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형제만 4명
사촌들도 전부 남자
남중
남고
공대
군대
외국유학 - 오지에서 13년
현재 40대 초중반인데, 모쏠, 완전 총각
소개팅은 많이 시켜줬으나, 이친구 소원 같은 여자 두번 만나는거 (눈물이..)
여친 사귄적도 없고, 신기하게 유흥업소도 안감(잔적도 없음..). 술은 매우 좋아함
여자를 사귄적은 없는데, 완전 육식남임 ㅡㅡ;;
여자 이야기밖에 안하고 아직도 불끈 불끈함
이친구 보면 매번 하는 이야기... 넌 일찍 죽지마. 화장하면 사리가 쏟아질꺼야
체형이 이상하거나, 외소하거나 이러지 않음. 오히려 건장하고 매우 건강함
얼굴이 잘생기진 않았지만, 딱히 모나지도 않았음
외국에서 학사 학위도 2개나 땄음.
영어도 완전 잘하고, 일본어도 잘함
한국에서도 in서울권 대학 공대 출신임
단, 여자 앞에서 공감하거나 말을 잘 못함
이 친구보면, 그저 눈물만...
https://cohabe.com/sisa/14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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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게이감이네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캐공감 합니다
여자가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 사귀게 됩니다. 그런 환경에 노출되지 않은 것은 본인의 선택이고요ㄷㄷㄷ
전 직장 여자 60명에 남자 8명.
전혀 안생김
이친구 직장 옮김. ㅎㅎㅎㅎㅎㅎ
저도 말 잘 못하고 공감 못하는데.. 그거랑은 상관없는듯..
눈이 높거나 남자를 좋아하거나 여자한테 '모텔갈래'라고 말할 용기가 없는것임.
같은 여자를 두번 만난적이 없는데, 모텔 갈래 라뇨...
처음 소개팅에서 만나서 모텔 갈래? 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ㅎㅎㅎㅎㅎ
할 수 있습니다. 용기가 있다면요!! ㅋㅋㅋㅋ 진심입니다. ㅋㅋㅋㅋ
생 초보 중에 왕초보 끝판왕에게 무슨 그리 큰 기대를....
현실은 성추행으로 파출소행 ㄷㄷㄷㄷㄷㄷ
집에서 모텔을 운영해도 가기 힘들듯요 ㅋㅋㅋㅋ
룸싸롱 한번 데려가서 여자들하고 진탕 놀면서 여자에게 대한 공포감을 없애줘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룸싸롱은 안가는데.. 어찌할까요? ㅎㅎㅎㅎ
그랬다가 늦바람들면 무섭습니다~
자게 사이트를 알려주시고 동질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진정한 자게이 탄생하는 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
친구가 최소 자게이...
ㅠ_ㅠ...에궁안타깝네여
본인이 자신감이 없네요
사회 초년생때 연구소에 계시던 과장님 생각이. 딱 그분이 이런스타일 키도 180정도 체형도 보통이고
얼굴도 딱히 못생기지도 않고 못나보이지도 않음.
그때 나이가 35이었는대 모쏠. 한번은 회사 사람이 여자를 소개시켜줬는대 그 여자 보자마자
뭐 먹으러 갈래요? 난 순대국이 땡기는대.. 이러면서 순대국집 갔다가 여자분 거의 밥도 안먹고
그냥 집에간다고 했다면서... 내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다고 말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ㅋㅋ
이 친구는 키 177. 건강한 체형. 대학때 스킨스쿠버와 테니스등이 취미
현재 40대 초중반
제가 소개팅 시켜 준것만 15번쯤..
소개팅 7번 넘어가면서 제가 직접 코치..
분위기 좋은 스파게티집에 가서 소개팅해도 안생기더군요 ㅎㅎㅎㅎ
그전에는 남자들만 어울렸었죠.
그러다가 30넘어서 직장이 여초직장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여자들이랑 말하다보니 오히려
남자들보다 여자들과 말이 더 잘 통하더라고요.
여자들과 잘 사귈수 있게 되더군요. 처음 사귈때가 제 나이 31살이었습니다.
저의경우
심각한 여초현상에 큰 키로 초 4부터 남자짝만 쭈욱
남중
남고
남자 재수반...
미대진입...
완전 인생 핌... 꽃밭에서 삼...
그러나 저러나 현실은 같음...
그냥.. 여자를 모르니 생기는 문제잖아요..
거의 여자공포증 생기것네... 돈 좀 들여서 여자를 많이 알게할만한 곳으로 자주 댈고가고
전담 여성분을 붙여서 여성에 대한 지식+체험을 좀 주셔야 될거같은데..
전담여성?
직업 여성을 말하는 건가요?
대행알바같은것도 있잖아요? 여자친구 대행이라던지 아는여자사라 대행이라던지
불러서 실제 사실대로 상황 말해주고 역할대행을 하면서 여자로서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것도
도움될듯합니다. 지금 상태면 거의 미지의 영역에 미지의 동물과 조우하는것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오호~ 이건 생각 못했는데요...
헌데 이녀석이 나름 윤리관이 있어서 직업여성에게는 가려고도 안하고 지갑을 안여는데
제가 투자해야 되는 건가요?
또 투자했는데 친구가 안한다고 할수도 있어요 ㅎㅎㅎ
근데 대행은 그쪽 방면 직업여성이 아니라 정말 그냥 일반인이라서^^;; 말그대로 역할대행인데
잠자리까지 가는 분은 거의 없을듯하고 그냥 여자라는 존재를 좀 익숙하게 하는거죠^^;;
연인 대행을 해서 하루동안 데이트해보고 어떤점이 부족하고 어떤점을 인지시켜야하는지
여자분한테 배운다는거죠 .
뭐.. 본인이 그럴 의지가 있어야하지만.. 공부를 많이 해봤으니 이제 여자라는 사람에
대해서 공부해보라고하세요. 남자와 여자는 인간이지만 남자는 여자와 전혀다른걸 알아야죠..
감사합니다. 이건 땡기는데요
혹시 가격이나 사이트 이런정보는 있나요? (쪽지로 좀..)
그리고 일반인이 많다고 하셨는데, 잠자리까지 갈수도 있나요? ㄷㄷㄷㄷ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
돈은 잘 벌겠네요.
늦은나이 한국에 오니, 아무데도 써주는데가 없더란...
더욱이 학사-석사 가 아니고 학사만 2개...
중소기업 전전 합니다
흠흠. 그럼 혼자서라도 행복한 삶을 ...
아 그친구참..희안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왜 안달리나했음요ㅋ
늦은 답글 죄송...ㅎㅎㅎㅎ
"여자 앞에서 공감하거나 말을 잘 못함" <--- 이거 개선을,
원인을 안 건 20년 정도 됐죠..
문제 해결이 안되니 문제죠
요기서 이쁜 사랑하면 될듯 ㄷ ㄷ
체형이나 외모도 남자기준이죠..
조건좋은데 외모야 왠만하면 다 데려감ㅋㅋ
이건 여자들이 봐야 알수 있겠고요~
그리고 나이가 40대 초중반이면 보통 여자들은 남자로 잘 안보죠.
이모들이라면 모를까ㅡㅡ;
그리고 공감안되는거.. 여자들이 돈돈 한다지만
대화 잘 통하는건 고액연봉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부부생활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안타깝네요.
그 있죠
한방이 없는
좀 뭔가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무쓴 말씀을..!!!
한방이 아니고 20방은 부족한거 같은데요
큰거 한방 있어도 안될듯 해서요.. ㅎㅎㅎㅎ
자게 잘하실듯
나이가 40대 초중반이면.. 이미 이번생엔 늦었네요.. 결혼하고 애낳으면 쉰살인데... 뭐하려고 결혼해요..?? 그냥.. 혼자 잘 늙어가라고 하세요.. 남들은 쉰살에 애들 다키우고 놀러 다닐나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