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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스웨덴 대응을 비판하는 스웨덴인과 바라보는 이탈리아인.jpg


댓글
  • 뭬야 2020/04/11 14:13

    이짤은 안젤리나 예쁘다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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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충 2020/04/11 14:14

    결론 : 안젤리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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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20/04/11 14:14

    스웨덴 교민들은 자부심이 강하더군요
    "스웨덴은 한국과 다르다 강압적으로 하지않는다 자유롭게 대처한다" 이런 영상 보고 놀람
    그냥 그대로 하게 냅두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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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ed 2020/04/11 14:15

    크 지리네 안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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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장자 2020/04/11 14:15

    근데 워낙 작은 나라라 다른데 비해 사망자 많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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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ed 2020/04/11 14:16

    포포비치// 큰맘먹고 한국 버리고 이민갔는데
    새로운 내 조국이 한국보다 못하면 안되니까요
    정신승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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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빈브라운 2020/04/11 14:16

    결론은 러시아녀 안젤리나는 예쁘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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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비름 2020/04/11 14:19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스웨덴 여자 교민
    뭐 그렇게 힘들게 사는지
    한국인들 중에 그런 사람 많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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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gif4395 2020/04/11 20:16

    안젤리나 장면에서 잠시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지 못하는 렉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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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RA 2020/04/11 20:20

    선진국이라는게 사실 별거 아니구나 생각하게 된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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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mBlue 2020/04/11 20:22

    와 안젤리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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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아캄 2020/04/11 20:30

    복지국가의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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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ri 2020/04/11 20:41

    저 방송 보면 남자넘들만 신나서 말하고 안젤리나는 별로 말도 잘 안 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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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팔 2020/04/11 20:58

    스웨덴이 독일, 일본보다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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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나 2020/04/11 21:00

    핀란드분도 되게 매력있죠...
    다만 뭐랄까 성격이 너무 극단적인 유럽 마인드? 랄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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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jatorgkfu 2020/04/11 21:04

    알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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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dsoup 2020/04/11 21:33

    저만 안젤리나 예쁘다 먼저 생각한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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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로이 2020/04/11 22:07

    안젤리나. 진짜 러시아로 이민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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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cketList 2020/04/11 22:08

    네??...스웨덴이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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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cet피스 2020/04/11 22:51

    -존스홉킨스대 세계보건안전지수 GHS Index 2019에서 한국이 9위할 때 스웨덴은 7위
    -코로나는 평범한 독감이다 식의 소리는 세계 어느 나라 정부에서도 나왔던 말일 겁니다. 한국에서도 대통령부터 감기를 언급했었고 중국으로 한창 마스크, 방호복 있는대로 빼돌리고 있을 때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기분 나쁘다 식으로 선동하고 다니는 정치인들도 있었죠.
    다만 이러한 것을 의료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보건당국에서 했었다면 문제가 심각한 거고요.
    -기침 실수는 한국 보복부 장관도 누차 했었던 걸로, 사실 세계 곳곳에서 이런 유사한 실수들이 보도됐죠.
    -중국 보건당국에서 별다른 근거 없이 제시한 잠복기/무증상 전파에 대한 한국 보건당국의 공식인정은 미국CDC에서 인정하고 난지 한참 지난 시점에서야 굉장히 보수적으로 이뤄졌었죠.
    -중국에서 유아층 감염이나 사망사례가 희박하게 보고되긴 했는데 아이들이 감염불가란 말도 근거도 없이 과연 보건당국에서 했었을지는??? 즉각 경질감 정도를 넘어서서 학계에서 황우석해야할 급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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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cet피스 2020/04/11 22:53

    확진자가 10000명을 넘어서서 동아시아 수위권인 한국에서 왜 가장 취약해 보이는 만원지하철에서는 감염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걸까 생각해보신 적들 있으시죠? 간단하면서도 허무하지만 거기선 역학조사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많이 했다는 한국에서도 초창기부터 커뮤니티 스프레드의 완연한 징후인 4차 감염까지 파급된 상황에서 잠복기-대중교통수단 배제, 접촉자 과소선정 등 역학조사의 현실적 한계, 광주 21세기병원 확진자처럼 의사 소견마저 무시된, 질본에서 '안타깝다' 표현한 크고작은 휴먼 에러 식의 방역구멍에서부터 감염자를 2~30% 밖에 걸러내지 못하는 공항 검역, WHO 가이던스에서도 주의를 요구하는 진단검사의 위음성률 등의 기술적 한계로 기존의 통상적인 보건당국 차원의 방역 수단을 상당부분 무력화시키는 게 이번 바이러스의 특성입니다. 보건당국에 감지되는 감염자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수 밖에 없고 실제 감염 규모는 요즘 보통 기본으로 10배 정도가 많이 언급되고 있죠.
    아시아권을 제외하고 미국이나 유럽 국가 중에서 환자 폭발 이전에 매스 개더링 막고 소셜 디스턴싱하는 내부 부문 방역을 선제적으로 집행한 나라는 없는데요. 참고로 EU 내에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체류하고 관광하는 이탈리아, 스페인이 환자수도 2,1위를 달리고 있는데, 둘다 현재 좌파 정당이 집권한 국가들이지요. 특히 스페인은 자신들의 최고 지지기반이 벌이는 이벤트인 3월 6일 여성의 날 + 노조 대규모 집회, 아울러 6백만 인파가 운집한 매스 개더링을 방치하기까지 했었고 ㅋ
    허드 이뮤니티 대응 계획으로 세계적 인지도를 획득한 패트릭 밸런스 경의 설명에서 이에 대한 이해가 되는 부분이 나옵니다. 소셜 디스턴싱에 대한 국민들의 협조가 이에 대한 피로도와 저항으로 몇 주 못갈 것이기에 처음부터 할 게 아니고 절정으로 예상되는 시기 초입부에 집중해야 한다는. 시작 단계에서부터 협조 잘 안하는 프랑스 국민들보고 마크롱이 바보 같다고 하는 것도 자유분방하고 개인주의적인 유럽인들에게는 예상된 반응이었고요. 스칸디나비안 갬성 복지선진국 스웨덴은 어차피 유효한 시간내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준비 안된다 비관적으로 보고 일찌감치 집단면역 인구 6~70% 종식 모델로 가고 있죠.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란 겁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상황 종료까지 몇 개월, 몇 년이 될지 모른다는 언급이 슬슬 나오고 있죠. 아시아권의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처럼 안전지향으로 일단 버틸 때까지 버티면서 데이터가 누적되고 세계적으로 제대로된 가이드라인이 나올 때까지 지켜보는 게 상식적으로 당연해보이는 접근법이지만 이런 배경이 있다는 것도 참고해둘만합니다.
    추가로 한국식으로 대대적인 진단검사를 채택하는 나라가 드물었던 건 PCR 진단검사 자체의 문제와 한계에서도 일부 기인한 걸로 보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국에서조차 정확성이 30~50% 정도에 불과하다 하소연하다시피 인정했었고 미국 CDC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과 NIAID 소장 앤써니 파우치 소장이 번갈아가며 검사 결과가 오락가락한다면서 이게 완전히 엉터리는 아니지만 지금 우리가 하는 검사가 이런 상황이란 점을 공개했었죠. 현재 FDA EUA를 통과한 세계 굴지의 바이오자이언트들과 유수의 진단검사 업체들 제품으로 검사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임상 현장에서 계속해서 보고되는 바로는 진단검사 위음성률이 보통 30% 정도가 많이 언급되고 있고 이부분이 유수의 언론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여론 환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보다 검사가 훨씬 빠르고 많이 이뤄졌었던 한국에선 관계당국에서 키트의 정확성이 98%니 99%니 이런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할 뿐 실제 임상 필드의 데이터는 접하기 어렵죠. 상식적으로는 중국 공산당 당국이 내놓은 30~50%와 미국에서 쓰이는 검사 장비의 잠정 평가치 사이 어딘가에 있을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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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cer_X 2020/04/12 00:01

    뭔 혼자 아무 맥락도없이 떠드는 기괴한 광경이 보이네 ㅋㅋㅋㅋㅋ 뭐야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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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信主 2020/04/12 00:07

    뭔가 복지가 높으면 의료수준이 높다는 착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거죠. 아무래도 많은 나라들은 복지비용 중 많은 부분이 의료에 잡히니 그럴 수 밖에 없지만.
    실질적으론 결국 의료에 돈을 얼마나 쓰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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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더프랑코 2020/04/12 00:11

    우리나라 보복부 보면 답 나오잖아요. 보건과 복지를 묶어 놓으니 예산이 압도적으로 큰 복지 쪽에서 장관이 나오고 보건 전문가는 기용되기 어렵죠...
    글구 스웨덴은 지극히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무리를 안하고 쿨하게 사태를 받아들이고 자기네 식으로 낙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오판은 한국을 비롯해 대부분 나라가 했던 거구요.
    현실은 이놈의 차이나코로나가 보통 놈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얘는 아직도 미증유의 미지수에요. 우리나라 학자가 RNA 밝혀냈지만 글타고 얘 특성이 다 드러난 것도 아닙니다. 계속 새로운 충격적 사실이 밝혀지고 있죠. 결국 모든 정부나 전문가가 오판할 수 밖에 없는 엄청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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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더프랑코 2020/04/12 00:13

    저는 여기서 왈가왈부가 중요한 시점이 아니라 오늘 중대본 발표대로 이제 코로나 이전의 사회는 오지 않는다 냉정히 인정하고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치밀하게 대처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유치하고 학교 개학 연장해가면서 땡빵 대처하는 수준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다시 모든 걸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잦아들면 끝인가요? 이런 식의 신종질병은 계속 생겼고 계속 더 쎄졌습니다. 지구난 하나의 거대 생명이 기생충 같은 인간들을 적당히 조용히 시키기 위한 자구책인지도 모르죠. 가이아 이론처럼요.
    실제로 코로나 때문에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 공기가 맑아지고 자연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근본적으로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절대로 더 큰 불행은 무조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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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etrj 2020/04/12 04:42

    그래서 의료 민영화한 미국은 사망자가 한명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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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고기국 2020/04/12 05:36

    보는 눈이 다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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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demona 2020/04/12 05:59

    상속세 0% 인데 소득세 60% 걷는 나라인데 의사가 저기서 일 할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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