묵하고 있으면서 남성전용 뭐가 생기기라도 하면 입에 개거품 물거 눈에 선하다.
Yahoo2017/03/14 19:09
기업에서 여성 어쩌고 하는거는 걍 돈때문이지 상술임 ㅋ
정모내꺼2017/03/14 19:14
남녀 편가르기만들어서 정치에이용할라고
Celin2017/03/14 19:15
남녀편가르기의 시발점이 김대중정권의 여성부설립이라는걸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낮술한잔2017/03/14 19:25
그냥 페미니스트는 현재의 보수정당에 대입하면 한 방에 이해가 됨.
안보나 성장같은 '이념' 자체는 틀렸다고 보기 힘들지, 그냥 생각이 '다른' 거니까.
하지만 실제, 그 보수 정권과 보수 정당의 그 구성원들이 안보나 성장같은 이념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권력 유지하면서 뽕 뽑는게 목적이잖아. 그래서 사람들이 보수 정권과 보수 정당 자체를 기피하게 되었고,
페미니즘도 마찬가지임. 최초에는 그냥 성 소수자 운동이나 소수인종 인권 향상 운동 비슷한거였음. 근데 낄 때 끼고 안 낄때 안 껴야 하는데 똥오줌 안가리고 무조건적인 여성 우월적 요구를 하는 생각없는 구성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그냥 페미니즘 자체가 싫어진거임.
결국 어떤 이념이든, 사람이 문제다.
낮술한잔2017/03/14 19:33
페미니즘이 그 오명을 벗기에는 이미 늦었음.
만약 구 독일의 나치가 개심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나치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유태인 학살은 절대 안사라진단 말이지.
나치가 무슨 선행을 하든 간에 유태인 학살, 특s급 전범이라는 꼬리표는 영~~~원히 남을거란 말이죠.
페미니즘이 저지른 패악질은, 더 이상 페미니즘이 개심하고 반성한다고 해서 될게 아님. 이미 사람들은 페미니즘의 '페' 자만 봐도 기겁을 함. 유태인이 나치 사인 보듯이.
죽은 페미니즘 살리기는 이미 늦었고, 그냥 이퀄리즘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Celin2017/03/14 19:39
그 이름조차 페미가 써먹으려 들거 같은데
나무위키의 이퀄리즘 논쟁을 보면서 좀 생각해본게 있음. 진짜 대놓고 안티페미니즘이란 이름을 걸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술푼보리2017/03/14 19:40
한국에서 왜 페미니스트가 실패했는가, 핵심은 다른 여성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을 감싼 보호막을 깨야 세상을 나올수가 있는데 보호막밖을 나가기 싫어하는 대다수를 설득하지 못한거죠. 전 지금의 한국 여성의 상황을 독립하기 좋은 절호의 기회를 놓친, 이미 부화될 시기를 놓친 알속의 새같다고 봅니다. 김대중정부시절 여성부가 만들어지고 여권신장에 사회가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낼때, 민주적인 정권인 노무현 정권때, 더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가져왔어야되요. 근데 그때는 준비가 너무 안되있었죠. 그렇게 좌절된 패잔병들은 이상한 방향으로 뒤틀려서 메갈과 같은, 권리부터 찾으려하는 괴상한 집단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패잔병들이 아니라 새로운, 대다수의 여성들을 설득할 수 있는 부류가 나와야 되겠지만, 그게 언제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냥 남자들이 의무와 권리를 나눠주고 강제로 독립 시켜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간혹 듭니다. 그것도 쉽진 않겠지만요.
앙큼발랄소녀2017/03/14 19:48
부산 지하철 여성전용칸 때문에 회사 지각함...ㅋㅋㅋ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는데 갑자기 경비원 비스무리한 사람이 막더니 전용칸이라고 다른데 타라고 함..ㅋㅋㅋ 지하철 문이 닫히는데 그냥 타고 내가 옆 라인 이동하겠다 했더니 절대 안된다고... 그 전용칸 지하철 피크자리라는 중앙쪽에 설치 되어서 아침마다 남자들 엄청난 불편 감소 하면서 탔었네요.. 시범케이스로 했다던데 한번만 더 하면 욕 날아갈듯..
보라빛보리2017/03/14 19:58
뭐 장애인대우 해달라는데 장애인대우 해주고 장애인 취급하면 될 일
smoky2017/03/14 19:59
남녀대립 선동에 넘어가서 극단적인 여혐에 빠진분들도 많으시네.. ㅎㅎ
왜 내 주변엔 어여쁜 여자분들 밖에 없지 @ _@;;
Celin2017/03/14 20:00
그래서 내가 말하고 있잖아. 김대중이 선동했냐고
smoky2017/03/14 20:05
뭐 꼭 정책적으로 거창한 선동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고요..
여혐이나 남혐이나 커뮤니티들에서 조장하는것들에 빠져서
피곤하게 살 필요 없다는거죠..
메갈 개짓거리들 여기 자꾸 퍼와서 여혐 조장하는것도 지치고..
여성 전용대출은 호구 낚을려고 하는거라던데 허허 참...
이 말이 맞음. 여성을 우대하는게 아니라 비하하는 거에 가까움 ㅋㅋㅋㅋㅋ
나는 모지리요 광고수준
장애인석을 저리늘렸으면 사회적으로 비난이라도 안받지
여성은 약자가 아닌 병신취급하는거니까 저기지나갈때마자 큰 소리로 아 븅신지정석이구나 들리도록 외쳐줘야 부끄러운줄알겠지
엘리베이터는 여탕 목욕탕 직행이라서 그런거니까 엘리베이터는 제외해야됨
여탕직행 엘리베이터(여성전용) 이라고 써놨으면 좋았을텐데요....
근데 탄다음에 띵~하고 문이 열리면 어떤 광경일까 궁금.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헐... 직행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니
아 그럼 남자전용도 옆에 있겠군요
3층 : 여탕
4층 : 남탕
목욕탕이 이런 구조임.
저거 써잇엇는데 악의적으로 지운걸로암
엘베는 원래 여탕가는거라 써있는데 위사진은 편집되서 돌아다니는거임
잘보면 왼쪽 여성전용 어쩌구의 테두리 명암이 어색하게되있음
어차피 저것들 법적 근거도 없음
지랄 똥을싸고 앉았다 ㅋㅋ
군대를 안가서 나약한 마음이 깃들어서 저런게 생기는 가봄
근데 일부러 남녀갈등 유발할려고
저러는건가....
대부분이 상식적인 사람들인데 왜 이렇게 이상하게 돌아가는거지...
자연스런 사회현상은 아닌듯.......
전형적인 포퓰리즘이죠. 일부 과격한 페미니즘과 언론 그리고 정치가 맞물려 만들어낸 페미니즘 in the 헬조선
사실상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일부로 취급하기도 뭐하지만...
외국인들 반응 : 저기 여자들은 장애인이야?
저는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남성인데요..저건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성역할을 없애고 성차별을 없애야자는게 페미니즘인데.. 저건 뭣도 아닌 병신짓 같음;;;
진짜 가끔 갈등을 조장하려는 건가..라는 생각이..
요즘은 그걸 페미니즘이라고 안하던뎅..
정상적인 페니니스트라면 "왜 여자라고 특별 대우를 받는데?" 라고 생각해야 정상이겠죠? 남자라서 특별 대우 받는것도 싫고 여자라서 특별 대우를 받는것도 싫은 그냥 한 인간으로 대우받고 싶은건데요..ㅋㅋㅋㅋ
저거 페미니즘 맞음.
성역할 철폐, 성차별 타파, 여성전용 전부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목적이며 그 목적을 이룰수 있는 모든 수단이 페미니즘
니가 진심으로 그게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넌 선동당한거다
꿀꿀님// 네 이런 병맛 정책들과 넷상에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온갓 병신짓으로 인해 의미가 바뀐거 같긴 하네요ㅠㅠ
서양이라고 뭐가 다른가? 영국놈이 속사포로 지껄이는 트윗년들 지랄에는 한짹이들과 다를바없는 맨스플레인과 미소지니가 들어가며 남성의 발언권을 차단하는데.
진정한 페미니즘따위는 어디에도 없다. 여성에게 이로운 모든수단과 방법이 페미니즘의 민낯이다.
섀도우님의 그건 이퀄리즘이라고 해서 양성평등운동입니다.
페미니즘은 애초부터 여성우월주의운동이였어요.
Celin 님, 너무 극단적이신거 같은데, 저는 제 스스로가 선동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3의 성이나 성의 정치학 같은 책의 영향을 받긴 받았지만요. 가부장제에서 오는 피해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받아요. 남자라서 오는 사회적 중압감이나 남자라서 책임져야하는 경제적 부담도 가부장제의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은 이런 가부장제의 강제된 성역할과 성차별을 타파하고자 하는 하나의 "이념 (idea)" 이라고 봅니다.
페미니즘이 여러 사람의 입맛에 따라 의미가 변질되는건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그 와중에도 개념박힌 페미니스트는 많습니다. 함부로 전체화 시키는 것은 옳지 않죠.
전 페미니즘이고 이퀄리즘이고 다 때려칠겁니다. 걍 법적테두리 안에서 제 이익이나 최대한 찾을래요.
또한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여성의 사회진출권이 남성보다 보장이 되지 않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나타나는 사실입니다. 젠더 이퀄리즘은 아예 남녀평등을 외치는 것이고, 페미니즘은 좀 더 나아가 불균형 상태에 있는 현재의 사회적 위치를 평등 상태로 나아가도록 단어 그대로의 뜻인 "여성주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결국 젠더 이퀄리즘이지요. 다만 그 과정속에서 터무니 없는 주장과 정책들이 오히려 서로의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지요. 남성분들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셔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식 페미니즘은 꼴페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저렇게 사지 멀쩡한 여성들의 신체적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닌, 사회적 편견 내지는 한계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인사차별금지, 출산휴가 보장 등 여성으로써 가지는 신체적, 관습적 이념을 보장하자는 것입니다.
시르크//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이 보는 현 사회는 아직도 여러가지 구조적인 측면 (Structure-사회구조,언어구조)에서 가부장제가 만연한 사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단 한국 및 선진국 뿐 아니라 후진국,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들에선 여성의 권리가 더욱더 무시되고 있죠. 우리나라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례로 저희 어머니 포함해서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사회 (가부장제)가 강제한 사회구조로 인해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한 경우가 많죠. 요즘 노동 시장에서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고,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해서 우리의 어머니 세대들이 어디 가는건 아니잖아요? 다시 단어로 돌아가서 페미니즘은 그저 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겪고 있는 "불평등"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흑인 운동", "성소수자 운동" 처럼, 불평등의 대상이 겪고 있는 문제요.
조까X발 그딴 보이지도 않는 험티덤티가 존재한다고 믿어주는건 이제 질렸어
내가 성평등에 대해서 생각을 안해봤나? 여성도 남성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있다고 생각을 안해봤을거 같냐고. 그 평등이란 허울아래 여성의 이익만을 챙기던 개X발련들이 하는 트롤링만이 내게 있어 진실이다.
님이 그 꼬라지가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더욱 더 올바른 페미니즘 운동이 사회적으로 펼쳐져야 합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갈등만 부추기면 현재의 한국식 꼴페미는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악순환잼
그래? 난 더이상 속고싶지 않은데 말이야. 그런 사탕발림으로 몇년을 더 해먹을 수 있을까?
Celin님// 괜찮아요 뭐 욕할수도 있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Celin / 물론 제 생각을 님에게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한 때 성평등을 생각하셨던 분이라고 하셨으니, 거기에 대한 실망감이 큰 건 당연하시겠죠. 어떤 피해를 당하셔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부디 올바른 페미니즘이 정착하여 님처럼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입발린소리들도 몇년전에 들었던것 같수다.
삭제된 코멘트입니다.
?????????????????
그냥 여성우선주의
여성이고 나발이고..
임산부는 배려좀ㅠㅠ
특히 노인네들...
왜 불편한 여자분들 기를 죽이고 그래욧!
저걸 주장한 여자분들은 여자라서 장애인분들or노약자분들과
동급을 받고 싶다는건데 넵둬영
저거보고 쪽팔릴 정상인 여자분들만 불쌍하네
저걸 설치하는걸 승인한 사람중에 남자도 있을건데 계획적일듯...
여성은 장애인이니까 이런거 설치해줘야되.. 뭐 그런?
뭐가 불쌍해 그냥 꿀이나 빠는거지
뭘 냅둠. 손해보는건 한국 남자들인데
중요한건 페미들이 잘못된걸 고치려는 보통의 여성들의 움직임이 미미하다는거
다른 건 백번 천번 양보해서 이해해준다 쳐도 여성전용도서관은 대체 왜 있는거지?
좌석, 지하철칸, 엘레베이터는 성범죄 때문에 그럴듯하다고 보는데 나머지는 좀 애매하네요. 도서관도 성범죄가 자주 일어나나?
ㅇ
다른건몰라도 여성전용대출은 정말 악덕상술임 저건 없어져야됨
공감
애초에 남편 몰래 대출하려는게 노이해;
외국에선 저렇게하면 장애인취급한다고 오히려화내지않나?
여성 전용 창구나 이런 건 이해를 하는게, 저게 이익과 직결되는 문제이지 않나요
공공기관에서 저러는 건 문제지만.
여성 전용 주차장에 남성이 댄다고 해서 아마 법적으로 문제되는건 없을거에요..아마 시작이 대형마트에서 마케팅용의 일환으로 시작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뿌리깊게 파고들자면 이것도 웃긴건데요 마트에서 장보는것=여자의 일 이라는것도 일종의 젠더 역할입니다. 결국 저 주차장은 페미니즘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페미니즘) 적인 관점에서 보면 전혀 페미니즘 적이지 않죠 오히려 가부장적입니다.=ㅁ=
보통 여성용 주차장은 전용이라기보다는 우선 우차장이에여
남자가 대놔도 상관없긴한대 매너 같은거죠.
매장입구나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곳에 여자들이 주차하기 쉽게 해놓은건대
이유가 주차장 구석같이 인적이 드문곳에서 성폭O같은것들이 자주 발생되서라더군요. 범죄 방지용이라 마트같은대 있는건 잘해논거 같아요
페미니즘 = 나에게 소리지르는 소음쟁이들
왜? 피메일에서 나온 페미니즘을
어떻게든 양성평등운동으로 둔갑시키고 싶어서 안달이구만?
그래서 그 페미니즘이 만든 결과가 뭐요?
현실을 보라고 현실을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이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페미니즘 한다는것들이 남성의 역차별에 대해선 입도 뻥긋안하지
페미니즘이 만든행동이 결과가 페미니즘이 여성우월주위 운동이라는걸 보여주는데
페미니즘은 원래 이런운동 불라불라불라~
어쩌라고요 ~ 결과가 아닌대요 ~
저는 페미니즘이 개쓰레기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
페미니즘이 17~18세기부터 시작해서 만든 결과물들은..음..
-여성도 투표 할 수 있게 됨
-여성도 꿈을 꿀 수 있게 됨 (어머니 세대때까지만 해도 그냥 시집가서 주부가 되는것이 여성의 역할이였습니다)
-여성도 학교를 갈 수 있게 됨
-여성도 글을 배울수 있게 됨
-결혼제도가 개선됨 (중매위주의 결혼에서 연애위주의 결혼으로)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개쓰레기군요!
여성우월주의 변질되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더욱더 평등한 사회로 나가는게 목적이지요. 역효과로 남성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있으면, 그것도 개선하는게 페미니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게 남녀평등이라는거죠 !?
한국에서 페미 개쓰레기 맞는대요 ?
그래서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라는 것들이 만든결과가 뭐요?
여성 할당제? 성폭O무고 폐지? 의무없는 평등?
자신한태 유리하면 레이디퍼스트고 불리하면 기사도 정신으로
이득챙기는게 페미니스트 아닌가요? 그런 결과를 보여왔는데?
어떻게든 여성이권을 위해 움직이는 운동권 남녀평등 포장하려는거보면 정말이지
역겨워요. 우으웩
여성권익신장 잘 하셨네. 이제 더 하셔야지?
아이러니 하게도, 저러한 여성을 '보호'하는 개념의 시설들은 여권신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여자는 보호받아야 되는 대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주는거죠. 사실 패미니스트들은 저런 여성보호 구역을 삭제하는것에 노력해야 하죠. 여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부추기는거니까요.
여권신장따위 알바 아니지. 여성의 이익이 가장 중요하니까.
여권신장이 없는데 여성의 이익이 어디서 나오나요. 권리가 없는데요. 주도권을 쥔 남성에게 자비를 바라고 얻어먹는거?
ㅇㅇ 공짜밥은 언제나 이익이지. 심지어 여성전용은 자아가 없는 공공기물이라 누가 주도권 쥐고 휘두르지도 않음. '여성전용주차장'이 뭐 여자한테 조신함을 요구하기라도 하는지?
글쎄요. 저게 공짜 밥일까요? 여성이 약자라는 자립할수 없는 부류라는 왜곡된 인식을 대가로 받은 사소한 이득인거 같습니다만.
그래서 내가 여성전용주차장을 근거로 하여 여성을 자립할 수 없는 존재라고 말하면 인정해주실거요? 여성은 자립할 수 있는 존재이나 동시에 여성전용주차장도 존재할거 같은데?
아니요. 이미 사회 저변에 깔려있습니다. 님이 그렇게 주장하면 그렇지 않다는 대답을 받겟죠. 하지만 머릿속에는 혼자서 주차도 못하는 무능한 족속이라는 인식이 깊히 박혀있겠죠.
왜곡된 인식은 여혐이야! 한방에 타파 가능 & 여성전용주차장은 존속
개꿀이네
흠.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말로는 뭐라고 입에 발린말을 하건 머리속에 박힌 인식은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만.
머릿속에 박힌 인식도 주도권 쥘 수 있을때나 손해지, 여혐소리만으로 중단당하고 깨져버리는 말싸움에서 무슨 손해를 보냔 말이요.
요즘세상에, 어느누가 여자를 자립할 수 없는 존재라고 외칠 수 있을까? 그것이 설령 인식에 남는다 하더라도 제도, 정책이든 생활에서든 어디서도 표출할 수 없으니 존재하지 않는것이나 마찬가지이나 여성전용주차장은 맘놓고 이용할 수 있는데
음... 그런 말싸움따위 이겨봤자 아무쓸모가 없죠. 현실적으로 사회진출에서 차별은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제도적으로 이득이 없다고요? 이미 제도적 이득을 충분히 보고 있습니다. 단지 그게 의무도 같이 있는거라서 손해보는 기분일뿐인거죠.
참고로 여성전용주차장은 아무런 법적 효력도 없는 그냥 상술입니다. 님이 저기 차대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뭐, 남자면서 무슨 여성전용주차장에 차를대냐 주차에 자신이 없나 ㅋㅋ" 하는 비웃음은 살수도 있겠네요.
여성전용 법적장치 아니라는걸로 넘어가려니 어이가 없어서 암말 안하려다가 좀 생각해보니 이건 물어봐야겠다. 제도적 이득은 처음 듣는데, 남자는 2호봉 더 준다는 식의 제도적 이득이라니? 그걸 위법으로 보지 않고 그냥 냅두는 중?
부산 1호선 여성전용칸 노답
여성전용 대출은 창피하겠닼ㅋㅋㅋㅋ
주차장하고
전혀 창피해하지 않음. 그랬으면 광고 시작하고 며칠만에 다 접었을걸?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자신을 위해준다는 느낌이 든다면 거리낌없이 받을 뿐.
요즘 진지하고 생각하는건..
저 성평등 이라는 단어 안에서 내가 남성으로서
누렸던건 무엇인가 고민하고 생각함.
여자라서 성폭력에 노출 되는건 인정하지만
그게 나같은 평범한 남성이랑 무슨 관계가 있냐는거지
강하게 처벌하는건 나도 바라는건데..
피해도 안주고 행여나 불편할까 오히려 피하는데
언제까지 남자라서 양보하고 해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분노하는 요즘이라..
저 페미니즘 안고 가겠다는 정치인 있으면 다 거르고 있음..
정말 잘 생각해봐야한다.
군문제로 몇년동안 지들이 싸놓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지껄인 소리가 '남자문제는 당사자인 남자가 해결하라'임.
음...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보시죠. 진짜 양성평등이 되면 나에게 이득이 되는건 뭐지? 일단 첫번쨰로, 가정에서의 경제적부담을 분담한다가 있겠네요. 두번째로, 직장에서 육아등등으로 인하여 받는 여성들의 이득을 공유한다와, 직장내 노동강도를 여성과 동일하게 적용받는다도 있겠네요.
페미니스트, 남녀 평등주의는 권리를 공평하게 나눈다도 있지만, 의무도 공평하게 나눈다도 같이 있는겁니다.
여기서 개인의 합리적 판단에 따르면 남자는 권리는 좀더 가지고 있고 싶고 의무는 나누고 싶을것이고, 여성은 권리는 좀 나눠받고 의무는 좀 덜 받고 싶겠죠.
중요한건 권리와 의무를 둘다 과점하고 있는 현 사회상태에서 여성이 권리를 나눠 받으려면 의무부터 가져와야 한다는겁니다. 그런 노력과 희생이 없이 뭔가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면 너무 순진하고 멍청한거죠.
근데 지금 돌아가는 걸 보면 페미라는 작자들이 의무는 지지 않고 권리만 챙기고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노력과 희생없이 뭔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게 아니라 약삭빠른 거 아냐? 여성전용 어쩌고 생기면 침묵하고 있으면서 남성전용 뭐가 생기기라도 하면 입에 개거품 물거 눈에 선하다.
기업에서 여성 어쩌고 하는거는 걍 돈때문이지 상술임 ㅋ
남녀 편가르기만들어서 정치에이용할라고
남녀편가르기의 시발점이 김대중정권의 여성부설립이라는걸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그냥 페미니스트는 현재의 보수정당에 대입하면 한 방에 이해가 됨.
안보나 성장같은 '이념' 자체는 틀렸다고 보기 힘들지, 그냥 생각이 '다른' 거니까.
하지만 실제, 그 보수 정권과 보수 정당의 그 구성원들이 안보나 성장같은 이념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권력 유지하면서 뽕 뽑는게 목적이잖아. 그래서 사람들이 보수 정권과 보수 정당 자체를 기피하게 되었고,
페미니즘도 마찬가지임. 최초에는 그냥 성 소수자 운동이나 소수인종 인권 향상 운동 비슷한거였음. 근데 낄 때 끼고 안 낄때 안 껴야 하는데 똥오줌 안가리고 무조건적인 여성 우월적 요구를 하는 생각없는 구성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그냥 페미니즘 자체가 싫어진거임.
결국 어떤 이념이든, 사람이 문제다.
페미니즘이 그 오명을 벗기에는 이미 늦었음.
만약 구 독일의 나치가 개심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나치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유태인 학살은 절대 안사라진단 말이지.
나치가 무슨 선행을 하든 간에 유태인 학살, 특s급 전범이라는 꼬리표는 영~~~원히 남을거란 말이죠.
페미니즘이 저지른 패악질은, 더 이상 페미니즘이 개심하고 반성한다고 해서 될게 아님. 이미 사람들은 페미니즘의 '페' 자만 봐도 기겁을 함. 유태인이 나치 사인 보듯이.
죽은 페미니즘 살리기는 이미 늦었고, 그냥 이퀄리즘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 이름조차 페미가 써먹으려 들거 같은데
나무위키의 이퀄리즘 논쟁을 보면서 좀 생각해본게 있음. 진짜 대놓고 안티페미니즘이란 이름을 걸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한국에서 왜 페미니스트가 실패했는가, 핵심은 다른 여성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을 감싼 보호막을 깨야 세상을 나올수가 있는데 보호막밖을 나가기 싫어하는 대다수를 설득하지 못한거죠. 전 지금의 한국 여성의 상황을 독립하기 좋은 절호의 기회를 놓친, 이미 부화될 시기를 놓친 알속의 새같다고 봅니다. 김대중정부시절 여성부가 만들어지고 여권신장에 사회가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낼때, 민주적인 정권인 노무현 정권때, 더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가져왔어야되요. 근데 그때는 준비가 너무 안되있었죠. 그렇게 좌절된 패잔병들은 이상한 방향으로 뒤틀려서 메갈과 같은, 권리부터 찾으려하는 괴상한 집단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패잔병들이 아니라 새로운, 대다수의 여성들을 설득할 수 있는 부류가 나와야 되겠지만, 그게 언제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냥 남자들이 의무와 권리를 나눠주고 강제로 독립 시켜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간혹 듭니다. 그것도 쉽진 않겠지만요.
부산 지하철 여성전용칸 때문에 회사 지각함...ㅋㅋㅋ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는데 갑자기 경비원 비스무리한 사람이 막더니 전용칸이라고 다른데 타라고 함..ㅋㅋㅋ 지하철 문이 닫히는데 그냥 타고 내가 옆 라인 이동하겠다 했더니 절대 안된다고... 그 전용칸 지하철 피크자리라는 중앙쪽에 설치 되어서 아침마다 남자들 엄청난 불편 감소 하면서 탔었네요.. 시범케이스로 했다던데 한번만 더 하면 욕 날아갈듯..
뭐 장애인대우 해달라는데 장애인대우 해주고 장애인 취급하면 될 일
남녀대립 선동에 넘어가서 극단적인 여혐에 빠진분들도 많으시네.. ㅎㅎ
왜 내 주변엔 어여쁜 여자분들 밖에 없지 @ _@;;
그래서 내가 말하고 있잖아. 김대중이 선동했냐고
뭐 꼭 정책적으로 거창한 선동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고요..
여혐이나 남혐이나 커뮤니티들에서 조장하는것들에 빠져서
피곤하게 살 필요 없다는거죠..
메갈 개짓거리들 여기 자꾸 퍼와서 여혐 조장하는것도 지치고..
그런 극렬 패미니즘을 선도해나가는 남인순을 영입한 문재인
여성전용 지하철칸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칸만 적용되는거라 괜찮아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