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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x년
김박사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로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태권V를 개발함
그런 김박사에게는 태권도 천재이자 세계최고의 실력을 가진 아들
"김훈"이 있었는데..
그날도 세계최고 태권도 선수답게
결승전 상대인 쇼를 박살내고..
우승을 함
우승후 아버지와 후일담을 나누고 있는 김훈
태권도 세계대회에 패배한 선수들이 납치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음
그러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미모의 여인이 나타나서 이러한 사건에 대하여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얼마 후
UN의 성명을 통해 본인들이 리처드 쇼 를 납치했으며
(쇼뿐 아니라 태권도 세계대회 패배자들만 납치를 함)
지구를 정복하겠다는 정체불명의 악당에게 선전포고가 전세계에 방영됨
정체불명 악당의 두목은
김훈의 아버지와같이 세계적인 로봇공학자로
작은키,대머리,못생긴 외모로 인한 컴플렉스로 가지고 있었는데
사람을 능력이 아닌 외모로 부터 평가하는 이러한 세상에
신물을 느껴 지구를 정복하겠다 심상을 가진 놈이었음
카프가 박사는 납치한 태권도 선수를 세뇌해
(김훈에게 패배했던 선수들의 복수심을 최대한 이끌어내)
그들에게 로봇을 주어 김훈에게 마음껏 복수하라고 하였지만..
주인공 김훈은 그들을 모두 박살냄
카프가 박사를 붙잡음
외모가 흉측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을 무시했던 세상에 복수를 할려고 했지만 다 부질없는 짓임을 꺠달은뒤
자/살을 선택함
처음에 나왔던 의문의 여인 메리는..
카프가 박사가 만든 안드로이드로 로봇인 자신이 인간이 가지는 죄책감을 가진다는것에 의문을 가졌으며
그마음은 결국 자신도 인간이 되고 싶다는것이었다는걸 깨달았지만
아버지나 마찬가지인 카프가 박사가 자/살은 택하자 본인도 자/살
그리고 30년 후..
태권도 세계챔피언이었던 김훈은..
태권V의 힘이 자기들을 위협할까봐 손을 쓴 대기업과 손을잡은 정부의 계략으로
태권V의 대한모든걸 뺴앗기고
딸과 마누라에게
무시당하며 회사에서도 무시당하는 만년 과장으로..
대기업에서 태권V를 이용해 대출 사업을
펼치는 세계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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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박사는 진짜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악역이었는데...
뒤에 저거 정사임?
브이라고, 제피인가 하는 작가가 그린 외전격 만화임. 제법 볼만했음.
정사인지는 모르겠다.
결말보소
쏴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