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1에서 X-T1 기변후..
기존 18/2, 35.4, xc16-50 에서
18-55, 18/2, 35.4, MF50.8 기본 깔고..
10-24, 23/2 매복중입니다.
렌즈가 확 늘어나 버리겠어요.
뭔가 홀린듯 갑자기 렌즈에 몰입하게 되니 이걸 내가 쓸까.. 겹치는거 내칠가 싶다가도...
렌즈 구할때 고생을 생각하면 또 그러고싶지 않네요..
거기에 연달아 밀려오는 가방 고민까지... ㅋㅋ
봄 되면 많이 다녀야 하는데...
나이들수록 집은 잠만자는 곳이고.. 회사에서 시달리다보니
주말엔 퍼져서 자기 바쁘고...
찍는 사진은 그저 퇴근 후 잠시 보는 딸랑구 뿐.
날도 풀리는데 좀 더 힘내서 주말엔 새 식구들 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
찍는 사진은 그저 퇴근 후 잠시 보는 딸랑구 뿐......에 심히 동감하는 1人
입니다.ㅋ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후지는 구하기는 어려워도 판매는 1분만에 끝나니까요^^;
저랑 렌즈구성이 비슷하신데, 23/2는 18/2나 35/1.4의 중간화각이라 망서려집니다
23/2는 사실 WR과 빠른 AF때문에 장터링중인데...
18-55랑 겹치는 18mm가 좀 애매해지긴 합니다.
35mm는 50.8 아답터를 렌즈터보로 바꾸면 동일화각이니...
23/2들이고 18/2와 35.4 처분하고 56.2 들일까도 생각 중입니다.
광각은 10-24로 퉁치구요..
18/2는 광각이면서 18cm의 최소촛점거리로 간이접사가 가능해서 재밌는 렌즈라서 내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보다 나으신듯 합니다... ㅠㅠ
저는 37개월 꼬맹이도 못찍고... 주로 안주사진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