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한시간 좀 전에
택시에 카메라 가방을 두고 내렸습니다
다행이도 신용카드로 결제해서
신고하였고 수순을 밟고 있는데
회원님들은 더욱이 잘 아시겠지만
전 늘 카메라 가방,카메라를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한두푼이 아니니까요.
어쨌든 정확히 들고 타고 두고 내린기억이
확실하며 cctv,블랙박스 녹취 등
각종 기록물, 그시간대 통화한 친구 등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헌데.. 남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회를 주고 싶은데
서에서는 처벌을 해야 접수가 된다하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산지 한달도 안된 신계륵과
어제 렌탈샵에서 렌탈 한 만투
두가지를 분실 하였고
이것 이외에 중요한 약과 중요한 아버지의 물건
즉 중요한 물건이 많습니다..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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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도와달라는건지..요?
그러게요
택시 회사에 전화해보심이??
택시기사님이랑 먼저 통화를 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지금 택시기사님과 서에서 조사중입니다
일단 택시 넘버랑 그 때 운전하던 기사님 찾는게 먼저겠네요
기사님이 챙겨둘수도 있을건데 만에하나 뒤자리 승객이 가져갔다면 내부 블박도 입수해야겠죠
신고하시고 나중에 주워갈려 한거아님 좋게좋게 합의하면 남의인생 망칠일없습니다
기사님은 제가 가방을 메고 안탔다
전 갖고 탔다
로 공방중인데
말이나됩니까 가방을 안메고 탄다는게
어제 30분 자고 나와서 하루 온종일 가방을 메고 다녔는데
그걸 모를리가 없죠
화가납니다 제 물건에 손 댄 사람때문에
필요시 고소를 할것이고 또한 합의를 안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근대 이게 정황증거만으로는 참 거시기 한데 타신곳이나 내리신곳에서 cctv에 찍힌건 없으신가요?
택시기사분과 이야기 중이신것 같으신데, 정말 몰라서 찾아 줄려고 한것이면 선처를 하시고 그게 아니라 남의 물건에 손을 댄거면 법대로 처벌 하시는게 착한일 하시는겁니다. 힌둥힌둥이님이 선처를 한다고 해도 개과천선을 할 가능성은 낮구요 모든 택시기사분들은 욕하는건 아니지만 분실물을 찾아주시는 분들 보다 찾아주시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서..저도 지갑 분실하고 결국 시치미 떼시는 50대분에게 당해봤습니다(지갑은 찾았는데 안에 현금이 없더군요 학생신분이지만 큰돈이었는데 말입니다..ㅠ).. 법대로 처벌하시는게 다른 선량한 시민분들을 위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이런일을 대비해서 큰 도로와 씨씨티비 확보 된 곳에서 타고
카드결제를 합니다
즉 증거자료가 확실한데
현재 블랙박스가 정확하지않습니다 시간이 일치하지 않아
섞여있고 기사님 또한 시간이 언젠지 제가 가방을 멨는지 안멨는지 등 오히려 흥분되고 격양된 상태며 불안해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저를 내려주시고 태운 손님이 두번에 걸쳐 총 세명
한명은 여자분 두분은 남자 두분이랍니다
잠실 롯데호텔 앞에서 택시를 뒷자석에서 탔고
택시 타있는 동안 친구와 통화를 했고 사정을 알렸으며
증거를 계속 모았습니다
또한 이 상황으로 인해
제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곳에 상황을 알려주려고 전화했는데
저랑 사이가 안좋은 여자 매니져다보니 색안경을 끼고
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사 전달이 안되어
남자 매니져분과 통화를 원했습니다(군필이기 때문에)
헌데 오히려 저한테 격양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로
이제부터는
필요시
고소를 할것이며
모두 다 묶어 법대로 할 생각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변호사를 구할까요? 또한 가족에게 알려야 하나요?
변호사 선임비용 최소 300입니다. 무고죄를 감안하더라고 본인이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그냥 경찰서에서 처리할 수 있게 자료를 제공해 주시고 기타 자료는 경찰서에서 수집을 할 것이니 일단 두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에게는 일단 말씀하시고 흥분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차량 내 블랙박스가 결정적인 단서겠네요.
택시기사가 범인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는거고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면 경찰이 알아서 잡겠죠.
변호사는 절도죄 범인을 잡고 민사소송 시 필요한거고...
근데 택시에 타고 가는 동안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전화통화하고 매니저의 격앙된 반응, 군필 등은 분실사건과 무슨 관계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여자 매니져 하나가 저랑 사이가 안좋은데
그 사람이 전화를 받은겁니다
저는 귀사에 누를 끼칠까 싶어
오픈시간 아르바이트를 못 할거 같고 죄송하다
또한 그동안 잠을 못잤고 오늘도 못자면 일이 생길거 같고
폐끼치는게 싫어서 필요시 자진퇴사 하겠다고 알린것 뿐인데
자기 듣고 싶은대로 만 듣고 저를 색안경 끼고 판단하니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라 판단하여 다른 군필 남자 매니져를 찾은것 뿐인데
그때부터 격양되어서 저한테 흥분했습니다
이 매니져가 저한테 실수한것
=
아 그럼 힌둥힌둥이님이 오늘 자진퇴사 한다 하신거네요~?
또한 이전부터 매니져들 사이에 제 얘기를 한것 같은데
이 또한 필요시 법적대응 할것이며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등
법대로 할 생각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이사람들을
억울해서 잠도 안옵니다
혹시 경찰...? 공무집행방해.. 일단 저는 살려주세요...
일단은 택시에 타기전에 어디계셨는지 확인해보시고 그 동선을 따라 cctv확인해보시면 가방을 메고있는지 아닌지 나오지않을까요?
솔직히 전 님이 더 무서워요...
저만 이해를 못 하는건지.. 택시에 두고 내렸는데 택시타고 있을 때 사정을 알렸고 매니저랑 사이 안좋은건 왜 나오는지..... 지금.카메라 찾는거 아닌가요? ... 이해가 잘 안되서요
222
혼란스럽네요
와... 아르바이트이야기 나오면서 뭔소릴 하는지 모르겠네요?
매니저를 무슨 법적대응을 하며 공무집행방해???
뭘도와달라는건지...
님 진짜 글쓴거 무서워요 ㄷㄷ
영업용택시는 일반적으로 전방 후방카메라 달려있구요 개인택시는 내부 카메라를 설치하는데 거의대부분 운전석만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업용택시는 내부 카메라가 없는 상태이구요 손님이 내리고 타셨다고 하면 내린장소에 카메라 먼저 보셔야 할듯 합니다 안타가운 말씀드리면 택시기사분이 카메라 가방을 손에 잡는 모습이라도 찍혀있음 모를까 택시 기사분 책임으로 돌리기에는 다소 힘들듯 합니다 손님들이 내린곳 위치파악하시고 그쪽 cctv나 다른 차량의 블박스를 확인 하셔야 될듯 하고요 그것이 없다면 심증으로 책시 기사분 고소하기는 어려울듯 보여지네요
좀 차근차근히 정리해서 올리세요. 뭔 내용이 산으로 갔다 바다로 갔다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