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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간호복은 이렇지 않냐
아니 저건 수술복이고
그럼 이걸로..
화를내자 그녀가 메스를 꺼냈고
나는 정중히 무릎꿇고 벗어달라고했다.
꼴알못 인정합니다.
화를내자 그녀가 메스를 꺼냈고
나는 정중히 무릎꿇고 벗어달라고했다.
엌 ㅋㅋㅋㅋㅋㅋ
개쩐다
꼴잘알
조은데?
저게 현실적인 복장이지
아니 저건 수술복이고
현실 간호복은 이렇지 않냐
아 그러네 근데 뭐 결국 벗겨놓으면 똑같지 않냐?
꼴알못 인정합니다.
40~50대 부부가 권태기 극복한다고 교복입고 하다가 벗겨보니 평소 모습이라 푹 식었다는 만화가 생각나네 ㅋㅋ
그건 내가 뭐라 말을 못하겠다.
입혀놓고 해야 극복이 되는데 실컷 입혀서 세우고 다시 벗기니 당연히 늘어지지
벗기지 않으려고 간호사복 입히는거 아니냐?
포경수술의 악몽이 떠올랐다
의룡떠올랐다.
그럼 이걸로..
나이스
END OF LOCATION
섰다
수술복인데 뭔 개소리야
간호복이 앞에서 보며 평범한데 은근히 뒷태가 이쁨.
나 병원 입원했을때 몇 번 설래고 그랬다.
장기 안녕하신지 보러온듯
수술당할거 같았겠네 ㅋㅋ
간소하복이 아니라 수술복이지...수술실에선 의사도 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