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 반문세력의 모순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친문정치인들이 구설수에 오릅니다.
표창원, 양향자, 손혜원
차례로 말실수를 했습니다만, 일 열심히 하다보면 실수도 따라다니는 겁니다.
설거지 열심히하는 사람이 접시를 깨기 마련이구요.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드러누워있는 사람들은 접시깨는 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없는겁니다.
팀스피릿이 있어야죠. 우리편 선수가 반칙 당해서 다치면 상대편 선수랑 멱살잡고 싸우는거고,
우리편 선수가 반칙해서 퇴장당하면 심판한테 달려가서 항의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 겁니다.
애초에 나눠먹기하고 싶어서 안달난것들이 나눠먹기 안하겠다고 공정하게 하겟다고 한 후보의 손발을 치는 형국입니다. 그런데 무슨 팀스피릿이 있겟어요.
문재인의 차와 포를 다 떼어놓으려는 술책이라고 밖에... 마치 지난 대선 단일화때 간모씨 주변의 누군가가(간모씨 본인은 나중에 자신은 절대 그런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니까...) 문캠의 당대표인 이해찬과 원내대표인 박지원의 사퇴를 기어이 요구해 그들이 사퇴하자 이후 대선 과정에서 엄청난 지장을 가져왔다는 사례가 떠오르는군요.
곧 친문만 아니면 다 좋다의 반증이죠.. 우리가 지켜야지 별수 없습니다.
조용하세요
논란 확산 시켜 좋을 거 없어요
본인도 자숙하고 비판론도 조용해지는데
ㅇ
솔직히 말하자면 손혜원을 공격하는 건 반문이 아니라 친문 지지자들입니다
순혜원의원님 힘내세요^ ^
기죽지 마요.
구경만하는 사람보다는 함께 하다가 의도적인 아닌 실수는 보듬어 주는게 ~
지지자들과 노대통령 측근이였던 사람들의 감정적 온도차 틀릴수 있겠죠. 사실상 방송을 들어보면 손의원님 발언은 정청래전의원이 노대통령의 칭찬을 이어 말하다보니 과하게 나간것이지 비하하려는 대화중 나온 말이 아니였죠. 고 단어만 쏙빼서 논란 만드는게 더 멍청해 보일 정도인데 지지자들사이에서 일어난 문제라면 그냥 넘어갔을테지만 경향신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언론에서 시작하니 이 상황에서 물고 뜯고 지지자들 싸움만 부추기니 좀 어처구니가가 없네요. 어찌됐든 상황을 빌미로 별별 트집 다잡는 언론과 그에 따른 상황대처가 무조건 덮고 상황정리에 급급한면 거기다 문대표 도우는 사람들만 타겟되는거 빤히 보이는구만 당하고만 있으니 답답하네요
솔직히 표창원, 양향자, 손혜원 까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 세분보다 뭔가 더 나은 점이 있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도적적으로나 양심적으로 하자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주시하겠음.
잣대는 누구에게나 엄격하게 들이대야 하지 않겠음?
어디서 발가락에 때만도 못한 것들이 나와서
아가리 손꾸락 파이팅이여?
이게 이 사람들 방식이라죠.
이런 식으로 망가트리다 보면 ...
힘이 쫙 빠질 거고 ... 정의당처럼 작아지면
자신들 세력 결집해서 지도부 장악...
그 후에 다시 키워서 정권 장악...
이 사람들 내부 총질이 그냥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게 이 사람들 방식이라네요.
네거티브도 이런 네거티즈가 없어요.
정리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답이죠.
아니 근데 반문 애들이 손햬원 욕할 자격이 있나? 지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까대고 죽음에 이르게 한데에도 책임이 있고 요즘은 친문패권이라 하지만 얼마전까지는 입만 열면 친노패권주의 했던 것들인데
'용서 받지 못할 발언' 이란 말은 문재인 전 대표가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나서서 기자들 앞에서 절대 용서 받지 못할 발언이라고하고 손 의원에게 직접 사과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손 의원의 발언은 정도가 지나쳤음을 문 전대표도 분명 알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할지 지켜보는 게 우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