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천사를 키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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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 이쁘게 하는 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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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학교에서의 배움이 다가 아님.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맘충 집안은
또다른 맘충만 양산할뿐.
자고로 옛부터 상견례라는 풍습이 있었던 것도 이것땜이라고 봄.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박 뭐시기를 보면 알수 있죠
부모가 말을 이쁘게 하면 아이들도 그대로 따라하는 듯 합니다.
엄마의 언행에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역시 사람은 학교에서의 배움이 다가 아님.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맘충 집안은
또다른 맘충만 양산할뿐.
자고로 옛부터 상견례라는 풍습이 있었던 것도 이것땜이라고 봄.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박 뭐시기를 보면 알수 있죠
감동적이네요.. 그순간 그런말을 할수있는 그 애엄마가 너무도 멋있네요
저라면 과연 뭐라 말했을까 하면서 되돌아보게되네요
ㅎㅎㅎ존네욤
지혜로운 어머니시군요.
아침 이글땜에 다시 힘내봅니다.
우와 눈물이 핑 도네요....
젊은 여자분이 현명하시네요.
우와...
역시 인성교욱이 먼저라는게 느껴지네요 훈훈 합니다
멋진 여자분이네요. 그엄마 아래서 교육받은 아이 인품은 말안해도 .... 따뜻하겠지요
그 젊은 엄마 집에는 복이 가득할것입니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 만큼 큰 배려와 미덕은 없을 듯.
부모가 애들의 미래인데, 부모 인성이 안된 부모밑에서 자란 자식이 커서 뭐가될련지
우리주위에 배려라는 단어 듣기가 힘들게 느껴지더군요
ㅊㅊ
부모가 훌륭하면 아이도 훌륭하게 자라겠지요
어머님도 비록 천사에게 한손을 빌려주셨지만 더욱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네요. 갑작스러운 아이의 질문에 저렇게 대답할 수 있다는 건 아이 엄마의 평소 성품을 알 수 있게 하네요. 저라면 저 상황에서 저런 말 할 수 있었을까요? 반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