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버지 베스타 타실때조수석은 어머니 그 가운데 보조좌석 올려서 저 타고 다니던 생각나네요졸리면 뒤로 가서 누워서 자고갔는데직물시트에 베어있는 기름냄시가 나던게 어찌나 좋았던지...그립네요
형님 춘추가 ㅎㄷㄷ
아시아자동차에서 만든 미니버스 베스타를 아시다니.... 아재요
기아 베스타. 아시아 토픽...
네.. 아시아자동차는 토픽이었죠.. ㅎ 15인승이 하이토픽
아~ 그렇군요
저도 어렸을때 침대처럼 해놓고 여행다녔었네요
도로변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ㅋㅋㅋ
추억의 베스타 네요
하이베스타 ㄷㄷㄷ
씨트 기름냄새 ㅋㅋㅋ
잠이 솔솔오죠
그레이스와 쌍벽
저희집차네요+_+
2003년까지 타다가 저 군대가니 아버지가 무쏘스포츠로 바꾸셨단..
노파워핸들 진짜..ㅎㄷㄷㄷㄷ
베스타 기어레버가 접히는게 신세계였죠..ㅎㅎ
베스타는 바로 광고도 안 하고, 범퍼만 보여주면서 'coming soon~~' 그랬는데 ^^
저는 저 전세대 기아봉고 1세대...
삼촌차였는데....국딩때 거제도 일주를
기아봉고로...1985년도네요....아...
이것도 일본차 가져다 만든건가요? 일본차 많이 닮았네요
당시 기아-포드-마즈다 협력관계였고
기아가 마즈다차 많이 가져왔죠 (콩코드, 포텐샤, 봉고 등등)
역시 ...디자인 괜찮다 하는 차들은 여지없이 일본차더라구요 ㅎ
마즈다 봉고를 가져 온건데,,,엔진이 결함이 있어 당시 현대 그레이스나 쌍용 이스타나에 비해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레이스는 기억나네요 ~~ 이스타나는 좀 뒷세대 차였던거 같고 ; 벤츠엔진 어쩌고 광고한 차아닌가요?
네. 이스타나는 벤츠 엔진 올렸었죠.. 무쏘에 들어간.. 경쟁모델중에 내부가 커서 뒷열도 사람 3명이 앉아가기에 무리가 없었죠..
맞네요 ㅎ 당시 쌍용로고 떼어내고 벤츠로고 짭 가져다 붙이고 다니는 이스타나도 본듯요 ㅎㅎ
저희도 베스타 6인승이었습니다 옆집승용차보다 사람도 많이타고 짐도 많이 실을수있다고 자랑했었단
로망은 아니고 환타지
제주도로 대학교 수학여행 갔을때 저거 타고 여대 꼬시러 다녔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