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유게이가 설명해줬는데
복어는 스스로 독성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성장하면서 몸으로 들어온 외부의 독소를 체내에 저장하는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렇게 작은 새끼 복어는 체내에 저장된 독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그러더라
straycat07062017/03/14 13:06
핫-하 주거랏
JailBot2017/03/14 14:08
복어알부터 독성이 있는데 뭔소리야 그 유게이가 잘못안듯
여앙2017/03/14 13:07
미친;;저거 진짜 섞여온거면 사람 죽는거 아님?
믜나믜쨩다이죠부?2017/03/14 14:13
독특하게도 양식 복어에서는 이 독이 나오질 않는데, 이건 자연산 복어는 체내에 테트로도톡신을 축적하는 다른 생물을 먹어서 독을 축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독성 생물을 사료로 주는 양식업자는 없을테니 양식 복어는 독이 없을 수밖에... 다만 단순히 그물만 쳐서 기른 복어의 경우 해저의 생물들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고, 가두리 양식, 또는 지상에서 양식한 복어만이 안전하다.
straycat07062017/03/14 13:06
핫-하 주거랏
여앙2017/03/14 13:07
미친;;저거 진짜 섞여온거면 사람 죽는거 아님?
빅-칠리콩맨2017/03/14 13:09
예전에 어떤 유게이가 설명해줬는데
복어는 스스로 독성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성장하면서 몸으로 들어온 외부의 독소를 체내에 저장하는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렇게 작은 새끼 복어는 체내에 저장된 독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그러더라
계약자 큐베2017/03/14 13:59
종에 따라선 저정도 크기의 복어에도 독이 있다고 본거 같기도...
BABO9C2017/03/14 14:04
무독실같은데 양식하면
복어 통째로 존맛가능?
JailBot2017/03/14 14:08
복어알부터 독성이 있는데 뭔소리야 그 유게이가 잘못안듯
믜나믜쨩다이죠부?2017/03/14 14:13
독특하게도 양식 복어에서는 이 독이 나오질 않는데, 이건 자연산 복어는 체내에 테트로도톡신을 축적하는 다른 생물을 먹어서 독을 축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독성 생물을 사료로 주는 양식업자는 없을테니 양식 복어는 독이 없을 수밖에... 다만 단순히 그물만 쳐서 기른 복어의 경우 해저의 생물들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고, 가두리 양식, 또는 지상에서 양식한 복어만이 안전하다.
aqir2017/03/14 14:14
찾아 봤는데 양식 복어는 독이 없긴 한데 독 생성 매커니즘이 정확히 밝혀진게 아니라서
양식에서도 가끔 독 있는 애들 나오거나 자연산 복어에게 전이 될 수도 있다는데
.....솔직히 독이 전이 된다는게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대.
믜나믜쨩다이죠부?2017/03/14 14:14
계란으로 따지면 흰자부분에는 독이 존재하고 노른자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무균실에서 몇세대만 거치면 독 0로 만드는게 가능하죠
예전에 어떤 유게이가 설명해줬는데
복어는 스스로 독성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성장하면서 몸으로 들어온 외부의 독소를 체내에 저장하는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렇게 작은 새끼 복어는 체내에 저장된 독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그러더라
핫-하 주거랏
복어알부터 독성이 있는데 뭔소리야 그 유게이가 잘못안듯
미친;;저거 진짜 섞여온거면 사람 죽는거 아님?
독특하게도 양식 복어에서는 이 독이 나오질 않는데, 이건 자연산 복어는 체내에 테트로도톡신을 축적하는 다른 생물을 먹어서 독을 축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독성 생물을 사료로 주는 양식업자는 없을테니 양식 복어는 독이 없을 수밖에... 다만 단순히 그물만 쳐서 기른 복어의 경우 해저의 생물들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고, 가두리 양식, 또는 지상에서 양식한 복어만이 안전하다.
핫-하 주거랏
미친;;저거 진짜 섞여온거면 사람 죽는거 아님?
예전에 어떤 유게이가 설명해줬는데
복어는 스스로 독성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성장하면서 몸으로 들어온 외부의 독소를 체내에 저장하는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렇게 작은 새끼 복어는 체내에 저장된 독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그러더라
종에 따라선 저정도 크기의 복어에도 독이 있다고 본거 같기도...
무독실같은데 양식하면
복어 통째로 존맛가능?
복어알부터 독성이 있는데 뭔소리야 그 유게이가 잘못안듯
독특하게도 양식 복어에서는 이 독이 나오질 않는데, 이건 자연산 복어는 체내에 테트로도톡신을 축적하는 다른 생물을 먹어서 독을 축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독성 생물을 사료로 주는 양식업자는 없을테니 양식 복어는 독이 없을 수밖에... 다만 단순히 그물만 쳐서 기른 복어의 경우 해저의 생물들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고, 가두리 양식, 또는 지상에서 양식한 복어만이 안전하다.
찾아 봤는데 양식 복어는 독이 없긴 한데 독 생성 매커니즘이 정확히 밝혀진게 아니라서
양식에서도 가끔 독 있는 애들 나오거나 자연산 복어에게 전이 될 수도 있다는데
.....솔직히 독이 전이 된다는게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대.
계란으로 따지면 흰자부분에는 독이 존재하고 노른자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무균실에서 몇세대만 거치면 독 0로 만드는게 가능하죠
https://youtu.be/TeyDvCza9K4
복어에 대해 다룬 프로는 있네.
무슨 내용인진 나도 지금 보는 중.
근데 저정도 크기면 작은게 아닌데..
위험함
멸치보면 꼴뚜기랑 다른녀석들 섞여잇는거 몇번 본적잇는데 복어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