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다 번역 하기는 시간이 걸려서 (잠이와서) 요지만 적자면
-한국의 대응은 전세계적인 롤모델이 되고 있다. (말그대로 롤모델. 이라고 하고 있어요.)
-급격히 환자수가 늘어났지만 발빠른 대응과 조취로 유럽에 비해 증가세를 빠르게 늦췄으며, 현재는 추세가 아주 낮아졌다.
-이는 한국에서 코로나의 종식을 의미하는건 아니지만, 사회 시스템이 돌아가는것을 말한다.
-유럽은 봉쇄조취를 한 반면, 한국은 빠른 대응과 다량 테스트로 봉쇄를 하지 안은채 정상적인 사회를 유지하고 있다.
결론 : 지난주 한국은 8.4만명이, 독일은 약 10만명이 테스트를 받았다. 이는 10만명당 검사수를 환산하면 한국은 23명, 독일은 17명으로, 여전히 한국의 테스트가 더 많다. (한국은 수그러 들고 있고, 독일은 증가 추세인데도- 라는 늬앙스)
가장 좋은 부분 한부분만 번역하자면
Doch hat Südkorea die Verbreitung von Covid-19 durch das hohe Testtempo so rasch eindämmen können? "Patienten zu einem sehr frühen Zeitpunkt zu erkennen, ist sehr wichtig", sagte der südkoreanische Gesundheitsminister Park Neung-Hu. "Südkorea ist eine offene Gesellschaft und möchte die Freiheit der Menschen schützen, sich zu bewegen und zu reisen. Deswegen machen wir Massentests."
An der Aussage ist was dran: Wer frühzeitig weiß, dass er infiziert ist, kann Vorsichtsmaßnahmen ergreifen. Infektionsketten können schneller nachverfolgt, Kontaktpersonen und Infizierte isoliert werden. Man geht außerdem d에이브이on aus, dass die Fallzahlen in Südkorea auch deshalb so hoch waren, weil so viel getestet wurde und die Sterblichkeitsrate von derzeit 1,09 Prozent in dem Land annähernd der Realität entsprechen könnte.
대량 검사 vs 통행봉쇄?한국은 어떻게 대량검사를 통해 Covid-19 감염을 막았을까? 한국의 보건복지부 장관의 말을 들어보자. "초기 증상을 가지고 보이는 의심 환자들을 검사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은 개방된 (민주주의)국가이며 국민들의 자유를 보장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대량 검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이 인터뷰는 아주 중요한점을 시사한다. 만약 자신의 코로나 감염사실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초기부터 질병을 잡을수 있다. 또한 감염사슬을 빠르게 추적할수 있어 접촉하거나 감염된 다른 사람들을 빠르게 격리하여 확산을 막을수 있는것이다.
번역 잘봤습니다
대응 진짜 잘했다고 보네요!
근데 한국의 방식이 언제까지 유효할지 모르겠습니다.
의료진 & 공무원 갈아넣어 그 검사수 유지하는 터라,,,, 롤모델이라고 해도 다른 나라에서 가능할까 싶어요.
이상론으로는 국경봉쇄 안 해도 한국처럼 하면 된다고 하는데,,,,
가장 편한건 입국통제이긴하죠..
진짜 인력 갈아서 만든성과
물론 초기방역 실패했지만 후에
질본분들과 의료진에게 보상이 있어야함
유럽에서는 독일 영국정도만 가능할듯 한국방식은
우선 우리는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를 신뢰하죠.
대응이 적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다량의 검사가 가능했던게 의료진의 희생덕분이죠.검체 채취하는 의사 간호사 그리고 검사업체 분들이 집에도 못가고 일해서죠.키트빨리 만들게 한건 질본이 정말 잘한거구요.중국에서의 유입 못막은 윗대가리들 빼면 정말 잘하고 있져
처음부터 투명하게 공개한게 중요함
독일도 불가하죠..독일에선 우리처럼 추적이 불가능하다던데..사생활을 중시해서 cctv도 많이 없다고하고
[리플수정]바로슬려나// 유입을 어떻게 막아요. 다막은 나라도 지금 난리인데. . . 대만이야기 그만해요. 그나라는 중국이라 완벽하게 척져서 그나라 오가는 내국인도 중국인도 거의없어요. 우리나라는 거기 오가는 우리나라사람만도 장난아니에요. 지금 거의 모든나라가 난리인데 되도않는 소리를 여지껏해요?
102명의 희생자와 그 유족들에게
이따위 신문쪼가리 활자들은 아무 위안도 안 돼요.
대비를 못한 유럽 보며 우월감 가질 게 아니고
대비를 철저히 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보며 반성해야
발전이 가능한 겁니다.
유럽은 우리나라 처럼 절대 못합니다.그냥 중국식 봉쇄가 답이져.유럽에는 마스크도 없고 밤낮없이 검사할 수 있는 검사업체랑 의료진도 없져.그리고 자유롭지만 일부 빼고는 통제에 잘 따르는 국민들도 없구요
국경통제나 지역봉쇄는 대안이 될 수 없는게 설령 이 방식이 유용하다하더라도 이제 바이러스만 나타나면 모든 나라가 국경을 걸어 잠궈버리고 전세계는 공황상태가 될게 뻔한데.... 세계 언론에서 한국을 빠는 이유는 약간의 희생이 있을지언정(가정) 모든 나라는 한국식 모델을 절대적으로 참고해야 한다는거져
헤이~*// 그럼 싱가포르랑 홍콩은요?? 도시국가지만 도시에서 더 빨리 퍼지는게 질병인데요.그리고 중국에서 일하는 대만인들이 몇 영인데 교류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비비아피// 한국식 모델은 인프라가 어느정도 갖춰져야 가능한 모델입니다.한국은 메르스를 한번 겪어서 전국의 병원들이 선별진료소를 빨리 갖추고 검사를 시작했죠.마스크도 부족하지만 전국민에 보급할만큼 생산하구 있구요.외국도 인프라가 우리만큼 빨리 갖춰진다면 가능하겠지만 가능한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유럽이랑 미국이 괜히 지금 봉쇄하는게 아니죠.
대만, 홍콩, 싱가폴중에서
대만은 운도 있긴 했어요. 매년 1-2달씩 대만에 출장가는데, 작년 8-9월부터 중국이 대만으로 관광을 금지 했습니다. 거기에 나름 외교적 특성때매, 초기 우한에서 당시 우한폐렴이 발발했을때 가장 빠르게 보고 받은후 미리 준비를 했었죠. 물론 그 이후 모든 정책들이 공격적이지만 가장 빠르게 대응 했구요. 솔직히 100점 만점에 100점짜리 였죠. 초기 운만 볼게 아니라.
홍콩이랑 싱가폴은 도시(국가)라서 조금 다르긴 하구요.
비비아피// 이 위기가 지나면 한국같은 시스템을 만들려고 전세게가 노력하겠죠.근데 지금 당장 한국처럼 한다고 코로나를 전세계가 잡을 수 있을까요?? 굉장히 회의적으로 봅니다.우리나라도 지금은 그나마 진정세지만 아직 모르죠.제가 일하는 지역에 발생한 환자 8명중에 6명이 어디서 걸린지를 모릅니다
미국, 유럽은 지금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야죠.. 바이러스가 출몰할 때마다 온나라가 국경폐쇄하고 오도가도 못하게 막아버리면 이게 할 짓입니까
tomtwo// 영국도 힘들어보이네요
베티와바니걸// 대만은 운이 좋은게 이번에 중국인 관광객이 없었죠.그리고 우리나라 대응이 잘못된게 중국인 관광객을 막은게 아니라 오히려 더 들어라고 했죠.이게 결정적인 방역실수죠.관광비자라도 빨리막고 우한 빨리막았어야 했는데 손놓고 있었죠
-한국이 현재 검사에 의료진을 갈아 넣고 있다고 하지만, 현재 유럽국가에서 시행하는 검사수는 거의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다같이 갈아 넣고 있는 중이에요. 다만 그쪽은 초기 대응을 못했고, 우리는 신천지 터지자 마자 바로 대응 했구요. 그래서 비슷한 인구당 검사율이지만, 한국은 초기 검사가 다수를 차지 하고 있어 예방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유럽은 초기 검사는 아직 못하고 있고, 발병 초기가 지난 사람들 위주로 검사를 하고 있는거구요. (이 비율도 점점 떨어 지겠죠.)
-사회적 비용을 따지자면, 뭐 저는 이쪽으로는 1학년 1학기 고양수업 - 경제1 수준밖에 안되서 잘 모르지만, 공무원과 의료진들 갈아 넣으면서 막아 내는게, 2-3주씩 모든 상가 문닫고 봉쇄령 내리는것 보다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긴 해요. 이거는 그냥 제 생각.
비비아피// 전면 국경폐쇄까지는 몰라도 관광객 금지는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종 바이러스 생길 때마다 할 필요는 없겠죠. 유의미한 치사율 보이는 바이러스만 통제하면 되니,,,
베티와바니걸// 위기 상황에서 의료진이랑 공무원 갈아넣는거는 어쩔수 없다고 보는대요 그럼 대우라도 잘해줘야 한다고 봅니다.근데 공무원 월급 깍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문제구요.
바로슬려나// 장차관급만 30% 깍은거고, 다른부서는 전혀 얘기 안하고 있지 안나요? 요즘 가짜뉴스가 워낙 많아서, 그건 확정하면 비판이든 비난이든 해도 늦지 안다고 보네요. 그런데 공뭔 30% 반환 안한다에 10원걸께요.
잘한건 그냥 잘했다고합시다
의료진안갈아넣었으면 이정도 대응이나했겠습니까??
갈아넣을 인력동원한것도 능력입니다
어느정권처럼 은폐하지도않잖아요
인력 갈아넣는거보단 그냥 초기 봉쇄가 나은거 같습니다...
싱가포르 방식
갈아넣는것고 능력이라니 말잊못 ㅡㅡ
류뚱.99// 그게 언제까지 가능한 방식입니까? 준전시 상황이라 갈아넣을 수 있다쳐도요. 전쟁은 적이 고꾸라지면 끝나는데, 바이러스는??? 능력이라 쳐도 무한치트는 아닌데요.
뭐~무역으로 먹고 사는 대규모 개방경제국가가 문을 먼저 잠근다..ㅎㅎ
지금 의료인력 갈아 넣지 안은 유럽국가가 얼마나 된다고...
다 투명성과 시민의식, 위정자들 문제 아닐까요.
이산이dong// 다 잠궈야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초기 관광제한했어야 했다고 주장했고요.
노네임드// 좋은 포인트입니다.
텔레만// 동감합니다.
미국은 확실히 트럼프의 대응문제가 커 보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발 봉쇄를 통해서 시간을 벌었죠. 미국의 능력이면 그 시간에 충분히 인프라 확충이 가능했습니다. 대만과 한국을 유심히 관찰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미국 대선이 꽤 볼만할 듯 합니다. 아니 이미 대세가 정해졌을지도.
베티와바니걸// 현재 홍콩 특히 싱가폴은 점점 무서워질거같음 애들중 싱가폴은 말레이사아 북한다음으로 중국인 입국막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