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좀 따뜻해져서 토요일 야간 세차 빡시게 했습니다.
밤 10시쯤 갔는데도 셀프세차장에 사람 많더군요.
밤늦게 가면 정말 온갖 세차용품을 다 구경할 수 있는것 같음.
간만이라 고체왁스질 한팡했는데 이건 정말 자주할 짓이 아니지만
반짝반짝하는 차를 보노라면 정말 뿌듯해서 계속 자화자찬에 멍때리고 있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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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미니는 3도어 프레임리스 윈도우가 예쁨요^^
한가지 치명적인 실수는 모르고 오래된 수건으로 실내를 닦아서
얘랑 집사람이 쥐포냄새가 난다고 함 ㅜㅡ
https://cohabe.com/sisa/140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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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가솔린에 쌩 기본형입니다 ㄷㄷㄷ
우와, 그 놈 잘 생겼네요~!
네 루프가 검은색이라 신경쓰면 광빨이 더나네요 ㅋ
아 눈부셔요~
아아 저만 그런게 아녔네요 ~
저정도 사이즈만 되도 매주 고체왁스 먹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ㄷㄷ;;
고체왁스는 면적에 비례하는게 아닌것 같아요ㅜㅡ 작으니까 더 오래 닦고 있음..
오...멋지다~~~정말 잘생긴 민희로군요
네 예뻐요~ 울아들도 이것만 탈려고 함
왁싱 면적이 작긴 하네요 ㄷㄷ
그래서 만만하게 보다가 물왁싱할껄 하곤 합니다 ㅜㅡ
저도 좀 알려주세요 ㄷㄷㄷㄷ
구두 닦듯이 ㄷㄷ
고체 쉽게 닦이는 녀석으로 ㄷㄷ
그런 녀석도 있나요?
마트표 불스원 바를때 죽는줄알았어유..
머 저 정도 사이즈는 왁싱 쉽죠..
친동생 카니발 리무진...세차 해주고 나면....단내가 날려고 ㅜㅜ
역시 미니는 미니다운게 제일 예쁨
컨트리맨 이런것보다 훨씬 예뻐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