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creepy 라는 영화를 봤는데
하 참 말로 설명 할 수가 없음
아무튼 보고서 욕하기 좋음
루리웹-03736771822017/03/13 10:17
한국영화 순 조폭 깡패 정치 이야기 투성이에 감동도 억지감동유발 이게 전부아님?
아니면 코미디 일본영화는 이거보다 못하단 말인가?
본명으로할까2017/03/13 10:19
언제적 두사부일체랑 가문 시리즈 얘길 하고 있는거냐;
달려라 달리2017/03/13 10:22
한국 상업영화가 스테레오타입에 갇혀 있는 건 맞는데 그래도 오락영화로써 어느 정도 재미를 보장하고 있는 반면에 일본영화는 음... 독립영화는 한일 직접비교는 무리인 것 같고
코카콜라맛펩시2017/03/13 10:23
봉준호 : 뭐래 이시불장새1끼가
구른다람쥐2017/03/13 10:26
얘 영화 안 본지 겁나 오래됐네
밖에 좀 나가서 친구랑 영화 좀 봐
이나바 테위2017/03/13 10:36
친구가 있어야 보러가지
뭐시다냐2017/03/13 10:38
나홍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의시노부2017/03/13 10:38
응 변호인
torresmania2017/03/13 10:51
요즘은 형사물이랑 스릴러가 뜨는 장르인데요. 조폭물은 나 중딩때정도에 죽었음 ㅋㅋㅋㅋㅋㅋ
왼손에흑염소2017/03/13 10:59
일본영화는 그냥 보면 B급영화라는 느낌이 강함.
대학생들이 만든 영화같은 느낌이랄까.
루리웹-42741959062017/03/13 09:46
일뽕들도 이건 인정할것 같다.
죄수번호-3406111042017/03/13 09:46
까는것도 뭐가 ㅈ만큼 있어야지 까는건데 그것도 없다고 디스치는거 같아요
^오^는절대불변의 진리2017/03/13 09:47
이녀석 프로다
이타콰2017/03/13 10:15
일본이 살아남은 영화 장르는 진지한 멜로 뿐임 ...... 나머지는 다 B급 영화로 분류해도 됨
호크미사일2017/03/13 10:17
일본 영화 가족이나 일상쪽은 볼만한게 좀 있는데 해당 장르 벗어나면.....망
존니좋군2017/03/13 10:18
골든 슬리버인가 그거 재미있던데
가끔 재미있는거 나오는데
요즘은
돌담님2017/03/13 10:19
일본에서 살아남는 영화장르는 가장 강세인 애니메이션이랑 유명소설 영화화하는 미디어믹스 뿐인가. 일본 영화하면 최근에 생각나는건 용의자 X의 헌신이랑 화차밖에 없어...
에루마2017/03/13 10:22
쿠니무라준이 나홍진이 감독하는거 보고
뿅뿅인줄 알았댔잖아
예상 촬영기일을 지키는걸 못봤다곸ㅋㅋ
오타쿠아님2017/03/13 10:23
그리고 일본의 후배 배우들 보고 기회가 되면 절대 놓치지 말고 꼭 한국 감독들이랑 일해보라고도 했지
AMONDAY2017/03/13 10:25
일본 영화는 일단 그놈의 실사화부터 안하면 된다고 생각함. 만화나 애니, 게임 기반 실사화중 제대로 된 영화가 없음.
그리고 과거 향수를 일으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넣는 기법들도 일본내에서야 어쩔지 몰라도 그게 타국의 눈으로 좋은평가 받을리 없음. 좋은 CG기술이 있으면서 의도적으로 어설픈 과거 특수효과가 대표적임.
AMONDAY2017/03/13 10:27
그래도 좋은 작품이 많음. 잔잔한 일상물은 개인적으론 취향임. 해피 플라이트 같은거. 그래서 꾸준히 작은영화관 같은데서 챙겨봄.
하겐다쯔2017/03/13 10:31
이번에 죠죠....기대도 안함..
가브리엘 레예스2017/03/13 10:55
맞아 간츠 O 는 졸라 잼던데 이상한 실사화좀 그만하지
루리코상2017/03/13 10:42
애초에 일본 영화중에 '실사화' 단어 들어가면 믿고 거르는게 팬심 유지에도 좋음. 그리고 국내영화도 재밌는거 많음. 여하튼 많음.
segakorea2017/03/13 11:03
저 할배가 우익인것도 있지만
지금 저말 하고 있는 방송이 일요일에 관서지방 로컬 방송으로
대놓고 협한 협중 (가끔가다 러시아 미국 도 깜)하는 방송인데 저기 나와서 저 얘기 할 정도면 요즘에 한국영화가 일본보다 잘 만드는건 사실
누가 한국이 일본 보다 잘 하는게 뭐가 있나요(좋은쪽으로로)라고 물으면 자신있게 얘기 할 수 있는게
영화랑 여자 아이돌 그룹
이 두가지는 확실히 한국이 잘한다라고 할 수 있을정도
언제적 두사부일체랑 가문 시리즈 얘길 하고 있는거냐;
얘 영화 안 본지 겁나 오래됐네
밖에 좀 나가서 친구랑 영화 좀 봐
마지막이 존나 ㅅㅂ
한국영화의 재미의 20%에 오버연기를 더했다 보면 됨
봉준호 : 뭐래 이시불장새1끼가
마지막이 존나 ㅅㅂ
한국 영화도 별로던데... 일본 영화는 어느정도길래?
한국영화의 재미의 20%에 오버연기를 더했다 보면 됨
일본의 경우 서민들 일상이나, 그런 일상에서 오는 코미디 같은건 의외로 재밌는편.
키타노 타케시 영화들 중에서 19금 영화를 빼면 꽤 재미있음. 잔잔하고.
최근에 creepy 라는 영화를 봤는데
하 참 말로 설명 할 수가 없음
아무튼 보고서 욕하기 좋음
한국영화 순 조폭 깡패 정치 이야기 투성이에 감동도 억지감동유발 이게 전부아님?
아니면 코미디 일본영화는 이거보다 못하단 말인가?
언제적 두사부일체랑 가문 시리즈 얘길 하고 있는거냐;
한국 상업영화가 스테레오타입에 갇혀 있는 건 맞는데 그래도 오락영화로써 어느 정도 재미를 보장하고 있는 반면에 일본영화는 음... 독립영화는 한일 직접비교는 무리인 것 같고
봉준호 : 뭐래 이시불장새1끼가
얘 영화 안 본지 겁나 오래됐네
밖에 좀 나가서 친구랑 영화 좀 봐
친구가 있어야 보러가지
나홍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변호인
요즘은 형사물이랑 스릴러가 뜨는 장르인데요. 조폭물은 나 중딩때정도에 죽었음 ㅋㅋㅋㅋㅋㅋ
일본영화는 그냥 보면 B급영화라는 느낌이 강함.
대학생들이 만든 영화같은 느낌이랄까.
일뽕들도 이건 인정할것 같다.
까는것도 뭐가 ㅈ만큼 있어야지 까는건데 그것도 없다고 디스치는거 같아요
이녀석 프로다
일본이 살아남은 영화 장르는 진지한 멜로 뿐임 ...... 나머지는 다 B급 영화로 분류해도 됨
일본 영화 가족이나 일상쪽은 볼만한게 좀 있는데 해당 장르 벗어나면.....망
골든 슬리버인가 그거 재미있던데
가끔 재미있는거 나오는데
요즘은
일본에서 살아남는 영화장르는 가장 강세인 애니메이션이랑 유명소설 영화화하는 미디어믹스 뿐인가. 일본 영화하면 최근에 생각나는건 용의자 X의 헌신이랑 화차밖에 없어...
쿠니무라준이 나홍진이 감독하는거 보고
뿅뿅인줄 알았댔잖아
예상 촬영기일을 지키는걸 못봤다곸ㅋㅋ
그리고 일본의 후배 배우들 보고 기회가 되면 절대 놓치지 말고 꼭 한국 감독들이랑 일해보라고도 했지
일본 영화는 일단 그놈의 실사화부터 안하면 된다고 생각함. 만화나 애니, 게임 기반 실사화중 제대로 된 영화가 없음.
그리고 과거 향수를 일으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넣는 기법들도 일본내에서야 어쩔지 몰라도 그게 타국의 눈으로 좋은평가 받을리 없음. 좋은 CG기술이 있으면서 의도적으로 어설픈 과거 특수효과가 대표적임.
그래도 좋은 작품이 많음. 잔잔한 일상물은 개인적으론 취향임. 해피 플라이트 같은거. 그래서 꾸준히 작은영화관 같은데서 챙겨봄.
이번에 죠죠....기대도 안함..
맞아 간츠 O 는 졸라 잼던데 이상한 실사화좀 그만하지
애초에 일본 영화중에 '실사화' 단어 들어가면 믿고 거르는게 팬심 유지에도 좋음. 그리고 국내영화도 재밌는거 많음. 여하튼 많음.
저 할배가 우익인것도 있지만
지금 저말 하고 있는 방송이 일요일에 관서지방 로컬 방송으로
대놓고 협한 협중 (가끔가다 러시아 미국 도 깜)하는 방송인데 저기 나와서 저 얘기 할 정도면 요즘에 한국영화가 일본보다 잘 만드는건 사실
누가 한국이 일본 보다 잘 하는게 뭐가 있나요(좋은쪽으로로)라고 물으면 자신있게 얘기 할 수 있는게
영화랑 여자 아이돌 그룹
이 두가지는 확실히 한국이 잘한다라고 할 수 있을정도
이거는 자막 날조 아니려나. 얼마전에 탄핵 관련해서 완전 날조한거 봤더니 찜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