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pro 12.2 구입한지 어엿 1년이 지났습니다.
터치 펜으로 1년 동안 이것 저것 그려봤는데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 한번 올려 봅니다.
거의 초창기에 그렸던 그림입니다.
흙손 입니다. 흙손
바람돌이 헤드폰
고등학교 때 많이 쓰던 전자사전.
낙서. 개인적으로 중간에 있는 그 녀석이 마음에 듭니다.
지하철에서 그린 그림
대학 내일 모델.
1년간 지낸 기숙사 방.
가렌 궁으로 티확찢.
첫 번째 특이점
그림에 색을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와 동일 인물..
연예인이였는데
서핑하다 찾은 사진이라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누굴까요
한효주입니다.//////
인물은 어려워요 .
두번째 특이점
그리는데 2달정도 그렸는데
제 손에서 이런 그림이 나왔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니모를 찾아서2 : 도리를 찾아서 보고
문어가 맘에 들어 그린 그림
부산행 보고 그린...
공유입니다.
그리고 보니 턱이 좀 크더라고요 ....
이 그림을 그리고 흑백 그림의 묘미를 알게 됩니다.
여름의 더운 날
팬티 차림으로 누워있는 기숙사 동생
이거다 하고 사진찍어서 그렸습니다.
그림을 보면 저도 더워집니다.
라이언
친구 요청으로 그렸던
프로도..
과제의 고통스로움을
그림으로 표현
ㅉㅌㄱㅌ의 얼룩이 마음에 듭니다.
카페에서 커피먹으면서 그린 그림
저의 요청으로 카페에 전시되었습니다.
풍경 사진 보고 그린 그림
신비한 동물 사전 보고
니플러한테 엄청 반해서
그날 그린 그림.!
애정의 마음이 가시지 않아
한번더 그린 니플러
털을 표현하는
새로운 툴을 알게되었습니다.
대학 내일 모델.
언틸더너 엔딩 기념
명절에 심심할 때
애슐리 간 기념
방구석
가장 좋아하는 컵
수염 그릴 때
대칭 툴의 위대함을 깨달았습니다.
ㅆㅇ월드 미니홈피 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란 마음으로 그렸던 그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물건으로 채웠습니다.
에어 브러쉬 툴을 알게 되었을때 그린 설 그림
저 구름의 표현이 어떻게 내 손에서 그려졌는지 그저 신기합니다.
수지 입니다...
친척배 고스톱의 결과...
포켓몬고 파트너.
연필 툴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필 툴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내일에 실려있던 사진
애슐리에서 먹었던 음식중 한 접시
대학 내일 모델
장미 그리느라 죽습니다 죽어
이렇게 올리고 보니깐 1년 사이 그림 많이 변했네요
그림 배운적은 없고 최대한 보이는 대로 그렸습니다.
오유 그림판 갤러리에 그림을 취미로 가지고 싶단 사람이 있었는데
개인적 경험으로
많이 그려보면 취미로 정착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림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니미방 너무귀엽네요 ㅎㅎ
그림만 보고 공유인것을 예상했습니다..!
점점 실력이 늘고 계시는 것 같아여!!!
응원합니다.
골드핸드!
1년 전에도 아예 못 그리시진 않았네요 ㅎㅎ 그나저나 장미는 진짜 ㅎㄷㄷ...
별거아니시네요
(미대 졸업장을 찢으며)
와 이건 사진인줄...
네??
눈호강은 ㅊㅊ으로 보답하는게
인지상정!
오오 금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