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쉬워던 612.. 그래 크롭해서 617로 해보자..
4cm x 12cm로 잉 618이네.. 여간 계산기로 대충 비율을 맞쳐보고.. 테스트 프린트..
한장의 프린트에
4 ¹/² 호 필터 3 ¹/²호 필터 2호 필터 3개를 번갈아가면서 노광을 주고 테스트 테스트..
주 피사체 .하늘. 눈 각각에 필터를 적용시켜봅니다.
결과는 처참.. 데이타를 적어두고 나중에 다시..
결국 익숙한 612로..
술한잔 하러 가는 버스안에서 작전을 짜봅니다..
인화지는 무광으로 가자.. 주변부 작업에 주의하자..
결론은 일포드 아트300이면 어떨까..
실력이 안되면 인화지로 비벼보자 라는 결론을 내려봅니다..
봄은 코 앞인데 코로나로 앞을 막고 있네요..
건강들 하세요..
필터에 따라 분위기가 확확 바뀌네요.. 근데~~ 다 작품입니다^^.
멋집니다 ㅎㅎ. 질문이 하나 있는데 닷징 툴은 따로 만들어서 사용하시는지요? 저는 대충 손 그림자나 종이로 슥슥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래도 정교한 작업은 어려워서요 ㅎㅎ.. 철사에 동그란 종이 만ㅡ오려붙여 사용해볼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니면 매 인화마다 알맞는 닷징 툴을 대충 만들어 쓰고 버리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색다른 느낌이라서
세 작품들 모두 서로 다른 시선의 작품인줄 알았습니다
배경을 저렇게 인화과정에서 색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군요...
작전을 짜신다는 의미를 이제 알겠습니다..참 멋지네요..제각각 모도 다 말이죠..
진짜 멋지네요....와..