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부지런하다.

소설이나 만화에 나오는 멍청한 악은 없죠.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똑똑할겁니다.

북풍몰이가 안 통하니 다른 수를 낼 겁니다.
어쩌면 부동산 및 가계부채 사태를 거론할 지도 모릅니다.
가계부채 대부분이 부동산으로 인한 것이고
부동산이 무너지면 위기에 처할 사람들이 많으므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부동산으로 자손인데 먹고 살게 해주겠다는 후보를 지지하게 되겠죠.

내각제 도입되면 물리적으로 죽는 정치인 나올듯?

부역자들은 그들을 향한 쓰나미를 피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겁니다...
소소미소님 말씀처럼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저 지긋지긋한것들 정말 싸그리 뿌리채 뽑아 버려야 없어질껀지.. 산 하나 넘었더니 뒤에 에베레스트 있는격이네요.. 어휴..

나라를 팔아먹더라도, 자신들은 살려고 할 놈들입니다.

대통령탄핵순간부터  제왕적대통령제를 입에 올린 국회의원들많죠

박근혜의 구속/처벌도 중요하지만,
차기대선과 헌정질서의 수호 역시 중차대한
당면 과제입니다.
이미 반기문이 그들이 준비한 꽃가마에서
내려온 시점부터 그들은 두가지
1. 수구꼴통들을 결집시킬 꼭두각시의 추대
2. 적당한 말이 없다면, 헌법을 고쳐 시스템적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내각을 장악하여 영구히 이 땅을 노예의 나라로
만드는 것
이렇게 투 트랙으로 전략을 구성한 상황 입니다.
2번과 관련해 야권에서도 사욕에 눈이 멀어
국민을 배신하고 내각제를 밀어붙이는 무리들이
이미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탄핵은 축하할 일이지만
끝날 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