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것은 샘숭의 도박사건으로 부터 시작된 빅픽쳐

롯데 집안다툼에 정적 제거를 위해 각각 조선일보와 우병우에게 줄을 댔는데,
조선일보에서는 어차피 우병우 쳐내야하는 상황인데 롯데에서 돈도 준다니 얼쑤 하다가, 주필 날리고 털렸는데
뜬금없이 JTBC가 치고 달리기 시작했다..손석희니까 달릴 수 있었다...
제가 들은 건 이런 내용이네요...
진실이 궁금...

약간 생략된 내용이 있네요
송희영 주필 사퇴 후에 조선일보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고
후속보도로 한겨레가 치고 나갔죠 k스포츠 쪽은 이미털려서 포기하고 미르로 갔는데
거기서 재벌들의 후원에 파고들었고 정경유착의 고리를 발견하면서 취재의 대상이 되었고
JTBC가 테블릿 pc보도하면서 폭발했죠
실제 사건을 보면 훨씬 더 복잡하고 긴 사건들인데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설계오지구요~

진짜 김진태는 다크나이트 인듯....
청와대랑 조선일보일 전면전하는중인데
김진태가 송희영주필을 날려줌으로 조선일보는 쫄게됨...
그대신 다른 언론사,,특히 jtbc 가 관심가지게됨...
테블릿을 만약에 조선일보가 가졌다면??
청와대랑 협상하려했을것임...
역시 어둠의 수호자 다크나이트...

그러게 뉴스를 듣고있으면
도박얘기 며칠 신나게 하다가
갑자기 네이쳐 리퍼블릭 며칠 막 나오다가
홍만표랑 정운호랑 업치락 뒤치락 하면서 정관예우갖고 뭐라뭐라하다가
넥슨 나왔다가
우병우가 나왔는데
그러고 스포츠재단이 나왔고
조선사들 펑펑 터지면서 (이떄는 MB가 망가질줄 알았는데)
그러고 최순실 빵!! 터짐
최순실(박근혜)이 워낙에 큰 병크라 다른애들 묻힌 케이스, 하지만! 정운호, 홍만표, 넥슨 다 제대로 처벌받아야함
와중에 ㅈㅅ일보 ㄱ갞ㄲ들, 다 알고 있으면서 갖고있다가 지들 불리해지니까 털고..밤의 대통령이나라 뭐라나 그런소리 어릴때부터 들어왔는데 진짜 정권하나 바꾸는거 지들 마음대로네, 이딴 언론은 얼른 폐간시켜야함

쩌는 나비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