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d3100이라는 엔트리 모델을 사용하고 있을때
친한 형님께서 d3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당시 20대 초)
가격도 넘사벽이였고 엔트리 모델의 빈약한 샤따음만 듣다 후라그십만의 풍채와 박력 쩌는 샤따음은 지금 생각해봐도
참 설레네요 ㄷㄷ(꿈에서도 나왔음 ㄷㄷㄷ)
지금이야 최신크뢉 미롸리스 보다도 싸지만
금액적인 부분을 떠나서 정말 좋아 했던 카메라를 들이니
뿌듯함이 말로는 표현이 안됩니더.
지금 들어도 샤따음은 정말 기가막히네예 ㄷㄷㄷ
ps. 이거 십년 넘은 카메라 맞나 싶을정도로 아직 성능도 훌륭하네요 ㄷㄷㄷ
켜~~ 샤 따음은 진짜 좋쥬.. 미러리스기능에 샤따음 저엏게 나오면 좋겟어요 ㅠㅠ
축하욜~~~꿈을이루심
플래그쉽은 오래되도 플래그쉽 이더라구요 ㅎㄷㄷ 손맛이 넘 좋죠.^^
축하드립니다.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선배님의 D3S 처다도 못보던 플래그쉽이었죠
촤라라라 연사소리가 매력적이었던 바디로 기억하고 참 느낌이 좋다~ 싶었는데
저도 어느새인가 손안에..ㅎㅎ
싸나이의 플랙쉽..... ㄷㄷㄷㄷㄷㄷ
셔터음은 진짜 최고지예......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