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꾸준히 시청률 9~10%로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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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프닝곡이 들으면 너무 슬픔
인간극장 예고편 브금을 까는순간 어떠한 상황도 암울하게 된다
이게 슬픈게 정말 너무 애절한 이야기도 있지만
가끔은 걍 즐거운 삶도 있음
이게 단짠단짠마냥 반복됨..
저거 아침마당이랑 세트로 아침시간대 시청율 빨아먹는 프로임
내가 티비를 정말 안보는데
개콘본적은 없어도 닝겐극장본적은 좀 되는거같다
옛날에 윤하도 나오고 햇었는데
인간군상의 다양함
아침에 저거 보면서 등교했었는데 ㅎㅎ
그 오프닝곡이 들으면 너무 슬픔
예전에 직장상사 번호 벨소리 그걸로 해놨는데 벨소리들을때마다 기운이쭉빠짐 ㅜ
오프닝곡은 슬프기보단 희망찬노래아닌가요? 엔딩노래가 슬펐으면 더 슬펐지
빠라빠라라빰~
그건 엔딩이고 오프닝은 희망적인 노래임
가끔보면 재밌거든
인간극장 예고편 브금을 까는순간 어떠한 상황도 암울하게 된다
진심 끝날때 보면 다음주에 누가 죽나? 란 생가이 절로 듬
예고 끝나고 다음음악 나오면
그래도 희망은 있다 같은 느낌
저거 아침마당이랑 세트로 아침시간대 시청율 빨아먹는 프로임
뭐임마
송해 비추
뭔일있음???
새누리당 골수 지지자라서?
http://blog.naver.com/shinbs5/220946029747
그런거야???난 몰랐음
아 찾아보니까 나오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664779.htm
이거 진짜 오프닝들으면 왠지 눈물날거같음
이게 슬픈게 정말 너무 애절한 이야기도 있지만
가끔은 걍 즐거운 삶도 있음
이게 단짠단짠마냥 반복됨..
ㅇㅇ 나도 어릴적엔 슬픈이야기만 나오는지 알았는데
즐겁고 유쾌한 삶도 가끔 보여주더라
이렇게 어려운 사람이 있으니 기부해라가 아니라 그냥 어느곳에서 있을 법한 삶을 담담하게 보여준다는게 진짜 세일즈 포인트가 아닌가 싶음 일러스트레이터나 동물원 사육사 같은 좀 특이한 직업 가진 사람들도 나오던데 그런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보는 맛도 있고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는데도 사람사는 이야기라선가 그닥 지겨움은 안들더라.
개콘이 대세인데 어딜 이딴 고인돌 방송을 들이미냐
내가 티비를 정말 안보는데
개콘본적은 없어도 닝겐극장본적은 좀 되는거같다
훈련소에서 컵라면 처음먹는날 너무 설레여서 심장 탭댄스추고있는데
동기놈이 내꺼 엎질러서 시간정지한거처럼 멈췄는데 주위에 애들 둘러싸서 인가극장 bgm 부르고 나래이션넣음 ㅅㅂ
아침 최고 킬링타임
안본지 10년 넘었는데 그냥 제목만들어도 뇌 속에서 알아서 브금 재생됨 ㅡㅡ..
저거 처다보다가 지각했는데...
고등학교도 회사도....
따라라란- 따란-따라-라-란
내용들도 담백하고 볼만한듯
가끔은 재미도 있고
전설의 콩고왕자 라비를 배출시킨 프로그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골 소녀 영자 같은 흑역사가 터지기도 했지
그게 뭔데?
자세하게는 잘 모르지만 간단하게 쟤가 불쌍하니 여기서도 지원해주고 기부해줘서 살만해졌는데 그 소식 듣고 벌레들 꼬여가지고 쟤 인생 망함...
방송으로 광고도 찍었는데
돈 노리고 강도 듬
죽은사람도 있고 비구니로 속세를 떠남
산골에서 부녀가 오손도손 잘 살고있었는데
인간극장 출현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CF도 출현하고 이랬는데
어느날 딸이 집을 비운사이에 강도새끼들이 와서 아버지를 죽임
딸은 그후에 충격받고 절로 들어가서 머리깎고 비구니가 되버림
인가극장에 안나왔다면 오손도손 잘 살고있었을터였다
쓰고 보니 이건 거의 프로그램 폐지 수준의 사건인데
아 맞다.
그런 사건이 있었구나..
엔딩송 벨소리로 해놓으면 좋음
중딩때 학교갈때 십분십분씩 봤는데 대학생되고 나서 인간극장 보니까 감회가 새롭더라
졸잼
내가 여기서 윤하를 처음보고
팬이되서는 아직도 덕질이지...
활동 좀 해요 누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