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요
사랑스럽고 예쁨 ㅜ
맨날 일 나가느라 고생하고 집에 들어오면
밥도 맛있게 안 차려주는데
"잘 먹을께 맛있게 먹을께"
이래요 항상이요 (김치찌개에 밥만 줘도..)
요즘 임신해서 요리를 거의 안하다시피하고
살림도 거의 손놨는데 잔소리 한번 안하고
"힘들텐데 쉬어"
이래요 공주대접까진 아니지만 거의 암것도 하지말라고
하네요
뽀뽀도 아직까지 매일 하네요
자는대도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지금도 일하고 있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흐엉..
연애 4년 결혼 2년차에 애기는 뱃속에 37주입니다
애기가 나오면 더 행복하겠죠?
마무리어케하지
가끔 이런글써도 봐주세요 쿄쿄
정말 너무 행복한데 표현할 곳이 없어서 그럽니당 ㅋㅋ
https://cohabe.com/sisa/141559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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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세요~^^
진짜 너무 좋아요
대충 차려줘도 역시 집밥이라며 어쩜 이렇게 맛나게 하냐며 쑥쓰럽게 하고
임신했을때도 손발 오그라들도록 태교동화에 집안일도 하지말라하고 뭐든 조심조심하라하고
둘만 살아도 좋겠는데 했는데
셋이되니 너무 행복해요
애기 보는 남편 눈에 꿀 떨어지고
저에대한 애정 표현도 늘었어요
님도 분명 더 행복해지실거예요
순산하세요^^
순산하시고
행복한 가정생활 되시길 바랄게요.
남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쓴이님과 댓글다신 분의 순산을 위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남편의 저런인성과 남편을 생각하는
글쓴이 마음을 보면
아이는 무조건 바르게 자라겠네요 ㅎㅎ
아아아 행복의 기운이 넘실거린당
╰(*︶`*)╯♡
결혼해서 행복한 글들 보면 좋아요!! 저도 결혼하길 정말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하다는 얘기는 쑥스러워 잘 쓰지 못하게 되죠... ㅎㅎ
젠장..이런 달달한 신혼내음 나는 글인 줄 몰랐는데 ㅠㅠㅠㅠ부럽습니다ㅠㅠㅠ예쁜 사랑하세요 글쓴님ㅠㅠㅠㅠ
어차피 적국 민간인인데 쏘고서 몰랐다 하면 안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너무 달달해서 내가 먼저 죽겠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십년후에 다시 이야기하죠.
농담이고 부럽네요. 저도 그때가 그립네요.
행복히시길
남편분도 마찬가지로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임신하고 힘든 몸으로도 매일 저녁차려주는 작성자님을 보고 매일 사랑스럽고 행복함을 느낄 것 같네요~ㅎㅎ 천년만년 알콩달콩하쎄용♥
민간인이다, 사격중지! 쏘지마라 ㅠㅠㅠㅠ 행복하시라 해라 ㅠㅠㅠㅠㅠ
저랑 완전 같은상황 같은 마음이네요^^
순산하세요~
결게라 인정해 줘야 한다는 이성에 밀려 흥췻뿡~! 응원 못해주게써요. 그래도 참 부럽네요. ㅎㅎㅎ
저랑 똑같아요~ 연애 4년 결혼 2년 좀 넘었구 뱃속 아기는 37주 됐어요. 연애때부터 워낙 잘 해줬지만 임신하고 더 잘해줘서 행복해요. 그러다보니 저도 남편한테 더 잘하고싶고 너무 고맙네요. 4월 초 출산이시죠? 우리 모두 순산해요^^
초치는거 같지만
애 나오면서 시작이예요
육아 초기단계에 다들 인성을 잃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