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런 날이 와서 글을 써야 하게 됬네요
하... 간단하게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있는 현장을
덮치게 됬습니다 경찰을 불러 남자 신원 확인했고
제가 문을 열고 상대방 남자 알몸으로 있는 것을
동영상으로 촬영 확보 했습니다
바로 처가로 가서 항의 하니
장인이 너 아내가 남자가 한둘 아닌거 이제 알았냐?
너가 아내 관리 못해서 생긴거잖아
ㅂㅅ아 이렇게 쌍욕을 하시네요
너무 정내미 떨어지고 살이 떨립니다
이번달 1월 초에 후쿠오카 가족 여행 다녀왔고
2월 초에 아들 어린이집 재롱잔치까지 같이 다녀왔습니다
뭔가... 작년 말부터 이상하게 트러블이 잡히지 않아
일본 여행도 가구 어제 불륜 현장 전까지
내가 잘못했다 그만좀 풀고 아들봐서
서로 좀 잘하자 이러는 과정에서... 정말 어의없게
현장 잡았습니다
그냥 충격이 큽니다
이런 일을 격고 미안하다 말하기는 커녕
너 때문에 생긴 일이다 말하는 아내와 장인 보면서
이것은 짐승이다 생각하고 재대로 혼을 내주고 싶습니다
제가 갖은 증거는 아내와 남자가 같이 있고
남자는 알몸 상태로 숨어 있는 것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장인이 저에게 했던 말들이 동영상으로
저장이 되었습니다
오후에 바로 국가법률센터 가서 상담하니
증거가 확실해 변호사 없이 제가 혼자
소송을 할 수 있다 합니다
뭐라도 좋으니 댓글 도움글 부탁드려요
https://cohabe.com/sisa/142041
아내 불륜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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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
힘내세요...
소설이길 바랍니다.
장인이란 사람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소설이 아니라 멍합니다
위자료는 어차피 얼마 안됩니다. ㅎㄷ 법정한도 5천인데 실제로 유책배우자라고 해도 정말 맥시멈 나와야 1천만원
부부문제를.장인한테 따지는것도 좀 ....
아무튼 안타깝네요
나중에 아내의 불륜 현장 잡은 내용 알려드릴께요
순서가 처가를 방문했는데 친구집 갔다로 시작됩니다
아.. 그르쿤요....
아무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모르니 변호사와 같이 가세요
일단 침착함과 냉정함 잃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냥 이혼소송 신청하세요.
힘드시겠어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잘 해결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이혼소송 하고 이혼에 따른 위자료청구...
후아..장인이..생각지도 못한 막말을...
헐...
완전 속 뒤집어지겠네요..ㅠㅠ
이혼소송을 진행하시어 혼인관계 파탄의 책임을 물어 위자료를 최대한으로 뜯어내시는게 현재로선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육권 확보하시고 양육비까지 최대한 뜯어낼 수 있는한도까지 뜯어내시는게 최우선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그저 눈물만...일단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실 시간이 필요할거 같네요.
애가 무슨 죄길래....ㅠ
소송은 소송대로 하시구요 아이는 님이 키우시는게...
저런 엄마 할아버지 아래에선 답 안나오겠네요.
바람피운거 그래 그렇다 칩시다....근데 그이유잘못이 님이라니....이게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완전 또라이네....
간통법 폐지되었고 재산분할괴 양육권으로 따져야겠군요..
변호사 사세요. 어차피 그 비용 여자쪽에서 다 물어야 하니까요..
이게 젤 빅엿을 선사할 방법일거같네요...
정말인가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패소한 쪽이 엎어쓰기예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패소한 사람이 승소한 사람의 모든 변호사비용을 대는게 아니라 그 범위가 대법원규칙에 정해진 한도 내에서만 비용을 댑니다
무조건은 아닙니다. 100%아닌한 변호사비용은 각자부담하라고 할수도있어요..
이게 정상인데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증거가 충분하니 이혼 하더라도 위자료는 안줘도 될것 같은데요 ㄷ
위자료 받아야죠. 왜 줄 생각을..
ㄷㄷㄷ 이런일이
장인 진짜...폭력을 부르는군요. 와놔...
이혼, 위자료청구, 양육권...
잘 되시길 빕니다.
현실적으로 위자료 한푼 안주고 이혼하는게 최상 아닌가요?
간통죄도 없으니 뭐.. 에구
그나저나 기운내세요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돌싱도 그나름대로의 신세계라고 하너라구요..... 죄송
네 이걸로 장서 갈등도 좀 있었습니다
받아내긴 쉽지않고 돈안들어가게 이혼이나 하시는게..~?
상대남은 고발조치후 신원확보하여 민사소송들가시구요.
아이들이 문제네....
그래도 변호사 ㄱㄱㄱㄱ 재수없음 역러쉬크리터져요
참담한 심정이시겠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님의 와이프의 장인을 행동을 보니 사람이 아니군요..
어서 정떼시고 정리 수순 밟으시길 바랍니다
처, 간통남한테 이혼에 관한 위차료 청구 가능하지 않나요???
근데 궁금한데요; 지금도 불륜현장에 경찰 대동이 가능한건가요? 안되는걸로 아는데;;
일단 아내분에게 말씀하세요.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합의하겠냐고 물어보시고...
합의 안한다고 하면...
소송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바람을 피우는 것이야 어쩔 수 없는 욕구였다고 해도...
그 이후에 행동은 참 중요합니다.
잘 못했다 안하겠다라고 하는 사람은 괜찮지만..
지 잘못을 모르고 계속 어기짱 부리는 사람은 더 이상 지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증거는 파일로 안전하게 또 따로 보관하고 계세요
더이상 결혼생활 자체가 불가능 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우선 마누라부터 쫓아내고 생각하세요
짐승 맞네요.
전 같이 못살거 같아요.
힘내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분노 조절하세요....그냥 더러운 인간일 뿐입니다.....
변호사 의뢰 ..................5.
지인들 말듣고 행동했다간 당할 수 있어요. 법률전문가와 상의 후 대응하세요. 몇백 아낄려다 역공당할 수 있어요.
폭행이나 그런 거 절대 하지 마시고요.
이혼 생각 있으시면,
변호사 찾아 가시서 경제적으로 개털만들어주는 방법을 찾는 게 젤 좋습니다.
불륜죄없어졌는데 뭐 잡아쳐넣을수는 없고. 그냥 위자료 받아 갈라스는 방법밖에 없지 않아요?
그래도 전문가랑 가세요 아니면 돈 지불하고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세요
저도 궁금한데요.
간통법 폐지 되었는데 경찰관 대동하고 문 따도 되나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간통죄는 안되는데 장소가 하필 저의 부모님 소유의 건물이라
우선 그 남자 신변만 확보하고 보내주었습니다
간통은 안되지만 배임? 뭐 그런걸로는 된다고 합니다.
이혼할때.....
지금은 지옥같겠지만 일단 벗어날 기회가 생긴 건 불행중 다행이지요.
제 친구는 이혼하고 나니까 정말로 세상이 달리 보인다고 하더군요.
처녀장가 다시 가서 행복하게 딸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물어보실게 아니고, 무조건 변호사 선임하시고 상담하세요.
변호사중에서도 이혼전문변호사가 있습니다. 속 시원히 얘기해줄겁니다.
와... 소설이길..... ㅠㅠ
여기서 화난다고 물리력 행사하기라도 하면
여자와 장인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겁니다. 대부분 폭행 유도하려고 저래요.
변호사 상담하세요. 최대한 위자료 받으시고 양육권 챙기시길..
하...소설..이길....
소설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이거 잘하면 유전자검사까지 받아봐야 할지도...
다행이 아들은 저 빼박이 입니다
진행은 혼자 하시되 상담과 조언은 반드시 전문변호사 도움을 받으시구요.
위자료청구 등으로 혼쭐을 크게 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꼭 그들에게 인실x를 시켜주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갑자기 어제본 싱글라이더가 생각나네요.... 잘 해결되시길......
상대방 남자신원 아시면 회사랑 집에 찾아갈거 같네요 저는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 생각중입ㄴ다
유부라면 더욱 좋겠네요 그놈이.....
아 열받네 무슨위로의 말이 귀에 들어가겠나요
어차피 민사소송만 가능한 상황이니... 소송 청구하고 약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로 정리하는 수밖에유. ㅎㄷ
그애비에 그딸이죠뭐..
인실좃 시켜버리세요..
장인한테 니딸년 좃질하다 이렇게된거다.
각인시키구요.
열받아서 막말이 막나오네요.
아니죠 아무대서나 벌x 그런거죠....미친
변호사 선임 하세요. 이방면에 전문 변호사 많습니다.
이후에 방법도 변호사님이 다 알려 주실거에요.
재산권 분할, 위자료, 양육권, 양육비 정돈 해야 선방 하시는 걸겁니다.
이혼하면 되죠.. 요즘 구멍가게 변호사들 열에 아홉은 이혼전문 변호사에요...
아이고 심적으로 힘드시겠어요.. 위로를 드립니다
제 불알친구 케이스하고 똑같네요.
나중에 합의조정가면서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결론은 딱 하나더라구요. 어느정도로 마무리할건지
서로 돌아사면 정말 남남이라.. 배신감과 상처를 최대한 돈으로 받아낼건지
제 친구는 합의조정 가는데 몇년 걸린다고해서 힘들어서 1년차에 합의해버렸네요. 위로금 2천인가??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아이 생각해서 충격 최소화 되도록 조용히 몸만 나가게 하고 재산분할 1원도 안주는게 제일 나을거 같습니다...
아이가 없다면 뭐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셔도 될듯 합니다만..
그리고 변호사는 꼭 선임하세요.. 그것도 잘한다고 소문난 사람으로..
이런건 변호사랑 꼭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